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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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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3	결혼하고싶어요. [새창]	2009-10-08 16:52:29	0	삭제
		그럼.. 다행이네..
	932	부모님 생신선물 추천좀 해주세요ㅜㅜ [새창]	2009-10-08 16:23:44	0	삭제
		돈이 쵝오.. 돈 + 편지
	931	결혼하고싶어요. [새창]	2009-10-08 16:22:40	0	삭제
		아.. 맞다.. 원룸 말이 나왔으니.. 살짝하자면.. 저도 원래 결혼 생활은 원룸 or 투룸 or 옥탑방에서 하려고 했습니다. 좁고 더워도 괜찮은데.. 반지하만은 피해야지.. 생각했죠.. 근데.. 진짜.. 멀쩡한 자식들이 결혼해서 그런데 살면.. 부모님 가슴 찢어집니다. 부모님한테 한번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그냥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니깐.. 나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고 원룸에서 살아도 친척들한테 창피해하지 않을꺼냐고.. 저는 결국 모기지론 고고싱해서 아파트 한채 장만했습니다.. ㅎㄷㄷ 아파트 장만해서 들어가면.. 자취할때 살듯이 20인치 CRT TV에다가 좌식 컴퓨터 책상쓰면서 살수있나요? 살림살이도 조금씩 들어오죠.. 아직도 빚이 1억이야.. ㅠㅠ
	930	난 내가 취업에 실패한 이유를 알고 있다. [새창]	2009-10-08 16:12:31	7	삭제
		원래 인사담당자들.. 자기소개서 착실하게 적지 않으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무조건 떨어트린다고 하던데.. 저정도면.. 흠..
	929	난 내가 취업에 실패한 이유를 알고 있다. [새창]	2009-10-08 16:12:31	1	삭제
		원래 인사담당자들.. 자기소개서 착실하게 적지 않으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무조건 떨어트린다고 하던데.. 저정도면.. 흠..
	928	자바요..좀 봐주세여.. [새창]	2009-10-08 16:10:06	0	삭제
		윗분 적절한 리플인듯.. 저도 리플달다가... 아.. 이건 아닌듯..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 지웠어요.. 사실.. 이 정도 난이도면 교재 하루만 봐도 풀수있는 수준인거 같은데..
	927	결혼하고싶어요. [새창]	2009-10-08 16:08:23	1	삭제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주위에서 무슨 말을 해도 귀에 안 들릴꺼예요. 딴 한가지만 상상해보세요. 결혼하고 3년뒤... 글쓴이는 로스쿨 재학중.. 결혼하고나서 유부녀가 되었더니.. 남자들은 말도 안 걸고.. 친한 여자 친구도 몇명 안됨.. 매달 한번씩은 시댁가고, 친정가고, 집안 대청소 남편이랑 같이 하다보면 주말도 편히 쉬질 못함.. 남편은 약대 공부하느라 맨날 늦게 끝나고 가끔 일찍 끝나면 대학 친구들이랑 놀러다님..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았던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해마다 휴가철이면 시댁 식구들과 휴가가서 김치찌게 끓이던 기억.. 남편이랑 근사하게 동남아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가계부 보면 한숨만 나오는 학생 커플.. 결혼한지 3년이나 되었는데..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용돈 한번 드리기 힘든 처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대충 이렇게 그려지는데.. 뭐..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적어놓은거니..깐.. 이해하시고.. 전 차라리... 날마다 데이트 하면서, 서로 공부도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졸업하고 취직해서 당당하게 결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926	결혼하고싶어요. [새창]	2009-10-08 15:20:39	0	삭제
		같은학교 다니고, 같이 기숙사 생활하면 자주 볼수있잖아요. 날마다 볼텐데.. 뭘 그리 빨리 결혼하려고 하나.. 아직 젊을때 젊음을 많이 즐겨보세요. 결혼하고나면, 친구네 집에서 수다떨면서 밤새는것도 끝이고, 명절날이면 시댁가서 전부치고 친척집 인사드리고 친정에 인사드리고 하다보면 명절도 다지나가고.. 어르신분들 만나면 용돈 받던것도 용돈 드려야하고.. 우리가족 생일, 경조사에 남편 가족 생일 경조사도 다 챙겨야지.. 생활비도 일일히 챙겨야하고.. 둘이하고 한명이 하건 집안일도 장난이 아니고.. 결혼할때 일단 몇천은 깨지고.. 신혼집&살림 살이 장만하려면 몇천 ~ 몇억은 또 나가고.. 신경쓸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결혼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굳이 학생신분에 공부할거, 즐길것, 경험할것 다 포기하기엔 좀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925	오유에 해병대는 없나요? [새창]	2009-10-08 13:55:13	0	삭제
		이제 분명히 특전사가 쎄냐 해병대가 쎄냐는 이야기 나오기 시작할것 같은데.. (고전 떡밥)
	924	아주 내외로 개드립들 아오 ㅡㅡ [새창]	2009-10-08 12:57:57	1	삭제
		쩝.. 당췌 옳은 말이라고 하시는분들은.. 파도가 안쳐서 썩은 바다를 봤는지는 모르겠고... "나도 평생, 바깥일 하느라 바쁜 대통령 얼굴을 제대로 못보고 지냈지만 참고 기다리니까 대통령 부인도 되더라”며 “부인 여러분도 고생스럽더라도 참고 기다리면 좋은 끝이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라는 말이 참 무섭구만..
	923	영어 단어 외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09-10-08 10:31:20	0	삭제
		ㅎㄷㄷ 일단 냅다 암기를 해야 된다는거군요... 위에 해마 학습법은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922	취직과 출석 [새창]	2009-10-08 10:16:32	2	삭제
		제일 중요한것은 최종학력임.. 대졸이라면 고등학교는 아웃 오브 안중으로 알고있음.
	921	물리학과 다니시는 분! [새창]	2009-10-08 10:14:53	2	삭제
		완전 쉬운책으로는 지식인마을 시리즈 5권 아인슈타인&보어 : 확률의 과학 양자역학 있습니다. 자세한 책은 아니고... 책도 웬만한 좋은생각 정도 사이즈&두께에.. 수식따위도 없는.. 만화같은 삽화들 들어있는 책인데요.. 그냥 한번 읽어보고.. 양자역학이 이런건가..? 정도.. 수준의 책임... 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고 읽고 있습니다.
	9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0-08 10:11:20	1	삭제
		원래 놓친 고기가 크게 보이는 법.. 마음을 비우세요.
	919	아 미친 동생년을 쳐죽이고 싶어요 에 대한 리플들이 [새창]	2009-10-08 10:09:17	0	삭제
		쩝.. 오랫만에.. 혹시나 싶어서 들어와보니.. dac님이 이렇게 긴글 남기고 가셨네요.. 뭐.. 저는 남들 꼭 다 그래야만 한다 안그러면 안되.. 라는건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썼을뿐입니다. 뭐.. 좀 어조가 강했을수도 있지만.. 제가 저 글 올린다고 사람들이 모두 감동해서 집에서 폭력은 자제하고.. 그럴꺼라는 생각도 없고.. 그냥 제 입장을 쓴 이야기인데.. 거기다가 dac님이 아니라고 반박글을 올리셨길래.. 그냥 유하게 대처했을뿐인데.. 뭐, 부분긍정을 해서 저 나쁜놈 아니예요. 당신이 나쁜놈이예요.. 라고 분위기 유도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체벌에 대해서는 아예 없을수는 없다는건 인정한다는거죠. 마치 dac님 글이 그럼 어릴때 애들이 잘못해도 때리지 말라는거냐는 식으로 적으셨길래.. 뭐 일단 슈타인호프니 정보통신 학습론 같은건 알지도 못하고, 부분긍정이라는게 원래 있는 단어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론에 있어서 상대방의 옳은 의견을 인정할부분은 인정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정한거고요.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명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객관적인 이야기냐고 꼬투리를 잡질 않나..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시는것 같아서, 별로 대꾸할 가치도 못 느끼지만.. --; (사실 페이지 넘어가서 이글 누가 보지도 않겠네요..) 말씀을 드리자면 전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 가르칠 능력도 안되고 가르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 생각도 한번쯤 교환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고요. 물론 제가 올린 글로 일부나마 생각이 바뀐다면 좋겠죠. - 결론, 그건 dac님 생각입니다. 제가 수정하라고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당신만이 옳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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