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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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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8 '데이트 비용은 내가 낼테니, 넌 예쁘게 하 날 흐뭇하게만 해라 [새창] 2009-10-09 11:10:37 0 삭제
    나는..
    넌 이쁘게 하고와서 데이트 비용도 내서 나를 흐뭇하게 해라..가.. 쿨럭.. --

    양심없는 냥반인가..
    947 솔로인데요 남자한테 관심끊고 여자 고자가 되기위해 노력했는데 [새창] 2009-10-09 11:07:47 4 삭제
    ㅋㅋ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무척 자극적이네요...

    남자들 솔직히 "저 오빠 좋아해요 우리 사귀어요" 하고 여자가 들이대면..
    '얘는 아무남자한테나 이러나..? 이렇게 달려드는거보니.. 나랑 사귀다가도 다른 좋은 남자 있으면 떠나가겠다..'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여자는 튕겨야 제맛이라고.. --;
    적당한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문자를 보내시고..
    답문유도를 위해 최대한 의문문으로 보내세요.
    그럼 상대가 답변하면 거기에 맞장구 치면서 또 의문문.. 뭐 이런식으로

    연락을 자주 하는게 첫번째이고..
    이런저런 핑계 만들어서 데이트를 좀 하셔야하고..
    (친구랑 같이 만나는 자리 만든 다음에.. 친구한테 좀 빠져달라고 하던지..)

    좀 확실한 방법 알려드리자면..

    술자리 같은데서 이야기할때..
    눈이나 입술을 빤히 보면서 이야기하세요.
    이거 나름 효과 좋습니다.
    (남자가 써먹기도... 여자가 써먹기도..)

    946 솔로인데요 남자한테 관심끊고 여자 고자가 되기위해 노력했는데 [새창] 2009-10-09 11:07:47 26 삭제
    ㅋㅋ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무척 자극적이네요...

    남자들 솔직히 "저 오빠 좋아해요 우리 사귀어요" 하고 여자가 들이대면..
    '얘는 아무남자한테나 이러나..? 이렇게 달려드는거보니.. 나랑 사귀다가도 다른 좋은 남자 있으면 떠나가겠다..'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여자는 튕겨야 제맛이라고.. --;
    적당한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문자를 보내시고..
    답문유도를 위해 최대한 의문문으로 보내세요.
    그럼 상대가 답변하면 거기에 맞장구 치면서 또 의문문.. 뭐 이런식으로

    연락을 자주 하는게 첫번째이고..
    이런저런 핑계 만들어서 데이트를 좀 하셔야하고..
    (친구랑 같이 만나는 자리 만든 다음에.. 친구한테 좀 빠져달라고 하던지..)

    좀 확실한 방법 알려드리자면..

    술자리 같은데서 이야기할때..
    눈이나 입술을 빤히 보면서 이야기하세요.
    이거 나름 효과 좋습니다.
    (남자가 써먹기도... 여자가 써먹기도..)

    945 군대에서 맨날 수신자부담으로 전화하는 친구때문에.... [새창] 2009-10-09 10:58:10 3 삭제
    바빠서 못 받은척 하셈..
    944 꽃사마귀라고 아세요? [새창] 2009-10-09 10:09:25 1 삭제
    누가 제일 쎌까?
    943 한국인 성폭행 실태 다룬 일본 '혐한 동영상' 논란 [새창] 2009-10-09 10:02:29 6 삭제
    우리나라 성범죄율이 몇위인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문제는 외국에서는 성범죄가 일어나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웬만하면 신고 못합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성폭행을 당할 경우에는 산부인과 병원으로가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의사의 소견서(정확치는 않네..)를 받아야 합니다.

    뭐.. 정신없는 패닉 상태의 피해자가.. 병원을 찾아가야지요..
    근데 일부 병원에서는 이런 환자 받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기 때문이죠.

    피해자는 이 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본인이 당한 피해사실을 말하고,(쌩판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검사를 해줄 병원을 찾아야하죠.

    그 다음 경찰서를 찾아갑니다.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경찰서를 가면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해야합니다.
    (진술에 일괄성이 있는지 보는거지요.) 자기가 당했던 이야기를 하고 또 하고..
    지나가던 형사들 비웃고가고... 의경들 와서 구경하고 가고..
    "아.. 여자가 어떻게 꼬리를 치고 다녔으면.. 쯧쯧.."

    그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그럼 가해자가 잡혀오겟죠..

    만일 가해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제 형사, 피해자, 가해자 3자 대면 해야합니다...
    가해자 당근.. "너 죽여버린다. 사회에서 매장 시켜버린다" 난리난리 치겠죠..

    기자라도 떠서 인터넷 기사라도 뜨면.. 뭐.. 피해자 인생 쫑 나는거죠...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지인들은 다 알테니...

    만일 재판까지 했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재판에서 진다면..

    본인이 당했다는 소문은 동네방네 다 나고.. 그냥 끝나는겁니다.

    그리고 가해자 들어가도.. 2,3년이면 나옵니다.
    보통은 성범죄는 면식범의 소행인 경우가 많죠..
    2,3년 지내고 나오면 다시 얼굴 볼 사람입니다.
    동네방네 소문 다 나겠죠..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인식.. 남자가 술먹고 실수 좀 할수도있지..

    까놓고 이야기해서 성범죄 피해자라면.. 폭행/사기/교통사고 피해자랑은 다르게 쳐다보는 게 한국의 실상 아닙니까..

    자 이제 신고할 용자들이 얼마나 되겟습니까?

    이러니깐 한국의 성범죄율이 타국에 비해서 낮은거 아닐까 생각하는데..
    942 편한남자는 싫으신가요?.. [새창] 2009-10-09 09:42:44 0 삭제
    편해서 이성으로 안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이성으로 안 보이니깐 편한거 아닌가요?
    941 암호 해독 잘하시는분 오유에 없나요~~? [새창] 2009-10-09 09:41:31 0 삭제
    제기랄...

    오유인이 이런걸 도와주다니..
    940 한국인 성폭행 실태 다룬 일본 '혐한 동영상' 논란 [새창] 2009-10-08 21:28:42 20 삭제
    솔직히 일본이 성적으로 개방되다 못해..

    좀 심각할정도로 변태적인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일본에서는 나쁜짓하다가 경찰에 신고하면 잡혀가기라도 하잖아..

    우리나라는..

    남자가 술먹고 그럴수도있지.. 여자가 어떻게 하고 다녔길래 그래? 하는 문화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남자 1인입니다.

    아.. 물론 본문의 저 험한 동영상은 쓰래기고요.. 저건 굳이 우리나라에서 돌려보면서 말할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하는데..
    939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는것도 아니고 [새창] 2009-10-08 21:20:35 0 삭제
    올해 갓 31살이 형도 한마디 할께.. --; (이 정도면 아저씨인가??)

    정말 하고 싶은게 없다면 미친듯이 놀아봐..

    형은 중3때부터 술&담배&여자를 조금씩 알기 시작했거든..

    뭐 애들 삥뜯고 양아치처럼 놀고 그런건 아니었고..

    예능계열로(연극,영화) 형누나들을 좀 알게되서 술마시고 담배 피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면서 여자친구도 생기고 그랫었지..

    고3때가 되니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이대로 그럭저럭 살다가 대학 떨어져서 취업하게 되면 이렇게는 못 논다.. 이렇게 재미나게 놀기위해서는 대학을 꼭 가야한다!!"

    솔직히 영화보느라, 술마시느라 밤세워본적은 많지만, 뭐 공부를 코피터지게 하고 그런건 아니었었거든..
    근데, 꼭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놀려고??)가 생기니깐 정말 집중이 잘 됏어.. 날마다 대학다니면서 신나게 노는 내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봤지..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 틈틈히 예습 복습도 하고.. (대신 수능 안나오는 과목은 다 무시했지..)

    대신 하교하면 바로 옷갈아입고 대학로/종로를 누비며 다녔지.. 그리고 11시되면 집에들어와서 다시 공부하고..
    (그 당시 서울 지하철은 11시 20분가량이 막차.. 돈이 없어서 택시나 심야버스는 못 탔거든..)

    진짜 술먹고 집에와서도 문제집 풀고 그랫거든..

    당시에 1년동안 수능 60점 가까이 올렸던것으로 기억해..

    나름.. 상위권이라고 하긴 좀 글치만.. 대기업취업도 가능한 그런 학교,학과에 입학했어..

    대학와서도 그런게.. 그냥 평범하게 공부해서 평범하게 들어온애들은 평범하게 대학생활하거든..
    고등학교4학년, 5학년이나 다름없더라고..

    난 놀려고 들어왔으니깐 원없이 놀았지...
    (학교 안나가고 술만 퍼마셨다는건 아니고.. 학교 생활에 충실하면서 하고 싶은 일들도 하고.. 학교 공부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지..)

    정말 시트콤에 나오는것 안 부럽게 대학 생활 한거 같아.
    왜냐면 항상 대학가면 이렇게 놀아야지 저렇게 놀아야지 머릿속으로 상상했었거든..
    사실 대학교 4년.. 고등학교때.. 대학가면 이거 꼭 해봐야지.. 했던거 하기에도 시간이 벅차..

    글쓴이도 무언가 이뤄야 하는 목표(혹은 이유)를 찾아봐 놀기 위해서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든, 꿈을 이루기 위해서든..

    먼저 단단한 목표를 잡고.. 그걸 이루는 자신의 모습을 자꾸 상상해봐..

    자기 자신이 진실로 믿고 바라게 되면, 자기 몸과 머리도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것 같아.
    938 남자사람 선물 ㅜ_ㅜ [새창] 2009-10-08 20:55:17 0 삭제
    이십대 후반이라면 당연히 여자사람친구 아닌가?
    937 사장님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회원가입하라는데 여기가 뭐하는덴 [새창] 2009-10-08 17:58:31 0 삭제
    http://www.tipa.or.kr/

    솔직히 이런건 네이버 한번 쳐봅시다.
    936 괜찮아 달마과장 <4화 창살없는 감옥> [새창] 2009-10-08 16:56:06 0 삭제
    상규야 그만해라 이제 지친다 쫌..
    935 (유머아님)소개팅을 했습니다.. [새창] 2009-10-08 16:55:05 8 삭제
    귀여운데.. ㅋㅋ

    나도 예전에 선배 차타고 외근나가는데 고속도로 진입하다가 문이 잠그길래..

    선배.. 왜 문을 잠그지? 내가 잠결에 문열고 굴러떨어질까봐 그러나..? 했었는데..
    934 (유머아님)소개팅을 했습니다.. [새창] 2009-10-08 16:55:05 8 삭제
    귀여운데.. ㅋㅋ

    나도 예전에 선배 차타고 외근나가는데 고속도로 진입하다가 문이 잠그길래..

    선배.. 왜 문을 잠그지? 내가 잠결에 문열고 굴러떨어질까봐 그러나..?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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