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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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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8	화생방! [새창]	2009-11-09 22:20:34	1	삭제
		난 저거한지 10년 됐는데 지금이라도 화생방 10분 할래 40Kg 완전 군장에 40Km 행군 10번 할래..? 하면 그냥 행군 10번 할래.. 난 정말 지옥을 보았음.. (내앞에 애들은 코피도 터지더라..)
	1217	수정뉴타운, 수녀원 앞에다 불경 틀고 성추행까지? [새창]	2009-11-09 22:17:53	20	삭제
		사실 이주 문제에 대해서 보상금 받고 이주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지만.. 나이들고 돈없는 사람들은 자기가 살던 동네 떠나서 정착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래는 수녀원 원장님 인터뷰입니다. "제가 여기서 20여 년을 살아보니까 60년대인 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이 서로를 너무 속속들이 잘 알아요. 이 동네 80대 되시는 그런 분들은 이곳을 떠나는 것 자체가 죽음이예요. 모두들 텃밭 일구고, 홍합 까고 해서 생활이 다 해결되는데, 한 번은 할머니 한 분이 열무를 묶어서 머리에 이고 마산의 시장에 팔러 나가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다 팔면 얼마 되느냐고 여쭸더니 6000원이래요. 그거 팔아 하루에 1000원 쓰고 5000원은 저금한대요. 그런데 이런 마을이니까 가능한 거예요."
	1216	수정뉴타운, 수녀원 앞에다 불경 틀고 성추행까지? [새창]	2009-11-09 22:11:00	19	삭제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에게 요약하자면, 마산 수정만 매립지에 STX조선 기자재 공장이 들어서기로 함. 주민들은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누어짐 찬성파 - 공장 들어설경우 직원 500명 고용과 지역 자녀들에게 가산점, 우선적 취업을 약속함 반대파 - 소음과 분진, 그리고 차선확장으로 인한 이주 문제 반대파들이 수녀원에 협조를 요청하였고, 수녀원에서 공장이주를 반대하자, 찬성파 분들이 수녀원를 옮겨가게 하려고 저러고 있는것임.. 참고로 찬성파는 이미 STX에 세대당 1200만원정도씩 받았다고 하네요.. 준공검사하면 또 2차 위로금을 받을수있다고..
	1215	혹 0형이신분있으신가요..? [새창]	2009-11-09 22:00:27	1	삭제
		지정 헌혈 서울 or 수원에서도 할수있나요?? 전에도 혈소판 헌혈 한적 있는데,(서울대 병원) 기증자 피가 수혜자(맞나?)와 맞는지 확인 검사 해야하지 않나요? 부산까지 내려가기는 너무 멀고.. 타지방에서 할수있는 병원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주말에 가능한지도.. 평일에는 투표도 못하는 냥반이라..--;)
	1214	조갑제, “친일은 기본적으로 생존의 수단” [새창]	2009-11-09 21:56:33	3	삭제
		생존 수단 맞습니다. 모당은 친일 아니면 의원직을 못하니깐.. 생존 수단이죠. 싹 쓸어버려야 하는데..
	1213	완전 나쁜새끼.swf [새창]	2009-11-09 21:48:46	18	삭제
		리플보고 아우를 위하여를 읽어봤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여럿이 윤리적인 무관심으로 해서 정의가 밟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거야. 걸인 한 사람이 이 겨울에 얼어 죽어도 그것은 우리의 탓이어야 한다.] 둘다 읽어봤지만..표절이라고 하기에는 그 당시 우리 사회상이 그러한 배경이 흔하게 나올만한 상황이 아니었나 싶네요. 심지어 15년전 저의 학창시절에도 [엄석대]같은 녀석이 존재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녀석을 무슨 정의의 사도처럼 생각했죠.) 두 소설에는 결정적으로 결말이 다른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는 결국 엄석대를 더 강한 권력(선생님)이 없애버리게 되고.. 아우를 위하여에서는 선생님은 간접적으로 반 아이들(약자)들에게 용기를 주어 반아이들이 힘을 합치게되어 권력을 무너뜨리게 되죠.
	1212	친박연대 "독일에는 나치범 명단 없다" [새창]	2009-11-09 20:57:33	10	삭제
		독일에서는 나치 명단 안 만든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친일 명단 만들면 안된다. -> 고로 우리나라는 일본이다.. 완전 대놓고 친일이잖아!!
	1211	이글 보니 나도 우리 선생님 찾아가고 싶다. [새창]	2009-11-09 20:46:40	0	삭제
		현철33님 자식분들이.. 저렇게 맞고 다녀도.. 자식 세상을 어릴때부터잘 배우고 있군.. 하시겠네.. 쩝.. 훌륭하십니다요..
	1210	혹시 CC해보신분들 계신가요?? [새창]	2009-11-09 20:09:20	1	삭제
		단점은 윗분들이 잘 써주셨으니.. 전 장점 좀 써드리자면.. 1. 데이트하느라고 약속잡거나 할 필요없다.. 등교=데이트 2. 바람 감시할 필요없이 내 친구들이 모두 감시자. 걔 친구들이 모두 제보자.. (나 역시 바람 못 피움..) 3. 싸워서 화해할때 친구들이 도와주는 경우도 많다.. (간혹 싸움 붙이는 놈들도 많다.) 4. 시험/과제등 공부 압박 (결혼후에는 직장 압박) 받을때 서로 이해해준다. 5. 취직 공부할때도 함께 할수있다. (함께 놀수도있다!!) 6. 친구만나러 갈때도 서로 다 아는 사이라서 친구가 중요하냐 사랑이중요하냐.. 뭐 이런 유치한 공격 당할일이 적다. 7. 서로에 대해 정말 깊이 알수있다.
	1209	제 직업은 체스강사입니다... [새창]	2009-11-09 16:51:30	43	삭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으으흐흑님이 다 하셔서 고민 관련된 말을 드릴게 없고.. 솔직히 글쓴이께서는.. 나 돈 많은데.. 없는척했더니. .사람들이 무시해.. 사실은 돈 많은데.. 라고 익명으로 하소연하시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소개팅은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스펙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려고 하는거지.. 진심이 통하는 사람을 마난고 싶으면 소개팅 말고 [사랑]을 하세요.
	1208	제 직업은 체스강사입니다... [새창]	2009-11-09 16:51:30	5	삭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으으흐흑님이 다 하셔서 고민 관련된 말을 드릴게 없고.. 솔직히 글쓴이께서는.. 나 돈 많은데.. 없는척했더니. .사람들이 무시해.. 사실은 돈 많은데.. 라고 익명으로 하소연하시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소개팅은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스펙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려고 하는거지.. 진심이 통하는 사람을 마난고 싶으면 소개팅 말고 [사랑]을 하세요.
	1207	내친구가 말하는데요 [새창]	2009-11-09 16:20:47	7	삭제
		그럼 발렌타인데이는 발렌타인 17년산 주는 날이고.. 화이트 데이는.. -- 아무튼 뭐 그렇단 말이야!?!?
	1206	끄응.. 웹디자인을 해주고.. 사장님이 돈을 아직 안주십니다.. [새창]	2009-11-09 16:10:43	0	삭제
		일단 결과물에 대하여 만족을 하고 돈을 보내주겠다는 내용의 통화를 녹음하세요. 나중에 결과물 수정해 달라그러고, 수정해주면 또 수정해달라고 하고, 나중에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해달라그러고.. 홈페이지 버그 잡아달라그러고.. 그거 다 끝나면 주겠다고 시간 끌다가 안주는 경우 꽤나 많습니다. 사실 [을] 입장에서 [갑]이 계약서 이외의 수정을 요구해도 다 들어줄수밖에 없지만.. 나중에 [갑]이 그걸 꼬투리로 "아직 일이 안 끝난거다 일이 끝나면 주겠다"라고 우길수가 있거든요. 1년 ~ 2년을 그러다가 결국 프리랜서가 포기할때까지.. 프리랜서가 끝까지 포기안해도 사장님 입장에서는 좋죠.. 무보수로 웹 계속 A/S 되는거니.. 사실상 웹디자인이란 최종 결과물이란게 모호해서.. 확실한 증거를 남겨두세요.
	1205	조갑제씨 또 한마디 하시네요.ㅋㅋㅋㅋ [새창]	2009-11-09 15:45:04	0	삭제
		대응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네.. 한국에서 친일파 명단 이야기 하는데, 독일 나치 명단 이야기가 왜 나와.. 차라리 프랑스 나치 협력자 청산 이야기가 나와야지.. 그리고 지네들이 국회에서 쌈박질 하는거는 애국 정치하는거고.. 지들 반대되는 이야기만 나오면 국론분열이니, 친북파이니.. 그럼 박연차 리스트, 이런것도 국론분열하고 김일성이 공산 정권 잡을때 쓰는 방법인가..
	1204	당신이라면 어떤여자사람을 선택하시겠어요?? [새창]	2009-11-09 15:28:51	1	삭제
		배가 불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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