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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8	루저녀 사과문 인증부탁드려요 [새창]	2009-11-17 13:22:20	0	삭제
		저도 이 사과문 많이 봤지만.. 리얼인가요?? 원문은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없고.. 다 퍼온것들만...
	1277	과연 이실험이 정당할까요? [새창]	2009-11-17 13:18:01	1	삭제
		솔직히 쪼그만 로켓 두개 달에 충돌시킨겁니다. (폭탄 아님) 지구에 비행기 하나 추락한것보다 미미할껄요..
	1276	여대생 .. 고민 대학생이상 사회 직장인 분들 환영.. !! [새창]	2009-11-17 13:12:43	1	삭제
		1. 소개 시켜 준 직장을 들어 가야 했을 까요? -> 본인 인생 교수님이 대신 살아주는건 아닙니다. 다른 급한일이 없다면 몇달만 일하더라도 일단 들어가보는게 좋을것 같긴 하지만.. 지금 아니면 할수없는 공부가 있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일 일단 취업은 미뤄두고 공부를 선택한거 잘 한 걸까요? -> 지금 밖에 할수없는 일이라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겠지요.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은.. 내가 만일 이걸 지금 못하면 나중에 후회하는 날이 올까? 생각해보는겁니다. 그때 해볼껄.. 하고 후회될것같은 일이라면 저지르세요. 저지르고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3. 전공과목 철회 할까요? -> 이 방법은 최악의 상황으로 두었으면 좋겠네요. 전공선택인가요?? 일단 교수님한테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들고가서 조언을 구해보세요. 스펙을 더 높이고 싶습니다. 이런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제 인생에 좋은 방향으로 조언을 좀 해보세요.. 뭐 등등.. 설마 공부하고 싶다는 사람한테 넌 가망없으니 취직이나 하라고 하겠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뭐.. 철회해야겠죠.. 4. 철회 한다면 정말 교수님이랑 등지게 되겠죠? -> 만일 과목 철회까지 하신다면.. 위의 방법을 다시 한번 써서 좋게 지내보도록 하시고.. 안되면.. 뭐.. 쌩까야죠..
	1275	어쩌죠? [새창]	2009-11-17 13:06:22	2	삭제
		11 사람들이 열폭하는거는.. 동거해도 되요 그래서가 아니라 니가 욕해서 그런거잖아.. 나도 욕해주고 싶다만 똑같은 사람될까봐 참는다.
	1274	어쩌죠? [새창]	2009-11-17 12:08:42	4	삭제
		본인이 아닌거 같으면 아닌거죠. 나중에 일터지면 감당할 자신있습니까? 임신 or 부모님들이 찾아오고 고소한다고 난리 나면.. 우리 정말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당당하게 말할 자신이요.. 그리고 한가지 더... 혼자 공부해서 검정고시 패스하기 쉽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다같이 공부하는데서 선생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해도 공부 안되는 판에.. 혼자 준비하기 쉽지 않아요. (공부보다도 마음 잡기가..)
	1273	야동을 끊고싶어요 [새창]	2009-11-17 10:34:34	1	삭제
		바쁘면 못 봐요.. 바쁘게 만들어보세요. 아니면 아예 혼자있는 시간을 없애버리던지..
	1272	인생 덧 없습니다..정말 힘이드네요 ㅜㅜ [새창]	2009-11-16 21:22:59	0	삭제
		물론 그 과대도 잘못이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관례라는 건 관례일뿐이구요... 자격증 시험 응시는 본인이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과대가 분명히 잘못이 있고, 나쁜 X지만 그걸로 자격증시험조차 보지 못한 부분이 면제되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그런 관례를 교수님이 해결해줄수있는 부분도 아니고요. 사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자격증 원서를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지만.. 그건.. 뭐 지나간 일이니깐.. 잊어버리시고요. 지난간일에 혈압 올라봤자 본인만 손해예요. 앞으로 무슨일을 할지 좀 더 곰곰히 생각해보시지요. 지방대 나온 자괴감이 심하신것 같은데.. 지방대학원은 괜찮으시겠습니까?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도 가능하고, 고민이 사라지시겠습니까? 만일 자격증 취득만 하면 취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장 휴학하세요. 휴학하고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알바하시면 됩니다. 사회나와보면 남들보다 3~4년 늦게 졸업하는 분도 많습니다. 청소년 지도사 계열이시면.. 학원 강사 뛰셔도 되겠네요. (뭐 꼭 매치가되는건 아니지만..) 영어공부만 하면 대학원 진학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어학학원에서 알바같이 뛰면서 공부할수도 있습니다. 쉽진 않은 일이지만.. 1년 고생해서 인생 바뀐다고 생각해보세요. 또 요즘에는 해외 어학원 알바 or 필리핀 어학원+호주호텔 인턴 등 해외에서 어학연수와 알바 함께 할수있는것들도 많습니다. 저도 대학 4학년 2학기때 취업이 안되어서 1년 휴학했었는데.. 정말 1년으로 인생이 180도 바뀔수도 있습니다. 연봉이 전부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서류조차 탈락했던 곳보다 세배이상 연봉으로 입사했어요. 하지만 글쓴이가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건.. 무엇이 나의 길인가.. 에 대한 고민이 먼저일듯 싶네요.
	1271	인생 덧 없습니다..정말 힘이드네요 ㅜㅜ [새창]	2009-11-16 19:18:31	0	삭제
		제가 읽어보니.. 글쓴이께서 쓰신 대부분의 불운은 글쓴이의 잘못입니다. (대학 원서를 잘 못 쓴점, 원서를 잃어버려서 자격증 시험을 못봤다는것도 황당하네요. 본인이 다시 신청하면 되죠.서울 소재 대학에서도 학생간의 일에 교수들이 발벗고 나서서 중재하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과대와 일반 학생사이의 일이라면 당연히 과대편 들어줌. 대학원을 전혀 준비 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준비하는 점) 제 생각에 글쓴이는 지금 졸업을 눈앞에 두고 취업이 막막해진 시점에서.. 대학원을 진학할수 없는, 자격증이 없는, 지방대를 나온 점에 대해서 집착을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이대로 만일 대학원을 가시더라도 졸업하실때는 똑같은 고민에 빠지실것 같네요. 일단은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평생 뭘 해먹고 살면 좋을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보세요.
	1270	여자한테 피해의식 갖고있는 남자들"만"　보세요 [새창]	2009-11-16 19:00:35	0	삭제
		저는 대학교 다닐때까지만해도 부자연스럽게 쌍꺼풀 한것보다는 안한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남자였는데.. 주위에 점점 쌍꺼풀 수술하는 여자애들이 늘어가더라고.. 근데 정말 느끼는건 말이지.. 성형 수술한 여자들 인조인간이네 어쩌네 하지만.. 결국 성형수술한애들 남자들한테 엄청 대쉬받고 팔자 피는거보면.. 역시.. 라는 생각이 들어..
	1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1-16 18:54:14	0	삭제
		시방 호빗이라고 했냐?? 호빗한테 IP 신고 좀 먹고 싶냐?
	1268	만약 10억이 생기면?? [새창]	2009-11-16 18:49:45	0	삭제
		부동산 사서 세주고.. 그 세받은 돈으로 공부해서 대학에 다시 다시고 싶음.. 유학도 가고 대학원가서 교수도 해보고 싶음.. 그런데.. 모든걸 다 뛰어넘어서 일단 퇴 to the 근 하고 싶음..
	1267	결혼하며 느끼는 행복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새창]	2009-11-16 18:29:32	0	삭제
		그런것보다도.. 이건 그저 호주의 웬 교수가 연구한 결과일뿐이고.. 이게 옳다는 근거도 없고... (교수조차 정확한 이유도 모르겠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경제적인 구조나 사회적인 문화가 다른 우리나라에는 적용할만한 가치도 없지 않나 싶네요.
	1266	사랑의 디자인.. [새창]	2009-11-16 18:19:16	1	삭제
		점점 산으로 가는 리플에 글쓴이는 마음이 아플 뿐이고..
	1265	1년에 한번만 쓸 수 있는 기회 [새창]	2009-11-16 18:11:59	2	삭제
		자네 짤방때문에 그 기회 헛되이 날린것 같네..
	1264	대학생활 회의감,,, [새창]	2009-11-16 18:11:25	2	삭제
		아.. 그리고 가식적인사람에게 충격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은 누구나 가식적이고 이중적이고 이기적입니다. 영웅이건 현자건 선인이건 다들 마찬가지지요. (열반하거나, 종심에 이르지 않는다면..) 결국은 글쓴이께서는 어떤 이의 행동에 상처를 받으신것 같은데.. 그것은 그것대로 이겨내시거나... 무시하시거나 혹은 복수하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대학 사람 모두가 그 사람인것은 아니니깐요. 쉬운일은 아니지만 사람은 그릇이 커질수록 용서하기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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