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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3	ㅜ너무답답하네요ㅜ [새창]	2010-01-20 18:39:12	0	삭제
		아 그리고 돈벌면서 재수할수없다고 하셨는데요.. 사실 멍하니 하루종일 책들여다보는 애들보다, 정신만 똑바로 박혀있으면 하루에 8시간 알바하고 8시간 공부하는애들이 더 낫다고 봅니다.
	1622	ㅜ너무답답하네요ㅜ [새창]	2010-01-20 18:37:08	0	삭제
		레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정말 재수학원 꼭 다녀야 하나요? 어차피 고등학교 수업 질리도록 들으셨을텐데.. 학원 다니면서 시간 뺏기고, 또 학원에서 만난애들이랑 어울리면서 시간보내느니, 그냥 독학하시는게 나을듯 한데.. 요즘은 교재도 잘나와서 교재만 보고하기도 편하고 인강도 좋고.. 만일 저라면 그냥 국립 도서관 하나 찍은다음에 시간 정해놓고 (아침 8시 ~ 저녁 6시 이런식으로) 무조건 출퇴근하면서 혼자 공부하고, 저녁에 집에와서 밥먹은 다음에 인강 두시간 정도 듣고 자고.. 그런식으로 하겠음.. 요 까지는 공부에 대한 이야기.. --------------------------------------------------------------------------------------- 그리고 만일 님께서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재수를 해야하고 정말 해서 잘될 자신있으면 아버님 설득하시고요. 만일.. 단지 지금 합격한 학교는 마음에 안들고 일단 다시 시험봐서 다시 골라보고싶은 생각이고.. 사실 재수를 한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좋아질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시면.. (어떤식으로 공부를 할것이며, 어떤 과목에서 어느정도 점수를 올릴것이고, 어느학교 어느과를 갈것이고, 이후 졸업해서 어떤식으로 살아갈것까지) 포기하시는게 나아요. 재수해서 잘되는 사람 드물어요.. 사실 글쓴이 글 보면 재수를 꼭 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재수하면 성공할 자신이있는것도 아니고, 다만 합격한 학교가 쪽팔릴 뿐인것 같은데요.. 제가 부모라도.. 그런 상황이면 재수 안 시켜줍니다.
	1621	하.... [새창]	2010-01-20 18:28:32	1	삭제
		공부하세요.
	1620	님들은 운전면허 언제 따셨나요? [새창]	2010-01-20 18:28:17	1	삭제
		회사 다니면 운전면허 따러 갈 시간조차 없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장롱면허 하나 장만해두시고.. 나중에 차 사시면 아는 사람에게 or 돈주고 연수 1,2일만 받으면 된다고 하던데요..
	1619	예쁜 여성일수록 화를 잘 낸다 [새창]	2010-01-20 18:07:43	15	삭제
		예쁜 여자가 화를 잘 내는거 아니다!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화를 잘 내는거다! 한마디 더 하자면 예쁜 여자랑 사귀는 애들 보면 무조건 성격 보고 사귄다더라!!
	1618	잊어지겠죠? [새창]	2010-01-20 15:20:01	1	삭제
		아니 새신랑이 왜 이래??
	1617	어머니 생신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0-01-20 15:12:58	1	삭제
		사랑한다는 편지 한통
	1616	게임 안하려고 며칠째 참고있는데 갑자기 너무하고 싶어요ㅠㅠ [새창]	2010-01-20 15:05:47	2	삭제
		지금 게임을 하면 너무 재밋겠지.. 딱 1시간만 하고 싶지만 아마 안될꺼야.. 난 원래 게임 한번 하면 10시간은 하잖아.. 그러면 머리 아프고 피곤해서 못하겠지... 그럼 자야지.. 자고 일어나면 공부안하고 게임한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할꺼야.. 어차피 약속깨진거 또 한번만 더 하지 뭐.. 이렇게 게임 몇번 하다보면 여름이 오겠지.. 그럼 난 다른 애들 따라잡긴 더 어려울꺼고.. 그냥 게임이나 하다가 1년이 다 갈꺼야.. 2011년 새해가 밝아오면 또 새해 계획을 짜겠지.. 올해는 게임안하고 공부하기..
	1615	MicroSD와 MicroSDHC의 차이는 뭔가요? [새창]	2010-01-20 14:57:01	1	삭제
		SDHC는 SD의 다음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SDHC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SDHC, SD 둘다 OK SD만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SDHC는 안됨. 요즘 웬만한거면 다 될껄요..
	1614	부모님은 돈을 왜주실까? [새창]	2010-01-20 14:54:28	1	삭제
		윗분 말씀대로 돈이 표현의 수단이 되었죠.. 사랑하면 돈을 줘야 하고, 훌륭한 아버지, 좋은 엄마라면 돈을 많이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
	1613	제가잘못한건가요? [새창]	2010-01-20 14:52:24	1	삭제
		보통은 "~~님 택배왔습니다." 하지 않나??
	1612	국세청_엿먹이기.jpg [새창]	2010-01-20 14:46:08	1	삭제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로또 당첨자들 소문 다 나오는 이유가.. 로또 당첨되면 수령하는 부분에서는 보안을 철저히 해준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거래하게 되면 세무조사가 출동한데요. 그럼 여기저기서 조사를 하게 되는데.. 그중에 동사무소에서도 그 사람 뒷조사를 한다더군요.. 동사무소 직원들이 다 보고 소문낸다는 이야기가... 뭐.. 이상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 어쨌든 동생은 이천만원 이하만 사면 됨..
	1611	현역갔다가 귀가조치 받았습니다... [새창]	2010-01-19 17:52:27	1	삭제
		50사..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 8년전.. 50사 내부에 호프집도 있고.. PC방도 있고.. 모텔도 있다고 들었는데.. (장교용이지만 사병들도 쓸수있었다능..)
	1610	자신을 개선시키는 방법 [새창]	2010-01-19 17:07:06	2	삭제
		장점 : 자신감이 넘친다. 영어만 빼면 공부관련은 자신있다. 몸도 건강하다. 책을 많이 읽는다. 부지런한 편이다. 단점 : 회사를 다녀서 다른것 할 시간이 없다.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야근만 해댄다. 그냥 회사만 다니다보니 5년이 지났다. 엄마 보고 싶다.. ㅠㅠ
	1609	나는 20대다. 나는 피해자다. 나는 왕따다. [새창]	2010-01-16 18:06:01	1	삭제
		진지한 고민이 느껴지네요... 20대와 20대의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상대방 20대 대학생, 저는 30대 직장인..) 상대방은 20대는 희망이 없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사회구조가 젊은이에게 불리하도록 돌아가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조차 공론화 되지 못했었죠. 이 문제가 공론화 되기 시작한것이 대략 5년정도 전이고 지금 상당히 공론화되어있고, 정치적인 문제로도 충분히 발전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들이 제시되고 있고, 그것들이 현실화 되고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서 대략 5년, 그 정책들이 자리 잡는데 대략 5년.. 즉 10년 정도면, 이 문제들이 해결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그때까지 20대는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겠죠. 하지만 현재 20대의 스펙(학점, 토익, 사회경험등)은 타 세대와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환경만 주어진다면, 엄청난 경쟁력을 보여줄수있겠죠. 즉 요건은 그때까지 살아남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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