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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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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3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1-04-14 22:29:31 0 삭제
    풀옵션으로구하는거라..^^
    2102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1-04-14 16:32:57 0 삭제
    1
    헉.. 계약서 찍고 타이어를 바꾸다니... 그 무슨..황당한 시츄에이션..
    타이어 사진도 찍어놔야하나..
    2101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1-04-14 15:48:13 0 삭제
    거래 은행에서 자동차 대출로 대출 받기로 했어욤..
    2100 지잡대생 무시 좀 안해주면 안되냐 [새창] 2011-02-16 03:14:01 0 삭제
    위에 한번 리플 달았던 거지만..

    그후로 엄청 많은 사람들의 리플들이 달렸는데..

    사람들이 이 글에 화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난 공부 안했다." "애들 돈도 뺐었다" "지잡대 다닌다." (여기서 지잡대라는 의미는 지방에 있는 잡스러운 대학이라는 뜻이죠..)

    근데 니들 나한테 욕하지마라!!

    난 부모한테 맞고 자란 불쌍한 놈이고!! 그래서 애들 때리고, 돈 가져오라고 뺐었고, 공부도 안했고!! 덕분에 이제 힘들게 산다!! 그래서 남들한테 인정 못 받는 대학갔으니!! 당연한거다!! 나 무시하는 놈들!! 못난 학교 다니는 나 무시하지마라!!

    라는게 기분 나쁜겁니다.

    가정이 불행한 사람도, 충분히 남들 안 때리고 공부하고 좋은 대학 갈수있습니다.
    비록 좋은 대학 못가더라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학교 전공 찾아서 열심히 공부 할수있습니다.
    대학에 못가도 스스로 떳떳하게 열심히일할수도있겠죠..

    전 사실.. 그다지 애교심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자기에게 필요한 공부를 가르치는 학교를 지잡대라고 부르는것조차 이해할 수 없는데..
    (지방대는 모르겠는데.. 잡스러운 대학이라니,.)

    이렇게 당당하게 애들 삥뜯고 공부 안하고 지방에 있는 학교 갔는데 솔직히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잡스러운 대학이지만 니들은 나 무시하지말라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만일 이런분이 우리 학교 나왔으면.. 전 정말 그 대학 출신인게 부끄러워지겠네요..
    2099 지잡대생 무시 좀 안해주면 안되냐 [새창] 2011-02-12 22:25:52 8 삭제
    쩝.. 그냥 가정이 힘드니깐.. 애들 괴롭히고 돈 뺏은건.. 그냥..

    내가 불쌍하니깐.,. 어쩔수없었던 일이고..

    지금.. 남들이... 단순히 "지잡대"라고 무시하는건 그렇게 견디기 힘든 일이었나..??

    그 사람들이 지잡대라고 이유도 없이 때리고 돈 뺏고, 욕하나..??

    나도 다른 사람 학교를 지잡대니 서상한중경외시니.. 순위메기는거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지만..

    글쓴이 마인드는 더욱 더 이해가 안가네...

    만일 내 밑에 후배가 당신같은 사람이면.. 나라면 가만히 안 두겠음..

    글쓴이 같은 분들.. 절대로 공부 잘하는 놈이랑 부잣집 놈들 돈을 뺏지 않더라...
    (선생 알면 난리 나니깐..)

    난 그래서 억울해서 공부했다. 글쓴이 같은 놈들한테 복수하려고...

    근데 사실.. 서른살 넘어가고 자리 잡고 나니깐.. 정말.. 복수할 가치도 없더라..

    글쓴이는 잘 생각해봐..

    자기가 무시당하는게 정말 그렇게 억울한 일인지..

    아니면.. 그냥 열심히 살어.. 너 때문에 억울해서 죽고 싶었을 놈들도 수두룩 했을거라고..
    2098 [햠여]"남자친구의 XX을 가격.." 글을 보고.... [새창] 2011-02-10 23:31:28 6 삭제
    1111
    대신 강간범이 정신차리면 자비없는 분노를 맛보게 됩니다.
    때리고 당장 도망치세요.
    2097 기혼자분들 특히 여성분들 질문좀 드릴께요. [새창] 2011-01-28 15:50:50 0 삭제
    조금 무리해서 좋은 집 구할수있겠죠..

    승무원 생활.. 오래하면 몸에 안 좋아지는데..
    공기업 다니면.. 혼자서 먹여 살릴수도 있겠죠..

    승무원 생활하면서 좋은 차 타고 좋은 명품 옷 입는거..

    한번에 바꾸기 힘들테니..

    조금 무리하게 해줄수있겠죠..

    어느 순간 더 이상 무리할수 없어서 이제는 못해준다고 하면..

    사랑이 식었다고 하겠죠..

    앞으로 결혼생활이.. 행복할지..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길...
    2096 (BMW) 빌게이츠 [새창] 2011-01-27 11:37:13 1 삭제
    빌 게이츠가 돈을 가져간 후

    그 돈의 주인이 빌 게이츠를 점유물이탈죄로 고소할 경우

    회사의 주식은 소폭 하락하고, 법정 공방으로 몇시간만 뺏겨도..

    빌 게이츠는 100달러 안 줍는게 나음..
    2095 유시민 참여당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 [새창] 2011-01-27 10:41:09 1 삭제
    저는 유시민 지지하는 경기도민이지만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훌륭한 분이십니다.

    말실수같은걸로 구설수에 오르시기도 하지만, 말 실수없는 정치인이 어디있나요.

    경기도에 기여도도 높고, 경기도민에 대한 신뢰감도 높습니다.

    성실하고.. 일 잘하는 도지사로 이미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돈문제에 대해서도 깨끗한 이미지고..

    유시민이 좋기 때문에 유시민을 이긴 김문수는 나쁜놈이다라는 논리는 결국 유시민 얼굴에 침 뱉기..

    전 야권 연대만 한다면...

    손학규도, 유시민도 OK 입니다만..

    유시민이 대통령된다면.. MB는 남은 여생 편하게 보내기는 힘들듯..
    2094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의 고졸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1-01-25 18:16:04 0 삭제
    오유에서 진로에 대해서 수많은 글을 봤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다는 글은 참 오랫만에 보는것 같네요...

    베오베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ㅋㅋ
    2093 가난한 전세에서.. 지금 이렇게 된것과, 앞으로의 일이 고민.. [새창] 2011-01-19 20:47:56 6 삭제
    가격대를 보니.. 서울 강북쪽에 집을 사신거 같음..
    (왕십리쪽?)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근데.. 무슨 조언이 듣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음..
    2092 가난한 전세에서.. 지금 이렇게 된것과, 앞으로의 일이 고민.. [새창] 2011-01-19 20:47:56 17 삭제
    가격대를 보니.. 서울 강북쪽에 집을 사신거 같음..
    (왕십리쪽?)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근데.. 무슨 조언이 듣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음..
    2091 백수남자친구..답없다.. [새창] 2011-01-19 19:39:02 0 삭제
    위에 이미 독한 이야기 많겠지만..

    글쓴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일 하느님이 나타나서 소원을 들어줘서..

    남친이 의대 졸업장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사법고시 패스하거나..

    혹은 대기업 합격했다고 가정해보세요..

    그럼 그 남친이.. 인턴/레지던트 기간, 사법연수 기간 견딜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대기업 연수기간도 다 못 채우고 때려치울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 정도되면 이미 머리 좋고 나쁘고 문제가 아닙니다.

    인생에 대한 자세 문제지..

    위에분.. 커트코베인 말씀하셨는데..

    커트코베인은.. 10대때 이미 음악을 시작했고(14살인가?) 10대때 수많은 밴드 생활을 했고, 21살에 싱글앨범 발매 22살에 데뷔앨범 발매(나이는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Smells like teen spirit 나오기 전부터 이미 꽤나 인기를 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30살도 되기 전에 자살했지욤...

    서른살까지 놀고있는 이 글의 남친이랑은 전혀 비교할 대상이 아닌듯..

    2090 27살 고졸입니. 제발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새창] 2011-01-17 13:12:27 0 삭제
    조언을 드리자면..

    무엇이든 결정되면 열심히 하세요.

    하나에서 인정받은 사람은 다른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나도 제대로 하는게 없는 사람은 아무리 입으로는 잘할수있다라고 해도 믿음이 안가죠.

    그리고 교육과정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제대로 취업하시려면, 끝나고 배운거 다시 익혀보시고,
    가능하다면 적은급료 혹은 무급으로라도 배운걸 실습할수 있는곳에서 알바를 해보세요.

    사람 뽑을때 "어디서 얼마 배웠다." 하고 "어디서 얼마 배우고 실제로 어디가서 이만큼 일했다." 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당장 실무에 쓸수있느냐 없느냐니깐요.

    그리고 하나 하기로 결정되었으면, 어느정도 결실 보일때까지, 가급적 친구들은 만나지 마세요.

    괜히 이런저런 말에 흔들리기 쉬우니깐요.

    지금 당장 결정한게 3,40년 먹고 살길이 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20대 30대에 얻을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삶에 대한 [자세]만 바르게 체득하게 되어도 성공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파이팅~
    2089 [펌]크리스마스 헌팅확률 100% 멘트래요... [새창] 2010-12-23 17:53:08 81 삭제
    위에 "진짜" 사법연수원 51기분도 계시네요.. ㅋㅋ

    근데 어쩌나요.. 우리나라 사법연수생은 41기생까지 밖에 없는데.. ㅋㅋ

    진지는 닭곰탕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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