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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8	아 복학생좀 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0-03-04 18:11:34	0	삭제
		ㄴㄴ
	1907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거 같은데 (술안주) [새창]	2010-03-04 15:57:33	15	삭제
		문어
	1906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거 같은데 (술안주) [새창]	2010-03-04 15:57:33	17	삭제
		문어
	1905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거 같은데 (술안주) [새창]	2010-03-04 15:57:33	39	삭제
		문어
	1904	개강하고 첫 수업에 술냄새 풍기면 교수님이 기억할까요... [새창]	2010-03-04 14:16:19	1	삭제
		네..
	1903	23살 주식갤러의 위엄.jpg [새창]	2010-03-04 14:13:45	60	삭제
		난 천만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600만원.. 주식 시작한건 안 자랑.. 이제 주식 안하는건 자랑.. ㅠㅠ
	1902	군대 신검에서 [새창]	2010-03-04 14:08:00	0	삭제
		2급 미만이면.. 3급이하임..
	1901	공무원시험이 과연 청춘을 바칠만한 가치가 있는것인가?? [새창]	2010-03-04 12:30:27	3/5	삭제
		제 후배들도 2,3년 미친듯이 공부해서 9급 공무원으로 간 친구들이 좀 있는데.. 솔직히 전 말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중소기업보다야 훨씬 철밥통이긴 하지만.. 이미 철밥통에서 좀 멀어지긴했습니다. 공무원은 군대와 같이 상명하복 조직이라서 정말 윗사람 맘에 안들면 잘라버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권고사직이나 이런게 아니라 사소한걸로 "정직"을 먹이고 안풀어주는거죠. 일정기간 이상 정직이면 자동으로 퇴직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훨씬 잔인한 방법이죠.. 제가 들은바로는 업무 출장갔다가 빵사먹고 들어왔는데.. 그걸로 정직되서 퇴직된 사람도 있다고..--; (뭐.. 상사에게 잘못 찍혔던거겠죠..) 그리고 공무원들.. 일안하고 편하다는 인식이 굉장히 많은데.. 부서마다 틀리겠지만.. 제 후배들 정말 빡시게 일합니다. 보통 7시출근 10시퇴근이 기본이고.. 주말에도 거의 2/3는 출근한다고 하더군요.. 백만원 조금 넘는 월급에.. 업무량은 굉장히 많고.. 군대와 같은 위계질서가 존재하는곳.. 거기다가 하나 더 하면.. IMF 이전 9급 공무원들은 대부분 고졸출신이었습니다. 지금은 보통 대학교 졸업하고도 몇년 준비해서 가는경우가 많죠. 제 후배들은 10년 선배들이 자기랑 몇살 차이도 안난다고 합니다. 이 선배들 입장에서도 학벌좋은 후배들 관리하기 위해서는 짬으로 누르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완전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공무원 또하나의 장점은 공무원 연금인데.. 굉장히 비상식적으로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죠.. 지금 퇴직하시는 분들은 아마 죽을때까지 한달에 삼백정도씩은 받으실꺼예요.. 사실상 55세 정도에 퇴직하고 80살까지 산다고 하면 25년은 일하지 않고.. 웬만한 월급쟁이 수준의 돈을 받는다는건데.. 결국 그 돈은 세금 or 현직 공무원들이 받아야하는 월급에서 나오는건데.. 이 부분에 문제가 많다는건 상당수가 공감하고 있고.. 공무원 연금을 단계적으로 삭감하자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퇴직할때면 공무원 연금이 많이 깍이지 않을까 싶은데.. 안정적인 직장에서 적은 업무량으로 살아가는건.. 굉장히 추천할만한 일이지만.. 이미 안정적인 직장, 적은 업무량, 높은 연금이라는 혜택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제 지인이라고 뜯어말리고 싶네요...
	1900	공무원시험이 과연 청춘을 바칠만한 가치가 있는것인가?? [새창]	2010-03-04 12:30:27	1	삭제
		제 후배들도 2,3년 미친듯이 공부해서 9급 공무원으로 간 친구들이 좀 있는데.. 솔직히 전 말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중소기업보다야 훨씬 철밥통이긴 하지만.. 이미 철밥통에서 좀 멀어지긴했습니다. 공무원은 군대와 같이 상명하복 조직이라서 정말 윗사람 맘에 안들면 잘라버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권고사직이나 이런게 아니라 사소한걸로 "정직"을 먹이고 안풀어주는거죠. 일정기간 이상 정직이면 자동으로 퇴직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훨씬 잔인한 방법이죠.. 제가 들은바로는 업무 출장갔다가 빵사먹고 들어왔는데.. 그걸로 정직되서 퇴직된 사람도 있다고..--; (뭐.. 상사에게 잘못 찍혔던거겠죠..) 그리고 공무원들.. 일안하고 편하다는 인식이 굉장히 많은데.. 부서마다 틀리겠지만.. 제 후배들 정말 빡시게 일합니다. 보통 7시출근 10시퇴근이 기본이고.. 주말에도 거의 2/3는 출근한다고 하더군요.. 백만원 조금 넘는 월급에.. 업무량은 굉장히 많고.. 군대와 같은 위계질서가 존재하는곳.. 거기다가 하나 더 하면.. IMF 이전 9급 공무원들은 대부분 고졸출신이었습니다. 지금은 보통 대학교 졸업하고도 몇년 준비해서 가는경우가 많죠. 제 후배들은 10년 선배들이 자기랑 몇살 차이도 안난다고 합니다. 이 선배들 입장에서도 학벌좋은 후배들 관리하기 위해서는 짬으로 누르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완전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공무원 또하나의 장점은 공무원 연금인데.. 굉장히 비상식적으로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죠.. 지금 퇴직하시는 분들은 아마 죽을때까지 한달에 삼백정도씩은 받으실꺼예요.. 사실상 55세 정도에 퇴직하고 80살까지 산다고 하면 25년은 일하지 않고.. 웬만한 월급쟁이 수준의 돈을 받는다는건데.. 결국 그 돈은 세금 or 현직 공무원들이 받아야하는 월급에서 나오는건데.. 이 부분에 문제가 많다는건 상당수가 공감하고 있고.. 공무원 연금을 단계적으로 삭감하자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퇴직할때면 공무원 연금이 많이 깍이지 않을까 싶은데.. 안정적인 직장에서 적은 업무량으로 살아가는건.. 굉장히 추천할만한 일이지만.. 이미 안정적인 직장, 적은 업무량, 높은 연금이라는 혜택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제 지인이라고 뜯어말리고 싶네요...
	1899	직장생활 하시는분이면 공감 [새창]	2010-03-04 11:17:43	0	삭제
		조퇴..연차.. ㅅㅂ.. 1년동안 할당된 휴가 반도 쓰기 힘든데.. 그저께는 7시 30분 출근 새벽 2시퇴근.. 어제도 8시출근 12시퇴근.. 하나도 재미없는데..--;
	1898	직장생활 하시는분이면 공감 [새창]	2010-03-04 11:17:43	13	삭제
		조퇴..연차.. ㅅㅂ.. 1년동안 할당된 휴가 반도 쓰기 힘든데.. 그저께는 7시 30분 출근 새벽 2시퇴근.. 어제도 8시출근 12시퇴근.. 하나도 재미없는데..--;
	1897	직장생활 하시는분이면 공감 [새창]	2010-03-04 11:17:43	35	삭제
		조퇴..연차.. ㅅㅂ.. 1년동안 할당된 휴가 반도 쓰기 힘든데.. 그저께는 7시 30분 출근 새벽 2시퇴근.. 어제도 8시출근 12시퇴근.. 하나도 재미없는데..--;
	1896	취업 걱정 [새창]	2010-03-03 22:30:21	0	삭제
		취업을 안할꺼라면 그돈으로 창업하는게 낫고.. 취직을 할꺼면 대학을 나오는게 나음.. 참고로 취직하려면 무슨 전공이지는 모르지만.. 그 전공 관련 아마추어 대회/공모전 같은데서 상 몇개 받으면 취직하기 수월해짐..
	1895	오늘 6.2 지방선거 후보자를 만났다 [새창]	2010-03-03 20:49:28	1	삭제
		1 투표는 합시다.
	1894	오늘 6.2 지방선거 후보자를 만났다 [새창]	2010-03-03 20:49:28	13	삭제
		1 투표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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