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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3	진짜로 대한민국은 이공계나 기술개발을 천시하나요? [새창]	2010-03-08 11:12:29	2	삭제
		뭐.. 글쓴이의 "대한민국 즐" 발언때문에 리플이 좀 과열된거 같은데.. 스포츠 선수가 외국에 나가서 일하면 국위선양이고.. 개발자가 외국에 나가서 일하는건.. 한국 버리고 간다는 생각은.. 너무 극단적인것 같아요. 글로벌 시대에 자기 능력을 더 필요로 하는곳에가서 일하는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고.. 같은 능력이면 한국에서는 더 어렵다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제 생각은 한국에서 이렇게 할 정도의 2/3만 외국에서 해도 인정받고 살수있을듯.. 그 돈 벌어서 한국에 와서 쓰면.. 외화벌어다주는건데.. 그럼 국위선양 아닌가요? 한국에야 월급 100만원에도 맨날 야근, 주말출근 하고 싶다는 분들도 많은데.. 뭐..
	1922	면접보러갑니다~ [새창]	2010-03-08 10:36:49	0	삭제
		면접관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약간 긴장하는건 괜찮습니다. 사실 면접장에서 실수하지만 않으면 살짝 떨리는건 당연한거니깐요.. 특히 우리회사에 왜 지원했나? 이런 질문에는 살짝 오바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도 "써주시기만 하면 목숨을 받칠께요" 이런식으로 자존심까지 버리는건 좀 보기 안 좋고요. '이 자식 약간 입바른 소리하네..' 정도 생각드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가급적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이 들도록 말씀하시고요. 자기소개나 성격에 장단점 말할때는 뻔한 이야기는 가급적 빼시고, 자기 경험 삼아 구체적인 이야기와 함께 나는 여기서 이런것을 느꼈고, 앞으로 이렇게 해나가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좋아합니다. (회사는 이런거 좋아합니다. A라는 현상이 발생해서 B라는 방식으로 해결해서 앞으로 C라는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 그리고 면접관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하지 마세요. 굉장히 짜증납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얼토당토 않은 질문에도 화내지 마시구요. (이 사람이 회사에서 이런 상황에서도 잘 견딜수있나? 하는 테스트 일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내용으로 질문해도 그냥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지 말고 아는데까지 설명하고 잘 모른다면 더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런식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놈이다. 라고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1921	카이스트 애가 [새창]	2010-03-08 10:13:22	0	삭제
		회사들어와봐도 변한거 없음..
	1920	학원 좀 보내줘... 이 미친 신과장아... [새창]	2010-03-08 09:10:38	0	삭제
		젊은 사람은 야근이 안 좋은이유를 정확하게 알고있지만.. 윗사람들은 야근하는 사람만 진급시켜주는 세상..
	1919	나...흙흙 너무 비참한것 같애... ㅠㅠㅠ불쌍해서 죽을거 가태 [새창]	2010-03-06 12:09:21	1	삭제
		전.. 음식점 알바 안해봤는데.. 진짜 먹을거 안주나요?? 그거 식자재값 얼마나 한다고.. 손님꺼 만들면서 살짝 더 만들어서 주면 안되나..?? 내가 예전에 알던 술집은 맛있는 안주 만들면 2배로 만들어서 식당 한쪽 구석에 두고 알바애들 먹으면서 일하던데.. 거긴 완전 좋은 곳이었구만..
	1918	엄청난 기능을 알아냈습니다.. [새창]	2010-03-06 12:03:22	0	삭제
		회사에서 문서작업할때 화살표때문에 많이쓰는데. 감사^^☆
	1917	대한민국 IT 더러운 세상~~~ [새창]	2010-03-06 12:00:37	1	삭제
		우리나라가 IT 강국인 이유는 단 하나죠. 아주~~ 저가에 고급 IT 인력들을 쓸수있다는거.. 그 이유는 철없이 IT 개발자 할래 하는 친구들이 줄을 섰다는거.. 청년 백수 백만시대에 개발자는 취직할수있다는 희망이 있다는거.. 맨날 야근해도 백수보다는 낫다는 생각... 더군다나 IT 인력 시장 자체는 크게 발전이 없다는거 .. (2000년, 126만명, 2007년 150만명, 통계청 자료)
	1916	죽음의 게임.swf [새창]	2010-03-05 16:32:33	1	삭제
		pd 귀엽다.. 근데 좀 졸린가봐..
	1915	죽음의 게임.swf [새창]	2010-03-05 16:32:33	34	삭제
		pd 귀엽다.. 근데 좀 졸린가봐..
	1914	웃긴글이 아니네요.. 그래도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새창]	2010-03-05 16:26:18	0	삭제
		그냥 아싸가 편한듯.. 저는 고의적으로 그런건 아닌데.. 1,2학년때 아싸로 지냈고.. 군대다녀와서 3학년 복학을 했는데.. 2학년 칼복학해서 돌아오니 동기가 거의없더군요 그래서 저 군대간사이 들어온 여학생들이랑 재밋게 학교 생활했어요. 나름 괜찮은듯..
	1913	술많이 먹으면 기억안나시는분들께 질문좀할께요 [새창]	2010-03-05 16:13:10	0	삭제
		저도 그런데요..ㅠㅠ 제가 본 최강은 소주 1잔만 먹으면 바로 필름 아웃.. 그리고 2차 3차 신나게 놀고 버스타고 집에가서 씻고 잠.. 근데 아무것도 기억못해.. 소개팅해서 몇번 만났는데.. 그전에 만나서 했던 이야기들을 전혀 기억을 못함..
	1912	................... [새창]	2010-03-05 15:25:38	0	삭제
		`````````````````````````
	1911	부전공... [새창]	2010-03-05 15:14:47	0	삭제
		자기한테 도움되는거??
	1910	IT쪽이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0-03-05 15:12:44	0	삭제
		친구 개발자들하고 이야기할때 가끔 그런소리 합니다. "나중에 자식이 공대간다고 하면 어떻게할거야?" "다리 몽댕이를 부러트려놔야지 그런 말이 안나오지.." 모든 일자리가 야근이 있을수도 있지만.. IT는 일단 기본으로 야근을 합니다. 다만 그 시간이.. 9시 퇴근이냐.. 11시퇴근이냐 2,3시 퇴근이냐일 뿐이지.. 어쨌든 난 오늘 칼퇴근 도전!! 주말 잠수!! ㅋㅋ
	1909	직장생활 하시는분이면 공감 [새창]	2010-03-04 20:19:01	4	삭제
		11 빌게이츠랑 워렌버핏은 놀고먹는다고 생각하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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