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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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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6-25 14:35:51 0 삭제
    1
    여긴 오유니까..
    17 컬리티가 있게 혼내시는 엄마 [새창] 2009-06-25 13:48:42 12 삭제
    뭐야.. 이거 거의 학대 수준 아닌가요?? --;
    윗분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어린시절에 큰 트라우마를 주면 평생 남아요.

    아이 키우기는 정말 쉽지 않은듯..
    16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새창] 2009-06-25 13:45:43 2 삭제
    맨 프럼 어스 저도 재밋게 봤습니다.
    통나무집 한채에 벌어지는 초저렴 SF 영화!!
    CG 하나, 액션신 하나 없이 오직 스토리텔링만으로 이어지는
    구석기인부터 부처, 예수를 아우르는 시나리오..
    꽤 재미있어요. ^^
    15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새창] 2009-06-25 13:45:43 2 삭제
    맨 프럼 어스 저도 재밋게 봤습니다.
    통나무집 한채에 벌어지는 초저렴 SF 영화!!
    CG 하나, 액션신 하나 없이 오직 스토리텔링만으로 이어지는
    구석기인부터 부처, 예수를 아우르는 시나리오..
    꽤 재미있어요. ^^
    14 1학년 학점? 이정도는 되야지... [새창] 2009-06-25 12:35:02 1 삭제
    저 성적표 받기 위해서 부모님께서 등록금 만들기 위해서 직장에서, 가게에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욕먹으면서 자식들 위해 눈 딱감고 일했던것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이 부자면 상관없고...
    부자면서 학점도 좋으면 짜증나자나..
    13 퇴직하고 인생의 갈림길에서 고민입니다. [새창] 2009-06-24 19:43:05 0 삭제
    늦은 나이에 꿈을 위해 힘쓰시네요.
    화이팅입니다만..

    제가 드릴 조언은 님과는 반대쪽인데..

    저도 나이들면 예능쪽 일하는게 꿈이고, 제 주위에서도 음악, 미술 하는 친구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쪽으로 밥 먹는 친구들도 있지만..
    결국 공통으로 하는 말은 그렇더군요.

    "일은 단지 일일 뿐이다."

    음악하는 친구는 음악이 좋아서 교회 공연부터 시작해서 공연 엔지니어/녹음실 엔지니어 등등 생활 하다가..
    결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렇게 해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 못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하는 길은 돈이 많이 버는길 뿐이다!! 해서 결국 사업 시작했습니다.
    사업 그럭저럭 되서.. 공연도 하고.. 단편 영화도 찍고 한다고 하더군요.

    미술하는 친구도 지금 제품 디자이너로 대기업 다니고 있지만.. 퇴사할날만 꿈꾸고 있고요.

    음악, 미술, 연극... 겉보기엔 화려해 보이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으로는 절대 밥 벌어먹고 살수있는곳이 아닌것 같아요.
    결국은 돈이 되는걸 할수밖에 없는데.. 어차피 경쟁자도 많고, 급여도 적은데 굳이 이쪽 계열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박봉에 쪼들리느니.. (예능계열에서는 진짜 한달에 40만원 받고 일하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나이들었다고 무시까지 당하면서..

    차라리 님이 잘하시는 일로 돈 벌면서 취미로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보기엔 님이 하신 경력은 충분히 미래가 괜찮아 보임니다.
    사업이라는게 원래 다 피를 말리는 일이기야 하지만..
    님이 중국에서 피땀 흘렸던 경험을 가지고 사업하시면...
    음악/미술 다 하시면서 남은 여생 사실수 있을것 같은데..

    어떤 업종이신지 모르겠지만.. 중국에 어느정도 인맥이 갖추어져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서 국내나 해외로 온라인 쇼핑몰 쪽으로 진출하시는게 좋으실텐데요..
    12 소개팅때문에 고민이생겼어요. [새창] 2009-06-24 19:30:48 4 삭제
    소개팅하면서 문자를 얼마나 주고 받으려는거야?
    윗글에 전적으로 동의..

    11 저는 알고 있어요 그거 아세요? [새창] 2009-06-24 18:44:32 1 삭제
    음..
    제가 개인적인 이야기 하나 해줄께요.
    저도 몇년전에 어떤 여자를 보고 한눈에 "아 이여자다" 싶어서 열심히 들이댄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여자는 제가 이성으로 보이지도 않고 좀 부담스러웠던거죠
    한 반년을 열심히 들이댔는데..
    다른 남자 사귀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방황했었는데..
    몇달 지나니깐.. 깨졌더라고요..
    다시 들이대서 결국 1년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좋았겠냐고요?

    아뇨..
    사귀고 나니깐.. 1년간 이 여자에게 자존심이고 뭐고 다 죽이고 쫓아다녔던 것이 나쁘게 남더라고요.
    물론 이 여자 입장에서야 죽자 사자 쫓아다녀서 사귀어줬더니 쫓아다닐때 못했던것 때문에 화내는것도 웃겼겠지만..
    아무래도 사귀는 분위기도 여자가 약간 우위에 있게 되는것 같고요.

    아무튼.. 그 이유만으로 헤어진것은 아니지만..
    한 1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었는데..
    저도 나쁜놈이긴 하지만... 사귀었던것중에 가장 힘들게 사귀었던것 같아요.


    님께서 마음먹고 달려들면 (물론 기술이 좀 받침이 되어야 겠지만..)
    3달안에 마음을 돌릴수도 있겠지만..

    그 후에도 과연 둘이서 행복하게 사귈수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10 아.. 드뎌 백수탈출이네요.. [새창] 2009-06-24 18:02:29 0 삭제
    축하합니다. 근데..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는 회사..? 혹시 피라미드??
    9 전 왜케 안팔리는걸까요. [새창] 2009-06-24 14:57:05 10 삭제
    근데.. 솔직히.. 남자들은..
    귀여운 여자, 챙겨줘야 하는 여자, 자기 할일 잘 하는 여자, 스펙 좋은 여자, 섹시한 여자, 청순한 여자, 도도한 여자, 성숙한 여자..
    뭐.. 이런것보다..
    이쁜 여자 좋아하는데.. --;
    이거면 무조건 먹힘.. 씨발
    8 좋아해던 그 사람의 장점이 사라졌어요.. [새창] 2009-06-24 14:52:20 0 삭제
    솔직하게 까놓고 이야기 해보시죠..
    혹시 본인은 너무 냉철해서 여자친구가 싫어할것 같아서 일부러 오바하는것일수도 있고..
    평소에 안 그랬는데 사귈때만 그랬다면.. 본인이 싫어한다면 좀 자재할수도 있을텐데..

    연인끼리 적당히 상대방 인정하는것도 좋지만 아니다 싶은 점은 솔직히 말하면 쉽게 고칠수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깐..
    7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새창] 2009-06-24 14:33:44 0 삭제
    원래 대학 신입생이면 한두달정도 연락 못할수도있지 않나?
    동아리 생활이나 알바 같은거 할수도 있고..

    그냥 쏘 쿨하게 문자 한번 날려
    "잘 지내냐? 오랫만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
    그럼.. 답문 오면...
    뭐.. 그간 바뻐서 연락 자주 못했다..
    언제 밥한번 사줄께..
    뭐.. 그러면서 연락하는거지..

    답문 안 오면...
    뭐.. 여긴 오유니까..

    그리고 이 형아가 소시적에 쓰던 한가지 Tip을 알려주자면..
    문자 보낼때 무조건 의문형 종결 어미로 보내..
    그럼 상대방쪽에서 예의로라도 답장이 오게 되어있거든
    그럼 또 거기에 의문형 종결어미로 보내고...
    "아.. 오늘 학교가기 싫다. 너 학교 갔어?"
    -> "응 오전수업이야"
    "와 그럼 오후 수업 없어?"
    -> "응 저녁엔 놀러갈라고"

    뭐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종결어미로 문자 보내면..
    무한대에 가깝게 문자를 주고받을수있고.. 문자 자주 주고 받으면 친해지는거임
    자연스럽게 친해질수있음..

    6 솔까말 라면에 넣을 재료 중에 최고는 [새창] 2009-06-24 14:20:22 0 삭제
    http://cafe.naver.com/funnyguy/19523

    라면에 넣는건..
    비싼게 최고..
    (전복.. 랍스타.. )
    5 넷째 아이 낳고도, 출산지원금 한푼 못받아 [새창] 2009-06-24 10:54:22 12 삭제
    쩝.. 저는 남자인데...
    간혹.. 우리나라 여자들 애 낳기 싫어하네.. 어쩌네..
    (특히 군대 이야기와 버무려져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여자들이 외국처럼 애 낳고 자기하고 싶은 일도 하고 육아도 할수 있는 상황이면 요즘같은 출산 기피가 있을까요?

    저도 결혼하고 3년째 애를 안 가지고 있는데...

    지금 당장도 친구들중에서는 제일 잘 벌고 있는데도..
    당장 애 하나 낳으면 돈이 감당될지 싶네요.

    한달에 여유자금이 10만원도 안되는데..

    와이프는 지금 공부하고 있고 공부 끝나면 일하려고 하는데..
    지금 애 낳으면 당연히 일 못할꺼고..
    (요즘 회사에서 애딸린 여자를 누가 받아줍니까?)
    설령 지금 취업해서 돈 벌고 있어도 애 낳으면 쫓겨날꺼고..

    육아휴직은 대기업에서만 쓰는 말이고..
    중소기업은 육아퇴직이고.. --;
    4 넷째 아이 낳고도, 출산지원금 한푼 못받아 [새창] 2009-06-24 10:54:22 18 삭제
    쩝.. 저는 남자인데...
    간혹.. 우리나라 여자들 애 낳기 싫어하네.. 어쩌네..
    (특히 군대 이야기와 버무려져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여자들이 외국처럼 애 낳고 자기하고 싶은 일도 하고 육아도 할수 있는 상황이면 요즘같은 출산 기피가 있을까요?

    저도 결혼하고 3년째 애를 안 가지고 있는데...

    지금 당장도 친구들중에서는 제일 잘 벌고 있는데도..
    당장 애 하나 낳으면 돈이 감당될지 싶네요.

    한달에 여유자금이 10만원도 안되는데..

    와이프는 지금 공부하고 있고 공부 끝나면 일하려고 하는데..
    지금 애 낳으면 당연히 일 못할꺼고..
    (요즘 회사에서 애딸린 여자를 누가 받아줍니까?)
    설령 지금 취업해서 돈 벌고 있어도 애 낳으면 쫓겨날꺼고..

    육아휴직은 대기업에서만 쓰는 말이고..
    중소기업은 육아퇴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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