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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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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왁스 바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제발..ㅠ_ㅠ [새창] 2009-06-26 15:28:42 1 삭제
    1. 머리를 어느정도 말립니다.
    바싹 말릴필요까지는없고.. 짧은 머리라면 수건으로 꼼꼼하게 딱아주는정도
    그렇지 않으면 살짝 드라이 해주는 정도로.. 이때 드라이 하면서 기본적으로 모양을 잡아주면 좋죠.

    2. 만들려는 머리스타일과 자기 머릿결 상태에 따라서 적당한 왁스를 고릅니다.
    (셋팅력이 관건이죠.)

    3. 콩알만큼 손바닥에 덜어서 손바닥 전체에 뭉치지 않게 비벼준후 머리에 전체적으로 발라줍니다. 이때 중요 포인트는 머리카락 뿌리쪽에도 어느정도 왁스가 닿도록 발라줍니다. (머리가 짧다면 깍지를 껴서)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 완성된 헤어스타일에 머리뿌리쪽은 힘이 없어서 쳐지거든요.
    왁스가 부족하면 다시 덜어서 손바닥에 비벼서 바르고요. 머리숱이 많다고 처음부터 많이 바르면 감당안됩니다.

    4.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왁스가 굳기전에 전체적인 형태를 재빠르게 잡아주고, 손가락으로 세세한 부분을 잡아서 살짝 꼬아주면서 (베베꼬는게 아니라 꼬는듯이 잡아주면 모여서 세워집니다.) 스타일을 냅니다.
    스타일을 낼때는 스프레이를 살짝씩 뿌려주면서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저도 그동안 헤어젤만 사용하다가 왁스 쓴지는 1년정도밖에 안되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좀 젊은 남자가 있는 미용실가서 머리자른 다음에 왁스 발라달라고 하고,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겁니다.
    뭐 그게 꼭 정답은 아니지만.. 실제로 보는게 제일 빨리 배우고.. 그리고나서는 집에와서 인터넷 왁스 제조업체에서 배포하는 동영상 몇개 보면 대충 감이 올겁니다.
    32 어묵 대통령’의 이미지 정치, 언론은 받아쓰기만 [새창] 2009-06-26 14:40:28 3 삭제
    이거.. 또 일자리 창출한다고 또 재래시장 다 때려부수고, 대형 마트들 만들고, 마트가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면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고 경제도 살아난다고 하는거 아냐?
    31 어묵 대통령’의 이미지 정치, 언론은 받아쓰기만 [새창] 2009-06-26 14:40:28 6 삭제
    이거.. 또 일자리 창출한다고 또 재래시장 다 때려부수고, 대형 마트들 만들고, 마트가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면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고 경제도 살아난다고 하는거 아냐?
    30 KOF사상_최고의_심리전.avi [새창] 2009-06-26 12:07:33 2 삭제
    얍삽이 아님?
    29 KOF사상_최고의_심리전.avi [새창] 2009-06-26 12:07:33 7 삭제
    얍삽이 아님?
    28 이런 여자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새창] 2009-06-26 12:04:48 1 삭제
    너 좋아하는거 아냐?
    27 PC방. [새창] 2009-06-26 10:43:44 0 삭제
    여우비in님.. 저 있는 피씨방이요? 전 회사에서 하는디..
    26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문자를 보내고싶어요 [새창] 2009-06-26 10:37:37 0 삭제
    씁쓸하다..
    25 제가 하고싶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09-06-26 10:36:00 0 삭제
    하고 싶으면 하셔야죠.

    글쓴이께서 얼굴이 평범하고, 가창력이 매니지먼트에서 가수한번 하시죠? 하면서 명한 한장 정도 던져줄 정도라면.. 가수로써 성공할 확률 10%정도 되십니다.(밤무대 가수 포함)

    가창력쪽에서 그정도까지는 안된다고 한다면.. 1%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4,5년 하다가 정 안되서 포기해도 20대 초반.. 새로 시작할수 있으니까요.

    지금 꿈을 포기하면 10년쯤 후에 그런 생각들껍니다.

    "주위에서 말리지만 않았어도, 그때 가수 하는건데.. "

    꿈을 모두 이루는건 아닙니다. 꼭 이룬 꿈만 소중한것도 아니고요.

    꿈이 있다는것, 꿈을 위해 노력하는것도 소중한것입니다.
    24 베스트에 올라오는 대학 1학기 학점. [새창] 2009-06-26 10:27:31 0 삭제
    공대는 열심히해도 정말.. 안될때가 있긴해..
    나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All A에 F하나 떠버린적 있었어.. --;
    교수한테 미움받으면 어쩔수없더라고..

    솔직히 신입생들은 공부 많이 안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만 해줘도 성적은 금방 올려..

    대학교에서 성적 올리는 노하우 알려줄께.. (근데 10년전 이야기라 요즘에도 먹힐지 모르겠다.)

    1. 예습, 복습 하라
    대학교에서 예습하는 애들은 거의 없는것 같아. 고등학교때는 다들 학원가서 미리 배우고 학교에서 배우고 시헙보기전에 복습하고 하잖아.
    나같은 경우에는 보통 하루에 2과목정도 정해놓고, 일단 그주 혹은 전주에 배운 1주일치 노트필기와 교재를 보면서 싹 요약 정리 노트를 만들어. (시험공부할때 볼것 미리 만드는거지) 보통 1주일치 진도를 1페이지 정도로 요약하는거지.. 이게 나중에 시험공부할 시간 부족할때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나서 다음주 진도 나갈분량은 슥 읽어보는거지.. 이해는 못하더라도.. 이런 그림 있네? 이런 내용 배우는구나.. 하고..
    어차피 모든 학문이라는게 흐름이 있기 때문에 A는 B고 B는 C다..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 흐름을 알고 듣는거랑 아무생각없이 듣는거랑은 틀리거든.. 뭐가 중요한 내용인지도 먼저 알게 되고..
    솔직히 예습 슥슥하는거 4시간짜리 수업 30분도 안 걸리고, 4시간 수업하면서 정리한 노트 요약하는데도 1시간정도밖에 안 걸려 하루에 2시간 정도 예습 복습해도.. 성적에 큰 도움이 되지

    이정도만 해두면 보통 B+ 은 나오게 돼.. 하지만 A+을 향해서는 이걸로 부족하지.

    2. 교수, 조교와 친해져라.
    수업시간에 가급적 교수님 바로 앞에 앉아서 눈도장 찍어.
    대학교 수업은 대부분 객관식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교수님이 점수를 주게 되어있다고, 사람 마음이라는게.. 아.. 이 자식은 열심히 했는데.. 좀 실수했다.. 싶으면.. 점수 더 주게 되어있고.. 이 자식은 열심히 하지도 않고 띵가띵가했는데.. 컨닝이라도 했나? 싶으면 비슷하게 써도 점수 덜 주게 되어있어.
    그리고 평소의 수업태도를 반영할수도 있거고.. (얼굴 도장을 찍어야지 수업태도가 반영되지..)

    조교와 친해지면.. 첫번째로 족보를 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두번째로 가끔씩 레포트 채점 대신하는 경우가 많거든 아무래도 조교는 교수보다는 성적에 크게 관여안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랑 친한 사람한테 점수 잘 주게 되어있어..
    이러면 안되는거지만 내가 아는 사람은 레포트 채점하는 조교한테 부탁해서 레포트를 대신하게 한 녀석도.. --;

    이정도하면 A정도 나올꺼야.. 하지만 이것으로도 부족하지. A+ 받아야 하잖아.

    3. 족보는 필수!!
    대학교 시험에서 족보는 필수야... (1학년 교양은 괜찮지만 이후 전공수업은)
    왜냐하면.. 대학교의 전공과목은 너무 내용이 광범위 하기 때문에 100% 이해하는 사람이 한과에 10%도 안될껄.. 그런데 대부분 앞부분을 모르면 뒷부분도 놓치게 된단 말이야. 그런데 시험문제는 당연히 뒷부분에 나오게 되지. 그럼 10%정도밖에는 풀수 없는 문제가 출제될수밖에 없거든.. 그럼 10%는 어느정도 시험 풀고... 나머지 90%는 백지로 집에 가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교수도 난감하거든..
    그래서 교수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문제를 내게 되는데.. 이게 바로 족보지..
    그럼 교수는 시험이 다가오면 조교에게 족보를 조금씩 풀게돼...
    1,3년 전 시험 문제, 2,4년전 시험문제, 1,5년전 시험문제.. 이렇게 조금씩 다르게 묶어서 조교를 통해서 좀 풀어놓으라고 하지..
    그럼.. 이 시험문제는 조교가.. 누구에게 줄까?
    당연히 자기랑 친한 놈에게 주지..

    하지만 조교도 양심이 있는지라 자기 친한놈한테 한놈에게 몰빵을 하진 않아..
    그래서 여기저기 얻어다녀야지..
    최고는 전년도에 족보를 다 모아놓은 형한테 술한잔 먹이고 받으면 되는거고..

    이렇게 3가지만 하면 평점 B+이상은 무난하게 받을수 있을꺼야.
    (대부분 A이상은 받겠지만 위의 3가지가 전혀 안통하는 수업도 있으니..)


    하지만 대학학점도 중요하지만 20대를 시작하면서 어떤 인생 경험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공부에만 얽메이진 않았으면해..
    공부도 물론 기본적으로 중요하지만, 그외에도 소중한게 너무나 많은 세상이거든..
    23 흐지부지한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새창] 2009-06-26 10:08:59 1 삭제
    그 친구는 이미 정리된것 같은데 뭘 또 정리할려고?
    22 님들은 대학 1학년때 사생활이 있었나요? [새창] 2009-06-26 10:07:06 0 삭제
    저도 스무살 무렵에는 학교, 술집, 공연장 돌아다니느라 집에서는 잠만 잤네요.
    뭐 그렇다고 돈이 많아서 펑펑 쓰고 다닌건 아니었고...

    인맥 좀 넓히고, 어린 나이로 형들 누나들한테 잘 따라다니다보면..

    공연하는 분은 공연도 보여주고.. 술집에서 알바하는 형들이 몰래 술도 좀 주고..
    카페에서 알바하시는 누나들는 아이스크릠도 몰래 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도서관 가면 책이며, 잡지며, 신문이며 DVD며.. 친구들도 있고..

    동아리방 과방가면 동기들 선배들 있고..

    돈 한푼 없어도 세상이 다 내껏 같았는데..

    아씨.. 회사 다니니깐.. 그런게 없네.. --;
    21 (혐)가자~! 서민탐사대! [새창] 2009-06-26 09:11:06 2 삭제
    이거 정찰 뜬다음에 노점상 싹 쓸어버리는거 아냐?
    20 디자이너가 그린 동서양인의 차이 [새창] 2009-06-26 09:05:09 0 삭제
    WEEKEND는 뭐야???
    어디 놀러간건가?
    19 PC방. [새창] 2009-06-25 15:09:50 9 삭제
    1
    알바가 GG치고 도망간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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