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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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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오유에 와서 제 자신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새창] 2009-07-01 12:54:02 0 삭제
    그러고 보니...
    저도 오유 한 1년정도 하고 있는데..
    한번도 바보를 본적이 없네요...
    이런 사이트 치고는 운영자의 존재감이 참 적네요.
    47 예지몽인가요,..? [새창] 2009-06-30 16:59:53 0 삭제
    그럼.. 난 이미 세상을 구한 용자...
    46 솔로탈출 해도될까요? [새창] 2009-06-30 16:59:21 1 삭제
    윗분은.. 솔로탈출 안된다고 하신듯.. ㅋㅋ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한테 잘해주라고
    -> 흠..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상대방이 좋은 사람인가? 아닌가의 기준이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가? 아닌가?] 이기 때문에.. 일단 사랑하는 사람처럼 대해주면, 아무래도 확률 Up이겠죠..

    상추쌈을 싸줬다는건 어느정도는 호감이 있다는 이야기네요.
    호감이 좀 있으면, 입으로 받아면으면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요즘은 오유에 커플이 많이 생기네...
    45 남친고민요.~ [새창] 2009-06-30 16:50:56 0 삭제
    뭐.. 저도 글을 보니..
    남자가 좀 질린것 같다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데.

    이런 답글들 보고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한번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연애는 두사람의 이야기니깐..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 이야기듣고 결론 내릴것이 아니예요.

    진짜 바쁠수도 있잖아...

    44 술 먹을 때 !!! 큰일났어요 ㅜㅜ [새창] 2009-06-30 16:47:17 0 삭제
    저도 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회사에서 윗분들과 술마실때는 정신 바싹 차리고 마십니다.
    철없던 시절에는 높은 분들하고도 부어라 마셔라 하고 2차, 3차, 4차, 5차 끝까지 같이 가곤 했었는데..
    회사 생활 조금해보니.. 너무 윗 사람들하고는 너무 친하게 지내는것도 별로 안 좋더라고요.
    (만일 내가 오유인인데.. 대통령이랑 친하면 "저 새끼 쁘락치다." 하면서 이바닥에서 매장당할거 아냐..)

    근데 저도 일단 술먹고 취하면 절제가 안되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높은 분들과 술자리에 가면 술잔만 째려봅니다.

    일단 Tip은..

    1. 권하지 않는 술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건배를 하거나 술잔을 주지 않으면 평소에 절대로 마시지 않는거죠.
    술먹이는 사람도 한명 전담마크 하지 않는 이상 술 취하도록 먹이기 쉽지 않죠)

    2. 여럿이서 건배할경우는 무조건 1/3샷
    (먹고나서.. "야 너 뭐하냐? 이런 분위기면 얼릉 원샷...
    다음에 건배하면 또 1/3샷.. 몇번 그러고 나면 나주에는 쟤는 술이 약한갑다.
    오늘 무슨 일 있나보다 하고 덜 권하더라고요)

    요 두개만 해도.. 평소 먹던 양의 반으로 팍 줄더라고요.

    솔직히 술자리 재미는 없어지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주량 최고로 지칭 받았는데.. 요즘은.. "까만용씨는 술 못하나봐?" 이런 말 많이 듣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하고 몰려다니고 술먹는 재미에 폭 빠져 살앗는데..

    회사 생활하면서 술마시니깐.. 이건.. 무슨 정치판에 빠져있는거 같아서.. 술자리 재미도 별로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친한 사람이랑 술마시면 정신없이 먹지만..

    실수하면 안되는 사람이랑 마실때는 위의 Tip으로..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6-29 13:26:25 1 삭제
    나는 통신병이어서 생활록도 중대전입 당시 바로 소각장 직행..
    여자 친구에게 받은 편지도 3일안에 소각하라고 했음..
    (물론 바로 위에 고참이 와서 편지는 안 걸리게 잘 숨겨놓으라고 했지만..)
    암튼.. 모든 사제 물품은 물론이요 생활록까지 못 가지고 있게 해서..
    제대했을때 군대 사진이 거의 없음...
    42 아는 오빠가.. [새창] 2009-06-29 12:39:25 0 삭제
    ㅋㅋ 나도 깔창유저로써.. 그날의 컨디션이나 옷차림에 따라서.. 착용합니다.
    뭐.. 만나는 사람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만가지고 판단하기는..
    41 너의신의를져버리지않겠다!!.jotmang [새창] 2009-06-29 10:44:21 1 삭제
    다리에서 물로 뛰어들때 만일 45도 정도 기운채로 머리먼저 떨어지면 아무리 물에 떨여져도 목 부러짐...
    40 님들 ㅊㅋ 예비군훈련 이제 4박5일 [새창] 2009-06-29 10:40:57 0 삭제
    나는 대학교 다니고, 회사 다니는데도.. 제대로 걸려서 동원예비군 Full로 다녀온 1인으로써..
    회사생활보다 동원훈련이 편하다는것 반대임..

    부대 제대로 걸리면 겁나빡심..
    내 개인적으로 최악은 동원은..
    대학교 다닐때 잠시 휴학했다가.. 복학하기 직전에 아다리 딱 맞아서 끌려간 2박3일이었는데..

    1. 복날 입소
    더위가 35도 넘어갔음.. 예비군은 덥다고 쉬는거 없다고함
    더워 뒤지는 줄 알았음.. 2명 게겼다가 바로 그자리에서 퇴소..
    그후로 예비역들 완전 말 잘듣게됨

    2. 물안줌
    물 잘못 먹으면 식중독 걸린다고 물을 안 줌..
    현역애들도 바뻐서 물을 끓일 상황이 안된다고함
    (훈련받던 중대 자체가 원래 있는 중대에서 받는것이 아니라 예비군을 위한 중대라서 물 끓이거나 보일러 시설같은것이 제대로 없었음)
    잠자기 직전에야 끓인물 한주전자 갖다주는데..
    펄펄 끓는 물임.. 아무도 못 먹음..
    시간나면 자판기와 PX로 달려갈수밖에 없음. 생존을 위해

    3. 야간훈련..
    비오는데 2시간 이동하여 야간 훈련함.. 한꼭대기에 비오면 알만한 사람 알다시피 아무것도 안 보임.. 더군다나 비오면 짱박히고 할것도 없음..
    12시에 철수하고 부대복귀하니 2시...
    "선배님들.. 안 씻으실거죠?"
    "그래.."
    그 다음날은 야간사격 진짜 했음.. --;
    점호취할때 10시쯤이었듯..

    4. 불침번도 섰음..
    첨에 사람들 안 일어나는데 당직 사관이 데리고 올때까지 현역 닥달..
    결국 다들 불침번 서게됨..

    이 다음으로 최악은 10월인가? 11월인가? 마지막에서 두번째 차수 예비군 간거였는데.. 역시 산꼭대기라 얼음이 어는데.. 예비군은 동계를 피해서 하기 때문에 보일러없다고 하더라고요.. 내무실에 얼음이 어는데!!!
    물론 따듯한 물도 없음..
    중사왈 "그냥 3일동안 참고 사우나 한번 갔다 집에 가세요. 그게 여러분도 편하고 저희도 편합니다."
    39 우리나라 대학.... [새창] 2009-06-29 09:59:38 0 삭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꿈이 있으면, 외국처럼 쓸데없이 명문대, 의대 안 가고 자기 공부 하면 될것 아니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참 좋은 이야기 입니다만,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내가 내꿈만 가지고 살아간다면야.. 힘들고 어려워도 남들 수학, 영어 공부할때 내가 하고 싶은 분야만 공부해서 세계최고가 된다면 좋겠지만..

    만일 그렇게 하고 봤더니.. 우리나라 일등정도밖에 안되더라..
    근데 이거는 우리나라 일등해도 밥 벌어먹기가 힘든 직업이더라..

    이렇게 되면..
    먹고 살길을 마련해야 하는거죠...

    그럼.. 만일 돈이 안되는 쪽에 우리나라 1등이고.. 고졸이면..
    이 사람 먹고 살기 참 팍팍합니다.

    본인이야 어떻게든 먹고 살겠죠..
    부양가족 있으면 정말 막막하죠..

    그럼 그때 좋은 대학갈껄.. 의대갈껄..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저도 지금 회사 다니면서 잘 살고 있지만...
    지금 다시 젊은 날로 돌아간다면.. 그럭저럭 이름있는 대학의 내가 가고 싶은 과보다는, 이름없는 학교의 의대/한의대/약대나 이름있는 학교의 젤 낮은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게 먹고 살기는 훨씬 편하거든요.
    꿈이요? 여기는 도덕 교과서가 아니예요. 더군다나 대한민국입니다. 직장은 꿈을 이루는곳이 아닙니다. 생존하는 곳이지요. 꿈은 퇴근하고, 주말에 이루면됩니다.(금전적으로 여유있고, 퇴근할수있고, 주말에 쉴수있는 직장에 들어간다면 말이죠.)
    38 저같은 바보는 없겠져... 흐그흐그흐그흐그ㅡㅡ흐그흑흑흑 [새창] 2009-06-26 17:26:52 12 삭제
    저도 군대 제대하고 나서 고참이 오랫만에 연락해서
    지방에서 드라마 셋트 짓고 부수는 알바 있다고 일당 15만원 가까이 준다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단 몇일 정도 걸린다고..

    혹... 했지만.. 시험기간이라서 안된다고 못간다고 햇는데..

    시험 째고 오라더군요. (이때부터 좀 이상했죠..)

    그래서 안된다고 햇는데.. 나중에 다른 후임에게 들어보니.. 그 친구는 혹해서 갔다가 3일동안 다단계 연수 받고 돌아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 다신 연락 안한다고..

    그 고참 얼마뒤엔 연락와서 어머니가 아프셔서 급하게 200만원 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돈 없다고 하니깐 학자금 대출 받으라고 꼭 갚아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집은 절대 대출은 안된다고 하고 거절했는데..

    그후로는 연락을 끊었네요.. 씁쓸하네..

    일단 잘 알고 안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도 다른 경로로 한번 끌려가봤는데..

    일단 연수는 절대로 가지 마시고... 겪하게 안하겠다고 하시는것보다는 알겠다.. 괜찮네.. 근데 나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내일 갈께요..

    뭐 대충 이러고 튀는게..
    그래야 안심하고 내보내주더라고요...

    37 저같은 바보는 없겠져... 흐그흐그흐그흐그ㅡㅡ흐그흑흑흑 [새창] 2009-06-26 17:26:52 3 삭제
    저도 군대 제대하고 나서 고참이 오랫만에 연락해서
    지방에서 드라마 셋트 짓고 부수는 알바 있다고 일당 15만원 가까이 준다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단 몇일 정도 걸린다고..

    혹... 했지만.. 시험기간이라서 안된다고 못간다고 햇는데..

    시험 째고 오라더군요. (이때부터 좀 이상했죠..)

    그래서 안된다고 햇는데.. 나중에 다른 후임에게 들어보니.. 그 친구는 혹해서 갔다가 3일동안 다단계 연수 받고 돌아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 다신 연락 안한다고..

    그 고참 얼마뒤엔 연락와서 어머니가 아프셔서 급하게 200만원 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돈 없다고 하니깐 학자금 대출 받으라고 꼭 갚아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집은 절대 대출은 안된다고 하고 거절했는데..

    그후로는 연락을 끊었네요.. 씁쓸하네..

    일단 잘 알고 안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도 다른 경로로 한번 끌려가봤는데..

    일단 연수는 절대로 가지 마시고... 겪하게 안하겠다고 하시는것보다는 알겠다.. 괜찮네.. 근데 나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내일 갈께요..

    뭐 대충 이러고 튀는게..
    그래야 안심하고 내보내주더라고요...

    36 홈페이지만들어야합니다..ㅜㅜ도와주세요 [새창] 2009-06-26 15:42:35 0 삭제
    그냥 완전 Simple & Basic 하게 만든다음에 공부하면서 꾸준히 업데이트 해

    원래 과 홈페이지는 허접한거야.

    저작권법 위반이겠지만.. 다른 홈페이지 몰래 따와서 카피하던지..
    35 차였네요 [새창] 2009-06-26 15:32:17 0 삭제
    너도 그 친구 친구들이랑 술마실때
    "나도 헤어지고 싶었는데..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 사실 너랑 같이 다닐때 조금 창피했거든"
    일케 보내줘..
    34 이런 오후시간엔 뭣들 하십니까... [새창] 2009-06-26 15:29:41 0 삭제
    도서관가서 책보세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나무 그늘아래서 책보다가..
    친구불러서 동동주에 파전한잔 하는것도 좋은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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