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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3	5만달러 곽영욱 '횡설수설'…재판부 '난감' [새창]	2010-03-11 16:02:03	16	삭제
		시나리오. 1. 한명숙 뇌물 수수협의로 수사. 2. 1심 판결 무죄 3. 보수 언론 "좌파 사법부!! 나라꼴이 어지럽다!!" 4. 2심 재판진행 5. 서울시장 선거 반 한명숙 "어떻게 수사를 받고있는 범죄자가 서울시장이 되냐!!" 중도 한명숙지지자 "음.. 만일 찍었다가.. 유죄판결나면.. 그냥 내 표 버리는거 아냐? 그냥 오세훈찍어주자.." 6. 오세훈 서울 시장 당선 7. 2심 재판 무죄.. 그러나 신문에는 미미하게 다룸.. 아마 이런 시나리오를 기획해서 진행중인것 같습니다. 사실상 재판 받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들어갑니다. 또한 선거준비에도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죠.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준비하자니 분명히 어느쪽에는 소홀한 부분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어떤쪽이 소홀하든지 보수세력에겐 득이 되는거죠. 단 한가지.. 한명숙이 무협의 처분받았을때의 역풍이 있을지 없을지가 문제죠..
	1952	오늘자 2차원개그 - 도둑들 따라 하라 해도 안 하려나 [새창]	2010-03-11 10:49:24	19	삭제
		20년전.. 사촌동생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저금통만 털어갔다더군.. 순진한 사촌동생을 꼬셔서.. 저금통을 가져오라그래서 말이야..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혹시.. 도둑이 아니라.. ??
	1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3-11 10:47:39	29	삭제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편한것 같아요. 저도 대학교때부터 무척 신경쓰이는 동기녀석이 하나있었습니다.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었고.. 부모님이 지방 유지라는 소문도 있었고.. 큰 키에 무뚝뚝한 성격 잘생긴 외모.. 여자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습죠.. 뿐만 아니라 선배들에게도 남자답고 듬직한 녀석으로 인기가 많았고, 교수님들의 이쁨도 독차지에 약간은 Spec으로 좀 무리다 싶었는데도 대기업에 턱하니 입사를 했었죠. 회사 다닐때도 남들은 맨날 야근, 특근한다고 하는데.. 휴가 받아서 학교에 놀러오고.. (저는 취직이 안되서 학교를 좀 더 다녔었드랬죠.. ㅋㅋ) 나중에 결혼해서 집에 놀러가보니 아파트 거실에 대리석 복도가 있더군효.. --; 물론 차는 외제차... 시계는 300백만원짜리? 알고 지낸지 한 8년정도 되었는데 웬지 볼때마다 화가나고.. 자격지심이 느껴지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나는 저녀석보다 열심히 사는데.. 왜 쟤는 나보다 잘살까.." 어느날 술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뭐 그 녀석도 나름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게다가 워낙 주위에서 잘났다, 부럽다고 하니깐.. 터놓고 자기 힘든부분 남들에게 이야기도 못하고.. 저도 그때부터 좀 생각이 바뀐것 같아요. 각자 인생이 얼마나 행복하고 앞으로 발전해 나가느냐가 중요한거지, 남들이 복도있는 아파트를 사건, 외제차를 사건..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건데.. 왜 난 그렇게 괴로워했는지.. 사실 그 친구가 외제차를 국산차로 바꾸고, 아파트에서 원룸으로 이사간다고 내가 행복할건 하나도 없잖아요... (가끔 얻어타기도 하는데.. 쩝..) 뭐.. 부잣집에서 태어난건 나쁜짓도 아닌데 너무 신경쓰지 맙시다..
	1950	오빠를 때리고싶어요. [새창]	2010-03-10 18:19:26	0	삭제
		씁쓸하다.. 저도 와우 베타버전부터해서.. 여친 만나서도.. 우리 잠깐 PC방깔까? 해서 PC방에서 짜장짬뽕 시켜먹고.. 나중엔 아예 자취집에 PC 두대놓고 와우했는데.. 요즘 와우 안한지 반년 좀 넘은것 같은데요... 게임을 끊어보세요.. 세상이 아릅답습니다. 공부할것도 많고.. 놀러갈데도 많아요..
	1949	오유인들의_공통거주지_발견.jpg [새창]	2010-03-10 18:15:15	0	삭제
		11 센스짱 알바..
	1948	선배 대하는 예의 같은것좀 가르쳐 주세요ㅠㅠ [새창]	2010-03-10 16:43:23	0	삭제
		그냥 선배들한테 물어보세요. 선배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선배들은 후배가 어떻게 해주시길 바라시나요? 사람마다.. 혹은 모임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니깐요.. 예를 들면 제가 아는 쪽에서는 윗사람들을 군대에서 고참 모시듯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대가리박으라면 박고..) 위에서도 안 좋아하더라고요.. 가식같다고..
	1947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보험의 함정 [새창]	2010-03-10 16:27:47	0	삭제
		저도 치과보험 들까 하고 알아봤었는데.. 치과 보험은 순수하게 이빨에 대한 보험이므로 잇몸 질환등에 대해서는 보험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 사실 충치 치료야 그렇게 큰 돈들어가는건 아닌데.. 진짜 문제는 이빨+잇몸까지 문제가 생겨서 임플란트 박는 경우인데.. 잇몸 문제가 있으면 보험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안했습니다.
	1946	니 피는 다 내꺼야 !! [새창]	2010-03-10 14:50:26	2	삭제
		그러니깐.. 보고있잖아.. 세경씨.
	1945	진짜 거짓말 안하고 ㅠㅜ [새창]	2010-03-10 14:40:11	0	삭제
		생일 축하해,.. 근데 글쓴이 얼마나 근무를 하고있는거야 지금?
	1944	영동 지방의 위엄 [새창]	2010-03-10 14:16:14	0	삭제
		저건 가수 보호차원에서 매니지먼트가 일정 취소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무대 바닥이라도 어떻게 햇어야 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킬힐신고 저기서 춤추다 발목이라도 나가면..
	1943	학벌과 성공에 관해 [새창]	2010-03-10 14:04:22	1	삭제
		1. 일단 경영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운사람과 감각적으로 배운 사람과는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면 글쓴이께서 정말 일류 주방장을 데리고 고만고만한 자리에 레스토랑을 차렸는데.. 갑자기 외환위기가 닥쳐왔을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 무리해서라도 좀 더 투자해서 고급 레스토랑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할것인지 아니면 최대한 지출을 줄여서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볼것인지.. 아니면 외국인을 주력으로 판매할것인지.. 글쓴이께서 관련쪽으로 공부하신다면, 시장 분석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할수있겠죠. 만일 대학동창이 경제연구소나 마케팅쪽에서 일한다면 도움을 받을수도있을것이고요. 2. 사업을 하신다면, 인맥이나 학벌 완전 무시하고 성공할수도 있지만, 있으면 더 쉽게 성공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똑같이 가게가 잡지에 나온다고 해도.. "서울대 경영대 출신의 젊은 사장님이 창업한 레스토랑" 이라면 홍보도 더 될수있겠죠. 유명한 동창들이 와서 식사나 회식을 해준다면 지명도에도 도움이 되겠죠. 3.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하면서도.. 젊을때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좋은 학교 다닌 사람들이 머리도 똑똑하고 생각도 논리적으로 잘합니다. 저도 10,20대에는 대학같은거 안 나와도 자기가 할일만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자기분야에서 성공만 한다면 학벌따위 아무런 소용도 없지만.. 자기 사업 말아먹고 다시 남의 밑에 들어가서 일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요. 같이 일하거나 말해보면 확실히 서울대 출신들.. 생각이 논리적으로 잘 돌아가요.. 굉장히 부지런하고.. 제가 인사담당이라면 돈 더주더라도 뽑아갈만 하더라고요..
	1942	슬프지 아니한가. 한명숙 전총리의 진술. [새창]	2010-03-10 11:03:48	0	삭제
		도전/ 그럼.. 넌 재판장에 직접 가봤냐? 너는 그 이야기가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물타기하는건지 보고 인터넷 여론 선동하고있는거냐?
	1941	컴중독-컴퓨터가 고장난 것 처럼 보이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새창]	2010-03-10 09:13:42	0	삭제
		컴퓨터 수리업체 부르는순간 게임끝..
	1940	레알돋는 노인대학 [새창]	2010-03-09 16:22:42	13	삭제
		최근에 장례식장을 좀 많이 다녔는데요...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은 준비하는 문화가 없는것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나중에 정말 제가 죽을 병에 걸리거나 치매가 오거나 하면.. 꼭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1939	전 어떡해야하나요..? [새창]	2010-03-09 16:20:20	1	삭제
		대학 졸업하고 군대를 가시면 취업이 좀 어렵습니다. 가급적 대학 테두리 안에서 가시는게 낫습니다. (보통 취업할때 대학 졸업 예정자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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