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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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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제가 속 좁을걸까요>? [새창] 2009-07-22 10:21:10 0 삭제
    저는 여자에게 딱 까놓고 말합니다.

    "나 공대 나온 남자야!! 전자과는 다 소심하거든!!!"
    212 노력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하면 사랑하는게 맞는걸까요? [새창] 2009-07-22 10:18:34 2 삭제
    사회생활 10년 하면서 느낀건데...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백수들.. 놀고먹다보면.. 정신 차릴꺼라고 생각해도..
    10년 지나도 백수인 사람들도 많고..

    앞뒤 없이 빡시게 일하는 사람들..
    저러다 주위 사람 다 잃고 외로울거다.. 이제 그만 천천히 인생을 보면서 하라고 해도..
    죽을때까지 빡시게 살겠다라는 분들도 있고...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수없다면..
    바꾸려들지 않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물론 둘이 함께 노력해서 조금씩 변해가길 바랄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이 나 때문에 완전히 바뀔수있을거라는 기대는...
    부부끼리도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만일 그분이 확 바뀌어서 사업가가 되어버린다면.. 고시 준비하서 판/검사가 되어버린다면..
    그땐 정말 글쓴이께서 사랑하는 그 남자일까요..?

    글쎄요.. 제가 주위에서 보기엔 그 사람도 변하더이다..
    백이면 백은 아니겠지만..

    제가 봐온 사람들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악착같이 변한 사람들 일수록..
    변한 자기 모습에 어울리는 여자 찾아가더라고요..
    211 잘 자는 법(엎드려서) [새창] 2009-07-22 10:05:21 0 삭제
    저도 예전에 학교에서 참 잘 잤습니다.

    집에서 거의 2시간 자고 나머지 잠은 다 학교에서 보충했습니다.
    제일 심할때는 집에서는 안자고 학교에서만 잤습니다.

    성적.. 당연히 좋을리 없죠..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열심히 가르쳐줄동안 퍼 자다가 끝나면 맨날 야자하고, 학원가고, 도서관가고..
    밤늦으면 친구들이랑 또 어울려서 술마시러 다니고, 채팅하고 글보면서 밤새고...
    차라리..

    학교 공부만 딱 하고, 야자나, 도서관이나 친구들하고 공부하러 다닌다고 어울리지 말자.
    딱 학교 공부시간만 하고, 야자 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실컷 놀고 12시전에 자자
    (저희는 야자가 진짜 자율이라서 5시정도에 수업이 끝났거든요.)
    주요과목이 아닌 과목들 시간에는 주요과목 예습복습했죠.. (고3이라 어차피 암기과목은 수업도 거의 안하니깐..)

    그렇게 고3때 1년동안 학교있는 동안만 공부 충실히 했는데 수능 100점 정도 올랐단것으로 기억나네요.
    (고1~고2 동안 독서실 다니고, 야자는 솔직히 공부보다는 인생의 교양을 쌓은시기 같음... 그당시 읽은 책만 몇천권(소설, 만화 등등..) )

    글쓴이도 이제 그만 자고 공부하세요.
    학원 다니고 독서실 다니는것보다 학교 공부만 충실히 해도 성적에 훨씬 도움됩니다.

    참고로 학교에서 밥먹고 업드려자면 장에도 안 좋고.. 디스크도 오기 쉽고.. 성적도 떨어지고.. 인생도 좀 씁쓸해져요...
    210 배낭여행ㅋㅋ 댓글좀 달아주세요! [새창] 2009-07-22 00:26:23 0 삭제
    워킹 홀리데이로 가보시는 방법 있고요...
    외국에 무전여행으로 가신분들 여행기나 책도 많습니다.
    찾아보세요..

    근데 가끔씩 그런애들도 많아요
    아무생각없이 간다음에 무서워서 집에 전화해서 돈 보내달라는.. ㅋ

    209 아..이런말을 써도 되나 [새창] 2009-07-22 00:25:02 6 삭제
    10초짜리 4개를 갖고 왜 이래? 난 4Tera 10개는 본듯.. --;
    아.. 나 완전 쓰레기구나..
    208 아..이런말을 써도 되나 [새창] 2009-07-22 00:25:02 1 삭제
    10초짜리 4개를 갖고 왜 이래? 난 4Tera 10개는 본듯.. --;
    아.. 나 완전 쓰레기구나..
    207 여자사람한테 후시딘-_-을 받았어요 [새창] 2009-07-21 21:34:49 1 삭제
    덥쳤다가 겁나 맞은거 아님?

    요즘 유행하는 츤데레 버전 "흥.. 그.. 그냥 후시딘이있길래 준거얏..!! "
    206 심폐지구력 [새창] 2009-07-21 20:50:27 0 삭제
    윗분 말씀대로 무릎에 문제가 있다면
    거의 모든 운동이 독입니다.

    수영이나 요가 정도가 낫네요.
    일단 무조건 무릎먼저 고치세요
    평생 고생합니다.

    1~2년 병원 다니는거 귀찮고 돈 아까우시면 한평생 무릎 아파요..

    전 작년에 지리산 종주하다가 무릎 나가고 나서, 웨이트 제외한 모든 운동 끊었어요.

    마라톤이랑 등산 쪽으로 계획도 많이 짜고 도보 여행 계획도 많이 짰는데, 진짜 운동할수록 병신되는 기분이더라고요.
    205 인상이 더러워 지고파요 [새창] 2009-07-21 20:40:53 0 삭제
    눈썹을 밀어
    204 지식채널e - Spec Up! [새창] 2009-07-21 20:37:00 6 삭제
    대학 하나로 좌지우지되는게 아니예요..
    학점도 좋아야하고.. 토익도 좋아야해요..
    더군다나.. 대기업 취업하려면 가정 형편도 너무 나쁘지 않아야 하고..
    전과나 과도한 빚도 없어야 해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인성/창조성은 쓸데도 없잖아요..
    203 오유여러분들.........당신들에게 중요한 과제를 주겠소! [새창] 2009-07-21 10:41:31 0 삭제
    http://blog.naver.com/ezra45?Redirect=Log&logNo=150039421872

    10년전에 좋아하던 노래인데.. ㅋ
    202 일진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스압심함) [새창] 2009-07-21 10:34:45 2 삭제
    제일 좋은건..

    1. 일단 증거확보 (녹음/녹취등)
    2. 부모님과 선생님과 상담입니다. (이때 증거 자료를 어느정도 제시하는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은 보통 좋게좋게 해결하고 싶거든요. 실제로 나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데.. 선생님은 그 녀석 불러서 글쓴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라? 이딴식으로 진행하면..
    글쓴이는 화장실끌려가서 겁나.. 두들겨맞는거죠..
    여기서 선생님이 현명하게 해결주면 제일 좋죠.. (하지만 거의 그렇지 못하다는게 현실입니다.)

    3. 그래도 안되면 이제 오빠 투입 + 맞짱입니다.
    솔직히 오빠는 뒷빽들을 제압해줄수있는상황일 뿐이고, 학교에 들어가서 수업시간 내내 보호해줄수는 없지 않습니까?
    1년치 맞을꺼 딱 1주일동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맞짱뜨세요.
    양아치들은 오빠가 해결해줄거라고 믿고..
    저년 독종이다. 소리 나올정도까지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몇달이 편합니다.

    원래 저런 친구들은 상대방이 나보다 강하다 라고 생각되면 안 거드립니다.
    약한 녀석은 꺽어놓으면 한없이 빼먹을수있지만..
    강한녀석은 꺽어놔도 얻을게 별로 없거든요.
    201 sacral hole이 뭐에요? [새창] 2009-07-21 10:15:47 1 삭제
    천골공입니다.
    천골 - 척주의 아래부위에 있는 5개의 천추골이 맞붙어서 이루어진 엉치뼈를 이르는 말임
    천골공 - 천골에 있는 구멍임. 각 천추의 융합부에 있는 4개의 가로선의 양단에 1개씩, 합계 8개의 전천골공(前薦骨孔)이 있다. 후면도 역시 8개의 후천골공이 있다. 이 양면의 천골공은 천골신경이 지나는 곳으로 천골 중심부를 통하는 천골관과도 연락되는 구멍임.

    이런건 그냥 네이버 쳐도 나오는데..

    200 취업에대한... [새창] 2009-07-21 10:11:29 0 삭제
    11 님 이야기 읽어보니..
    장기적으로는 큰 매력이 없지만..
    야근없고, 주5일이라는 큰 매력이 있네요.
    대학원까지 다니고 계시니..
    일단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졸업하시고.. 교수님 인맥을 잘 이용해서 입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199 취업에대한... [새창] 2009-07-21 10:08:00 0 삭제
    학력 지상주의.. 서글프네요..
    자격증은 진짜 많으신데..
    자격증에 투자한 돈만해도 꽤 되시겠어요.
    조언을 해드리자면. 일단 전자계열이고.. 프로그래밍도 어느정도 가능하시다면 IT 계열 중간급 회사에서 좀 큰데로 찾아보세요. 넥슨같은데..
    그리고.. 한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회사에 대해서 빠삭하게 공부를 한담에.. 미친듯이 들이 미세요..

    제가 예전에 취업준비할때 모대기업 인사팀 분에게 들었는데..

    진짜 1년동안 계속 메일을 보내신 분이 있었데요. (근데 스펙이 좀 딸렸다고 합니다.)
    나 정말 이 회사 취직하고 싶다. 이회사의 이런 비전이 좋다. 나는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이런 준비를 했다. 앞으로도 입사하기 위해 이런 준비를 더 하고 있다. 월급적게 받아도 좋다. 나의 비전을 이 회사로 정했다. 뭐 이러면 인사팀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이렇게 집요한 새끼라면.. 스펙이 좀 낮아도 취직 시켜놓으면 목숨걸고 일하겠다."
    물론 그렇게해서 100%합격은 아닙니다만.. 인사팀 재량으로 일단 서류전형 통과는 시켜줄수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그후에 시험이나 면접에서 인사팀은 관여할 수 없습니다만..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학교간판, 토익점수, 학점을 보는 이유는 그 사람이 공부한게 회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 아닙니다.
    고등학교때 착실하게 공부한 놈이 좋은 대학 가는거고, 대학교에서 착실하게 공부한 놈이 학점이 좋은거고, 학교 다니면서 착실히 영어 공부한 놈이 토익 점수가 좋은거죠..
    회사는 그런놈을 원하는 겁니다. 빠릿빠릿 잘하는놈은 그다지 원하지 않습니다.
    착실하고 꾸준히 하는 놈.. 님처럼 자격증을 취득하실 정도로 성실한 사람이라면 그쪽으로 잘 어필을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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