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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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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 세상이 말세다 보니 별의별놈들이 다있네요..쩝 [새창] 2009-07-27 14:32:21 0 삭제
    다 부모탓임..
    씁쓸하네요...

    아마도 부모님이 공부 못하는 놈은 내 자식도 아니다.. 라는식으로 가르쳤겠죠..

    우리 사회의 무너져가는 윤리 의식이 참 씁쓸합니다.

    하긴.. 이젠 별로 남아 있지도 않으니.. 무너진다는 표현도.. 쓰기 아깝네요..

    학교에서 부모님 공경해라 공경해라.. 가르치지만..

    정작 왜?? 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낳아주었으니깐 무조건 공경해라]라는 식의 가르침은 한계가 있죠..
    257 버스문화 좀 바뀌면 좋겠어요.. [새창] 2009-07-27 14:12:11 0 삭제
    프랑스에서 버스타면서 깜짝 놀랐던것..
    급출발, 급정거 거의 없다는거..
    서울에서만 살다보니.. 버스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256 대한민국에서 ~로 산다는 것 [새창] 2009-07-27 13:32:06 0 삭제
    용기님..

    우리나라 물가도. 요즘 환타스틱하구요...
    (솔직히 스위스/프랑스 여행갔을때 느낀건데.. 우리나라 비하면 그다지 비싸다는 느낌 안 들던데요.. 대형마트가면 오히려 우리나라 홈플러스보다 싸다는 느낌..

    프랑스는 대형마트가 별로 눈에 안 띄어서 좀 비싸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동네 슈퍼가면 뭐.. 그다지..)

    시골가면 집값싸죠..
    근데 거기서는 먹고 살길이 막막해요..
    어떻게든 먹고 살려면 도시에서 뭐해야 하는데..

    도시 집값이 보통 도시 근무 노동자가 10년정도는 저금해야 살수있죠?

    10년을 저금해야 자기가 살수있는집을 살수있습니다.
    그럼.. 그 동안은?? 남의 집 빌려다 살아야죠.. 그럼 월세 내야죠..
    그럼.. 저금 줄어들죠..
    그래가지고는 10년 저금해도 못 사죠..
    그리고 그 10년동안 결혼도 해야죠 애도 낳아야죠..
    그래가지고 저금이나 하겠어요?

    이런 악순환이예요..

    주5일이죠..
    근데.. 위에서 나오라면 나와야죠..
    법이 주 5일인데..? 안나와!! 그럼..
    잘리기 참 쉽죠잉...

    솔직히 제 생각은.. 공부 많이해야하고 취직이 잘 안되고.. 해서 불행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취직이 안된 사람이.. 무언가 다를것을 시도할수있는 패자부활제도가 없다는거죠..

    희망이 없다는겁니다.. 희망이..
    255 귀신은 아니고 그냥 좀 오싹한 이야기.. [새창] 2009-07-27 13:02:37 0 삭제
    예전에는 방문고리에 목메 죽는 사람들 많았어요..
    254 친일파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 [새창] 2009-07-27 12:46:17 0 삭제
    1 뭐 어느정도는 있지만. 비약이 너무 크시네요..
    진짜.. 강남에서 농사짓다가 땅부자 되신분들도 있으시던데..
    253 李대통령 “100% 면접으로 대학가는 시대올 것” [새창] 2009-07-27 11:19:38 0 삭제
    100% 대학 진학,
    100% 비정규직.. --
    252 군전역하고 반년놀고 복학할려는데 [새창] 2009-07-24 20:40:02 1 삭제
    형이 하나 이야기 해줄께..

    자기 학교 다닐때 공부하는거 지겹고 힘들었지..

    근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 어차피 학교에 잡혀서 어차피 있는거 공부하라고 할때, 조금만 더 할껄.. 하는 생각들지..?

    자기 만일 대학때 공부 제대로 안하고 허송세월보내고 졸업하면 분명 그런 생각든다.

    그때 좋은과가서 공부할껄..

    그리고 한가지만 더 이야기해주자면..

    지금 대학교 원하는과 가서 원하는 공부할수 있는데.. 할수있을까? 걱정되서 못하면..
    나중에 정말 힘들고 어려울 일이 내 앞에 떨어졌을때 해낼수있을까?

    나는 군대갔다와서 복학했을때 딱 1년동안 평일 5일동안은 학교에서 18시간씩 있었거든..

    새벽 6시에 학교 도착해서 밤 12시에 학교에서 나갔어.
    물론 죽기 살기로 공부만 한건 아니지만 그런 생각은 있었지 "학교에만 있으면 공부는 하게 되있다."

    뭐.. 날고기는 놈들 사이에서 1등은 못했지만.. 진짜 그런 생각 들더라고..
    "난 여기 있는 놈들중에서 성적으로든 실력으로든 상위 10%는 된다."
    지금 한 7년정도 지났는데..

    지금도 그런 생각 많이 들어.. 난 무슨일을 해도 상위 10%는 할수있다.
    실제로 할수있냐 없냐보다도 자신감이 없으면 시작조차 할수가 없거든..

    그리고 사회나와보면 알겠지만.. 더 어렵고 좌절스러운일들이 많아.. 돈이 없으면 더 하지..

    그때 죽어도 해보겠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정말 힘들다..
    251 군시절들은 무서운얘기 (dmz) [새창] 2009-07-24 20:06:22 1 삭제
    제가 알기로는 DMZ에서 북한군 남한군 조우해서 서로 총쏘거나 죽이거나 하지 않는다던데요...
    일단 서로 총들고 들어온거 자체가 위법이고..
    거기서 상대방 죽인다고 특진하고.. 이런거 없기 때문에..
    (더군다나 목숨걸고? 목 따온다고? 그냥 두면 정찰하고 나갈애들을??)

    작전중 조우하게되면 신속히 퇴각해서 먼저 퇴각하는쪽에서 경고방송 때리고 (니들은 미부장지역에 무장하고 들어왔다고.) 공격한다고 합니다.
    250 [수원 벙개!]내일 당장 (24일/금)중복맞이 닭집러쉬 ㄱㄱㄱ [새창] 2009-07-24 14:57:22 0 삭제
    수원영통/31/남자/기혼

    그시간 회사에 있음.. ㅠㅠ
    249 문과는 최상위권 아니면 쓰레기인가요? [새창] 2009-07-23 18:49:53 0 삭제
    꿈이 있어서 신경안쓰는데 왜 물어봐?
    248 I WAS OPTIMUS PRIME!!! [새창] 2009-07-23 18:39:06 6 삭제
    금색을 좋아합니다..에서 금붙이를 생각한건 나뿐??
    아.. 금전만능주의에 빠진 속물이로고..
    247 I WAS OPTIMUS PRIME!!! [새창] 2009-07-23 18:39:06 1 삭제
    금색을 좋아합니다..에서 금붙이를 생각한건 나뿐??
    아.. 금전만능주의에 빠진 속물이로고..
    246 헐!!!!!!!!!!!!!!!!!!!!!! 도와줘잉 [새창] 2009-07-23 18:26:47 2 삭제
    슴가가 없잖아..?
    245 특정 장소만 가면 폭풍설사... [새창] 2009-07-23 18:19:54 2 삭제
    난 회사만 오면 그래!!
    244 광고쪽에서 일할려고 하는데요.. ae cd cw 이런거요.. [새창] 2009-07-23 18:18:51 1 삭제
    제가 알기론.. 네 맞습니다..
    특히나 90년대말에.. 광고계가 크게 뜨면서 광고 관련 학과 출신들이 무쟈게 많거든요..

    서울 4년제 다닌 사람들도..
    허접 대접받습니다..

    님 생각하시기에는 광고업계 다니시면 대기업 CF 찍고, 오피스텔 살면서 오피스텔 딸려있는 헬스장 다니고, 외제차 몰면서 폼나게 사실것 같죠?

    상당수 광고쟁이들.. 여기저기 중소기업이나 식당같은데 다니면서 인터뷰해서 잡지사 찾아가서 이것 좀 실어주세요 하면서..
    단칸방에 지하철 타고 다닙니다.

    좀 어렵나요..? 정도가 아니니깐 각오 단단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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