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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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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8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지면 안되잖아요 [새창] 2009-07-29 15:15:50 0 삭제
    사연을 모르니.. 조언도 해줄수가 없구료..
    317 토익 아무리 공부해도~! [새창] 2009-07-29 15:14:12 5 삭제
    자랑하려고 글쓴거 맞는것 같음..

    일단 글쓴이 말씀하신것처럼 툭툭 끊기는 영어로 어떻게 해외 사람들과 거래를 할수있냐?
    -> 정답은 할 수 있다 입니다.

    왜냐면..
    거래라는게.. 무조건 상대방한테 잘보여서 X구멍 할짝할짝해서 물건 받아오고.. 그런거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물건을 받아오는게 거래죠..
    물론 거기서 약간의 심리싸움이 있을수도 있구요 (시장에서 물건 깍듯이)
    여러 업체들이 연합해서 한쪽업체를 밟아버릴수도있고요. (고도의 정치공략)

    그래서 영어가 유창한 사람들이 몇몇 필요하지만, 그 사람은 대부분 사장이나 이사급에서 필요한거고, 거래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지인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될정도 유창한 영어까지는 필요없습니다. 서로 잘 이해하고 통하기만 하면됩니다.

    글쓴이께서 미국분들하고만 말씀을 하셔서 그쪽발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일본분, 필리핀, 대만, 중국, 인도 업체분들하고 이야기할때도 다 영어로 이야기합니다.
    그분들이 미국식발음으로 말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다 각 국가적 지역적 발음 특색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국제적으로 통용이 가능한 수준인거니 대화가 가능한거죠.

    물론 제가 글쓴이를 무조건적으로 반박하려고 글을 쓴건 아니고요.

    영업할때 발음 유창하면 좋습니다.
    (현지인하고 부드럽게 대화한다면, 윗사람들의 신임을 얻기도 좋겠죠.)

    하지만 발음이 한국식이어도 무역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는 인도네시아, 미국인, 중국인, 대만인, 미국인등등 하고 영어로 대화 나누어봤어도 토익인 600인 상황 ㅠㅠ
    (난 토익 공부만 하면 엄마 보고 싶고..ㅠㅠ 내가 토익 공부하는데 들인 시간만해도 몇달은 될꺼고..)
    316 이곳이 고민도 들어준다는 오유인가요 [새창] 2009-07-29 15:03:25 1 삭제
    동생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아마 동생분도 답답하고 갑갑할겁니다.

    무조건 "이 새끼 쳐맞아야 정신 차리겠냐?" "넌 도대체 왜 그 따위냐?"
    이런식으로 윽박지르게 되면.. 동생분은 점점 더 삐뚤어져 나갈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한번에 바뀔수는 없잖아요.

    어제까지 반찬 투정하고 집에서 게임했는데..

    하루아침에 게임 접고 주는대로 감사하게 받아먹으면서 나가서 열심히 돈벌어와서 부모님 효도시키고.. 틈틈히 공부하고..

    단 하루만에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글쓴이 본인도 학교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열심히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당장 책잡고 공부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또 그 현실이 짜증나죠..
    공부해야 되는데.. 아 난 왜 이렇게 공부하기 싫을까 하고.. 짜증나서 또 게임하고 컴퓨터하죠..

    아마도 동생분도 답답함을 느끼고 있겠죠.
    하지만 당장 변하지 않는 현실과 자신 때문에 더 화를 내고 겉도는 걸 껍니다.

    동생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지금 우리 가정형편이 이런 상황이다. 너도 힘들고 어렵겠지만.. 어머님을 위해서 조금만 더 자상하게 말을 해주면 좋겠다.
    나도 너한테 맛있는 반찬 해주고 싶지만.. 우리집 상황이 여의치가 않다. 내가 나중에 취직하면 맛있는 반찬 많이 사줄테니, 그 전까지 어머님 마음아픈 말은 하지 않아주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요.

    처음부터 이거해라 저거해라 너무 많은 요구를 하면 변화할 시도 조차 할수없습니다.

    조금씩 변화할수있는 길을 제시하고.. 또 말 잘 안 듣는다고, 화내지 마시고..
    (조금 해봤는데.. 잘 안되는데 또 주위에서 화내고 무시하고 하면 "역시 내가 뭐.. 난 안돼"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참고 기다리면서 조금이라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면 "잘한다. 넌 할수있어", "니가 그렇게 말하니깐 엄마가 좋아하잖아"라는식으로 꾸준히 칭찬해주세요.
    (무조건 오냐오냐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가족에게 무언가를 강요할순없습니다.
    다만 바라고 믿고 사랑해주는거지요.

    힘내세요.
    315 너무 복잡... 경험도없고 몰라서 [새창] 2009-07-29 14:28:08 0 삭제
    1 그치만 지금은 24살이잖아요..

    제 생각에는 누나분도 이제 남자로써 느끼는것 같네요.
    좋겠음??
    314 접지전사 검은돌고래 [새창] 2009-07-29 13:25:12 0 삭제
    전혀 유선형으로 생기지 않았어..
    313 제가 조루인 것 같아요ㅠㅠ [새창] 2009-07-29 13:01:43 3 삭제
    연습이랑 실전은 틀려..
    참고로..

    내생각엔 너무 많은 연습 때문일지도..
    312 혼자서 밥 먹어 보신분? [새창] 2009-07-29 11:17:54 4 삭제
    저는 혼자서도 잘 논다고 나름 생각해봤는데..
    역시 오유인은 상상이상이군..

    혼자 빕스, 아웃백도 가고..
    심지어 혼자 당구까지 치다니..
    311 대학교 다니면서 느낀 모든 대학의 공통점 [새창] 2009-07-29 11:16:18 1 삭제
    아.. 나는 대학 졸업하고 나서 꽹과리 소리가 병적으로 싫어지더라..
    공대 바로 옆에서 연습하는 풍물패때문에..
    310 mbc pd 수첩의 감정호소,, [새창] 2009-07-29 11:13:11 30 삭제
    저도 경기도민으로 교육감 선거 못간거.. 참 죄송스럽습니다만..
    (놀러간거 아니고 일했습니다. --)

    그래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교육감만 잘 뽑힌다고 능사가 아니네요.

    지금 교육감이 한나라당쪽에 계속 반대먹는 이유는..

    교육감의 선거 공약이
    "이명박 미친 교육 철폐"였습니다.. ^^
    309 mbc pd 수첩의 감정호소,, [새창] 2009-07-29 11:13:11 23 삭제
    저도 경기도민으로 교육감 선거 못간거.. 참 죄송스럽습니다만..
    (놀러간거 아니고 일했습니다. --)

    그래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교육감만 잘 뽑힌다고 능사가 아니네요.

    지금 교육감이 한나라당쪽에 계속 반대먹는 이유는..

    교육감의 선거 공약이
    "이명박 미친 교육 철폐"였습니다.. ^^
    308 대박 스타크래프트 우리나라 풍자ㅋㅋ [새창] 2009-07-29 11:02:38 7 삭제
    12345님

    그럼 시위할때 경찰 안오면 시위대가 지나가는 시민들한테 새총쏘고 지나가는 버스에다가 화염병 던집니까?

    우리나라 역사상 그런적이 한번이나 있나요?

    어처구니 없네요..
    307 대박 스타크래프트 우리나라 풍자ㅋㅋ [새창] 2009-07-29 11:02:38 9 삭제
    12345님

    그럼 시위할때 경찰 안오면 시위대가 지나가는 시민들한테 새총쏘고 지나가는 버스에다가 화염병 던집니까?

    우리나라 역사상 그런적이 한번이나 있나요?

    어처구니 없네요..
    306 남자들은 정말로 회식을 꼭 그런데 가서 놀아야 하나요? ㅠ_ㅠ [새창] 2009-07-29 10:58:22 8 삭제
    11
    정말 만년 대리라도 좋으신가요?
    나이는 40이고.. 애는 중/고등학생인데..
    월급은 엇그제 취직한 28살 조카만큼 벌어오고..
    학원 보낼 돈도 없고..
    그나마 오늘짤릴지 내일짤릴지도 모르는..

    그런 떳떳한 남편.. 원하시나요???

    전.. 솔직히 결혼하고나서부터 [절대]가지 않습니다만..

    고과는 다 글러먹은것 같네요.

    씁쓸하네요.
    305 구로구청님 [새창] 2009-07-29 10:30:59 0 삭제
    제 생각엔..
    구로구청장님께서 오유하다가 보고 걸리신거 아닐까???
    304 전 여자 친구랑 아찔했던 기억ㅋㅋㅋㅋ... [새창] 2009-07-29 09:31:59 0 삭제
    요즘엔 장롱 별로 없잖아.. 행거라서.. --;
    낭만이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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