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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어문계열 과 선택 프 러 독 [새창]	2009-07-31 18:03:19	0	삭제
		뭐.. 어학전공으로 정말 파볼거라면 그나마 불어 젤 낫긴 하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요즘 어학실력으로 뜨려면.. 3,4개국어 정도는 해야함..
	347	공부만잘하고꿈없이성적에맞춰대학들어가는사람이한심한가요? [새창]	2009-07-31 16:44:59	0	삭제
		그분은 뒤늦게 사춘기가 온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10대후반정도에..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이때 자기의 능력과 비전, 꿈을 갖게 되고, 이후 그것을 위해서 노력을 하게되죠.. 물론 좌절도 합니다만.. 그런데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는 이 시기가 없죠.. "나는 고등학생이다 열심히 공부해야해" 라고 생각하니..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고민을 못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어릴때 이런 고민을 해야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데.. 그런거 없이.. 고등학생으로 시기를 보낸거죠. 이런 사람은 님의 친구처럼 대학생때 이 시기가 옵니다. 이제 진지하게 나는 누구인가? 고민하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시기가 온거죠. 그냥 사춘기라고 생각하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요즘 대학생들은 또 취업 준비다 뭐다해서 이런 고민도 없이 대학생활을 보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는 대학생이다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아야해!!"라고 생각하는거죠.. 이런 분들은 이제 취직 or 결혼해서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오기도 합니다만.. 이런 경우는 꽤나 위험합니다. 사춘기시절에 이유없는 반항이나 일탈을 하는것처럼 사소한 이유로 이혼이나 사퇴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지금의 내가 있는 회사, 혹은 이 결혼은 내가 진지하게 내 삶에 대해서 고민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죠.. 나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고, 대학생이기 때문에 열심히 스펙을 쌓았는데.. 결혼해서 직장을 다니는 나의 모습은 "고등학생"도 "대학생"도 아닌 다른 무엇이기 때문에 혼란이 오는겁니다. 친구분은 건전한 고민을 하고 더 많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SKY 좋은과는 부럽네요...)
	346	부모님이 물려주신 빛이 2억 [새창]	2009-07-31 15:53:12	0	삭제
		기한이 지나서 한정상속이나 상속포기가 안되신다면 개인 파산 신청하셔도 됩니다. 제가 아는 친구같은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년 먹고 사느라 몇천만원 빚을 졌는데.. (물론 쓰기만 하고 안 갚은것도 크지만..) 개인 파산 신청 되서 빚 싹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업해서 요즘은 돈 좀 잘 번다고 하네요. 근데 유흥비는 파산 신청 안된다고 하네요..
	345	직장생활 오래 해보신분들!!! [새창]	2009-07-31 15:43:39	0	삭제
		격주 5일재셨다고 하니깐 2주동안해서 5시간 더 근무하고 하루 쉬는거네요. 그래도 이익임
	344	직장생활 오래 해보신분들!!! [새창]	2009-07-31 15:42:58	0	삭제
		윗분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주 5일동안 30분씩 더 일한다고 하면 2시간 30분입니다. 시간적으로도 당연히 이익이고요. 토요일 출근안하는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님이 만일 토요일날 친구들을 만나서 죽어라 술을 부어마시고 일요일 점심때나 느릿느릿 일어나서 좀 먹고 챙겨입으면 일요일 해가 서서히져가고.. 그럼.. 이제 월요일 출근을 위해 자야죠??? 주5일이라면.. 이게 토요일 밤입니다. ㅋ
	343	지금.. 최대고민을 하고있습니다..우정이냐 사랑이냐 [새창]	2009-07-31 15:39:04	1	삭제
		내용이 없어서 판단 불가.. 10년지기 친구랑 새로운 연인이 동시에 다른곳으로 놀러가자고 한다면.. 당연히 사랑을 택함.. 친구의 연인을 좋아한다면.. 그건 사랑도 아니고 우정도 아님...
	342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 "서머타임제와 정시퇴근제 동시 시행" [새창]	2009-07-31 15:16:35	0	삭제
		아.. 제53조 1항은 당사자간 합의하면 1주간 12시간 한도로 근로시간 연장가능이라고 나오네요..
	341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 "서머타임제와 정시퇴근제 동시 시행" [새창]	2009-07-31 15:14:12	1	삭제
		근데.. 이명박이 대통령되면서.. 이미 공무원들 1시간일찍 출근하잖아요..? 근데 썸머 타임 하면 2시간 일찍 출근하는거임? 요즘 공무원들도 다 야근한다는데.. 그 사람들 이제 정시 퇴근하는건가..? 난 솔직히 섬머 타임 반대지만.. 정시퇴근제도만 시행된다면..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근데 정시 퇴근제도는 어떻게 할껀데?? 섬머 타임제 시행해서 한시간 빠른 출근안하면 바로 지각인건데.. 정시 퇴근됐을때 퇴근 못하면..? 그냥 못하는거 아님? 근로기준법이라도 준수시켜주나?? 근로기준법 제4장 50조 1항 1주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수없다. 2항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수없다. 제53조 3항 사용자는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노동부 장관의 인가와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 근로시간을 연장할수있다. 다만 사태가 급박하여 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을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사후에 지체없이 승인을 받아야한다.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jsp?WORK_TYPE=LAW_BON&LAW_ID=A1531&PROM_NO=09699&PROM_DT=20090521&HanChk=Y 근로기준법.. 다들 이런법이 있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내용도 모르고 지켜지지도 않는법..
	340	제가 잘못 하는건가요? [새창]	2009-07-30 19:03:00	0	삭제
		1 세컨드인거 같지?
	339	술버릇 고치는법요~~ [새창]	2009-07-30 19:02:01	0	삭제
		술버릇 고치기 어렵죠.. 일단 술자리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서.. 자기 술버릇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더 술을 못 먹게 해달라고 하세요.
	338	삭아보이는법 없나요 [새창]	2009-07-30 19:01:04	0	삭제
		눈썹 밀어..
	337	20살이 넘었는데.. 자전거를 못타요...ㅜㅜ [새창]	2009-07-30 18:57:44	1	삭제
		저도 10대 후반에 자전거를 처음탄 1인입니다. (전 남자 ㅠㅠ) 배운바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넓찍한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가급적 직선 2차선정도면 좋고요.. 아니면 운동장이나 뭐 이런곳.. 주위에 사람들이 안 돌아다니면 좋겠죠. 일단 자전거에 앉으시고 나면.. 절대로 핸들, 앞바퀴, 손 따위는 쳐다보지 않고 저 앞쪽 목표만(약 100미터 이상 떨어져있는것, 건물이나 나무등 땅바닥말고 고개를 들고 볼수있는 정도에 있는 목표물) 딱 하나 정해서 패달을 밟습니다. (뒤에서 잡아주는 사람도 출발과 동시에 놓아주는게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패달을 슬슬 발으면서 그냥 가세요. 저 앞에 목표만 보고.. 고개를 들고.. 핸들을 움직이거나, 앞바퀴를 보거나 하지말고 무조건 저 멀리 목표만 보고 달려갑니다. (불안해서 고개 숙이는 순간 핸들 흔들흔들 돌아가고 자빠집니다.) 자전거 핸들 고정시켜놓고 뒤에서 밀면 그냥 굴러갑니다.. 원래 자전거 핸들 꼭 잡고 패달만 밟아주면 앞으로 쭉 가게 되어있습니다.. 핸들로 균형잡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꽉 잡고 냅다 가세요. 그리고 목표에 거의 다 오면 커브 돌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멈추시고요. 완전 멈춘 상태에서 자전거 돌려서, 다시 자기가 왔던곳으로 돌아갑니다. 이때도 고개를 들고 멀리있는 목표물을 보시고 가시고요. 이렇게 몇백미터 연습하면서 일단 출발과 멈추는 연습을 합니다. 어느정도 출발과 멈추는것이 익숙해지면 이제 Turn을 연습하는데요. Turn을 할때 절대로 핸들을 꺽어서 Turn을 하는게 아닙니다. 몸의 균형을 옆으로 살짝 기울이게 되면 핸들을 알아서 살짝 꺽입니다.. 처음에는 거대한 원을 그리면서 돌다가 조금씩 원을 줄이는거죠.. 한쪽으로 연습하고 잘되면 반대쪽으로 연습하시고... 지름 2m 안쪽의 원까지 마음대로 그릴수있으면 이제 길을 가면서 커브길에서 원을 그리면서 가는거죠.. 이상 연습하면.. 술먹고도 문자보내며서 타는 경지에 금방 올라갑니다. ㅋ
	336	자기소개서입니다. 죄송하지만 이상한 부분 있으면 수정 부탁드려요 [새창]	2009-07-30 18:46:33	0	삭제
		성격의 장단이 너무 두루뭉실함.. 구체적인 사례나 사건쯤 하나 넣어주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335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사느니 중국 가서 처음부터 시작하는것도 [새창]	2009-07-30 18:41:50	0	삭제
		힘내세요.
	334	리드코X나 원캐X 이런데서 대출받아보신분?? [새창]	2009-07-30 18:38:40	1	삭제
		제일 추천은 월급통장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것이고요. 만일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40만원이상 안해주신다고 하면.. 은행원 귓방맹이를 그냥 날려주시면 안되고요.. 병원비로 써야되는데 그럼 한달만이라도 50만원으로 해달라고 하면.. 아마 무조건 해줄겁니다. (그리고 아마 마이너스 통장 기본이 50만원정도 될꺼예요) 연이자율 7%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로 8일정도만에 갚으면 이자 몇천원 안나올겁니다. 두번째는 카드 만들어서.. 현금서비스 받을것 없이.. 병원비 바로 카드 결재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카드는 관리만 잘하면 현금 쓰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단!! 관! 리! 를! 잘하면... (그런데 40만원 아슬아슬할정도면 안만드시는게 더 나을듯..) 카드 만드시려면 아무 카드회사나 전화해서 직장인인데.. 하나 만들고 싶다 그러면 뚝딱 만들어줍니다만.. 하루만에는 힘들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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