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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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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4당5락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09-08-05 18:22:43 0 삭제
    저도 중학교때부터 얼마전까지 약 15년간 6시간 이하만 자고 살아왔는데..
    (거의 4시간정도? 고3을 제외하곤 수업시간에 많이 졸았죠.. 대학교때도..)

    군대 다녀와서 한동안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20대 후반 이후로는 급속히 쇠락하더라고요..

    만성피로에 우울증도 오고..
    진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다 업무상의 스트레스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한달 하루 8시간 수면 취했더니. 삶이 아름다워지더라고요..

    만성피로도 없어지고..
    당연히 아침에 일어나는건 괴로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점점 없어지고..
    짜증이나 화도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요즘엔 일도 많고 운동도 좀 하느라 6시간 정도 자는데..

    바로 몸에 변화가 오네.. 아 찌뿌둥
    407 여친이랑 헤어졌네요 결국 [새창] 2009-08-05 17:02:52 0 삭제
    성공해서 복수하세요.
    406 4당5락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09-08-05 17:01:51 2 삭제
    저건 예전에 학력고사/본고사 시절 이야기고요.. (93년도까지...)
    그 당시에는 닥치고 암기 시절입니다.
    주관식 문제도 있고..

    요즘 수능은 암기력보다는 어느정도의 암기력 + 이해력 중심이죠..

    그리고 솔직히 5시간 자면.. 공부가 눈에 들어오겠음?

    (그리고 솔직히 4당5락 시절 수험생들은 입학하면 공부 안했음.. 그야말로 고3 몰빵이었죠.. )
    405 아~ 고딩들 너무 착한거 같애 ㅠㅠ [새창] 2009-08-05 14:47:26 5 삭제
    아씨 글쓴이 땜에 클날뻔 했잖아요.

    지금 완전 진지한 회의시간에 막 여기저기 다 혼나고, 쌀벌한 분위기에서 이거 보고 순간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일단 웃음이 밖으로 튀어나오기 직전에 손가락 꽉 깨물고 프리젠테이션 스크린만 눈 찌푸리고 째려보는데..
    아.. 큭큭큭 몸에 경련은 일어나고.. 손이랑 등에서는 식은땀..

    휴.. 클날뻔했네..
    404 아~ 고딩들 너무 착한거 같애 ㅠㅠ [새창] 2009-08-05 14:47:26 9 삭제
    아씨 글쓴이 땜에 클날뻔 했잖아요.

    지금 완전 진지한 회의시간에 막 여기저기 다 혼나고, 쌀벌한 분위기에서 이거 보고 순간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일단 웃음이 밖으로 튀어나오기 직전에 손가락 꽉 깨물고 프리젠테이션 스크린만 눈 찌푸리고 째려보는데..
    아.. 큭큭큭 몸에 경련은 일어나고.. 손이랑 등에서는 식은땀..

    휴.. 클날뻔했네..
    403 사채광고라는 이유로 끝까지 거액의 개런티를 거부한 연예인들 [새창] 2009-08-05 14:11:25 10 삭제
    대부업체들 없어지면 영세상인부터 망할것 같나요?
    물론 내가 지금 당장 백만원 있으면 다음달이면 이백만원 벌수있는 사람들이야 대부업체 편하고 좋지요.
    근데 영세상인들 다 마찬가지지만... 어떤 때는 잘 벌고 어떤때는 못 벌어요..
    대부업체 연 이율 보통 50%이상 입니다.
    천만원 빌리고 1년뒤에 갚으면 천오백 줘야 하는거죠..
    영세상인들 돈 그렇게 많이벌까요?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내가 만일 어떤 돈을 가지고 연 50%씩 벌수 있다면 천만원들고 10년 일하면 4억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대부업체에 천만원 빌려서 10년동안 못 갚으면 빛이 4억이죠..

    갚을 능력이 없는데.. 마지막 수단으로 빌리는거죠.

    대부업체는 그 돈을 어떻게든 뽑아내는거고..
    402 사채광고라는 이유로 끝까지 거액의 개런티를 거부한 연예인들 [새창] 2009-08-05 14:11:25 13 삭제
    대부업체들 없어지면 영세상인부터 망할것 같나요?
    물론 내가 지금 당장 백만원 있으면 다음달이면 이백만원 벌수있는 사람들이야 대부업체 편하고 좋지요.
    근데 영세상인들 다 마찬가지지만... 어떤 때는 잘 벌고 어떤때는 못 벌어요..
    대부업체 연 이율 보통 50%이상 입니다.
    천만원 빌리고 1년뒤에 갚으면 천오백 줘야 하는거죠..
    영세상인들 돈 그렇게 많이벌까요?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내가 만일 어떤 돈을 가지고 연 50%씩 벌수 있다면 천만원들고 10년 일하면 4억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대부업체에 천만원 빌려서 10년동안 못 갚으면 빛이 4억이죠..

    갚을 능력이 없는데.. 마지막 수단으로 빌리는거죠.

    대부업체는 그 돈을 어떻게든 뽑아내는거고..
    401 큰일이에요 학교 시간표를 잘못짯어요 ㅜㅠ [새창] 2009-08-05 13:28:33 5 삭제
    1 근데.. 대부분 지금 학문을 익히기 위해 대학을 다니는것이 아니라..
    취직하려고 다니잖아요..

    대학다니면서 학문에 뜻을 두는 사람은 1%도 안되는듯..
    400 여름음악 페스티벌... ㅠ 아... 미치겠네 [새창] 2009-08-05 13:26:44 1 삭제
    페스티벌은 원래 동성끼리가야 제맛..
    399 와우 돌릴 컴퓨터 견적 내봤는데...좀 봐주세요.ㅠㅠ [새창] 2009-08-05 12:54:09 0 삭제
    와우하는데 최소사양이 어디있나.. 패치할수록 버벅대는데..

    그리고 솔직히 나도 집에 와우하느라 컴퓨터 2개있지만..

    노스랜드까지는 괜찮았는데.. 아웃랜드 오니깐 버벅대네..

    이제 그만할까 하고...

    와우할시간에 피아노를 쳤으면 피아니스트가 됐을테고..

    운동을 했으면 몸짱이 되었을텐데..
    398 잇몸염증 때문에 이를 잡고있는 뼈가 녹고있데요 [새창] 2009-08-05 12:34:22 2 삭제
    저도..
    전 31살..
    이미 턱뼈가 녹아들어가고 있어요..
    생이를 뽑고..(정작 이빨은 멀쩡함..)
    턱뼈를 충전한다음에 임플란트 박을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알아봐도.. 그거외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냥 염증 안나게 잘 할수밖에..
    397 큰일이에요 학교 시간표를 잘못짯어요 ㅜㅠ [새창] 2009-08-05 12:31:52 0 삭제
    근데.. 힘들어..
    너말고도 다른 복학생들도 다 노리고 있거든...

    최후의 희망은 그 교수가 강의 정원 순간적으로 늘려주는거에 맞춰들어가는건데..

    그냥.. 공부를 빡시게 해봐..
    형도 그랬거든.. ㅠㅠ

    다음학기에 친구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력을 갖게 될꺼야..
    물론 학점은 더 낮겠지만...
    396 처음 가는 소개팅.bgm [새창] 2009-08-05 12:28:15 0 삭제
    동안인데...
    395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새창] 2009-08-05 12:24:33 1 삭제
    참고로 와우는 변비에 안 좋음...
    394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새창] 2009-08-05 12:23:01 3 삭제
    와우도 적당히 하면 재밋습니다.

    저도 그냥 적당히 하는데..
    꽤 재미나요..

    전 그냥 부담없이 6년했네요..

    새로운 친구만나면 새캐릭으로 만렙하나씩 찍어주고..
    친구랑 친해지기 와우만한것이 없는듯...

    아.. 계정비랑 PC비..
    결혼하면서 와이프도 와우해서 PC 두개사고..
    (아.. 요즘 달라란에서 버벅거린다고 PC 새로 사달라고 졸라서 난감..)

    투자비용도 만만찮네요..

    하지만 전 와우의 진정한 무서움을 알기 때문에 만렙찍고나면 안합니다.
    차라리 새 캐릭을 키움..

    (알만한 분은 다 아시죠? 와우는 만렙부터 시작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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