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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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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머리카락이 많아요... [새창] 2009-08-07 17:03:23 2 삭제
    일반적으로 옥탑방은 옥상위에다 짓습니다.
    애초부터 설계되는 경우가 별로없죠..
    (법적으로 문제가 될껍니다.. 아마..)

    근데 옥상에다가 옥탑방 지을때 배수 문제때문에 옥상을 뜯어낼수없잖아요..
    옥상 뜯어내면.. 아래집 천정 뚫리는데..
    그래서 욕실이 한칸 높은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예전에 저희집도 옥탑방 만든적이 있어서 (원래는 원룸식 옥탑방 만들어서 세주려고 했는데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냥 방한칸만 만들고 제가 들어가 살았습니다. ㅋㅋ)
    진지 좀 먹고 갑니다.
    437 이를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새창] 2009-08-07 16:42:48 2 삭제
    ㅋㅋ 진짜 어렵다..
    언제 아침 일찍 찾아가서 좋게 말씀드리는게 어떨까요?
    본인이 어려우면 남편이라도 소리날 시간에 미리 올라가서

    와이프가 임신중이라서 야호 소리에 깜짝깜작 놀랍니다.
    몇달간만 아침에 큰 소리는 좀 자제해주세요.

    잘 이야기하면 당연히 들어주실듯..

    이런거 민원해봐야 들어주지도 않을것 같고요.

    서로 고소하고 그래봐야 감정만 나빠질듯하네요...
    436 알아선 안될걸 알아버린것 같아요.. [새창] 2009-08-07 16:38:19 0 삭제
    모른척하세요.
    괜히 상처주지 말고..
    435 제 글 리플에 아이피 신고좀 해주세요 [새창] 2009-08-07 15:06:55 0 삭제
    왠지 해주고 싶지 않아..
    434 19금| 베스트간 콘돔 사용법을 보고 [새창] 2009-08-07 15:06:05 7 삭제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요..

    대략 알고 있기로는

    일반적으로 여성분들 배란을 하는 날 (이날이 임신 가능한 날입니다.)이 있고..
    그후 2주뒤에 생리를 하게 됩니다. (수정되지 못한 난자가 밖으로 배출되는거죠)
    생리시작후 2주뒤 다시 배란을 하게 되죠. 다시 가임일..

    그럼 이 배란일만 피하면 피임이 가능한겁니다.

    근데 일단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1. 생리가 요이땅!! 하고 시작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배란일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2. 또한 생리주기는 얼마든지 불규칙해질수있기 때문에 (평생 규칙적으로하다가 딱 한번 빨라지거나 느려질수도 있는거죠) 또한 정확한 배란일 예측이 어렵다.

    3. 정자의 생존률은 일반적으로 3,4일정도 예측하나 겁나 끈질긴 새퀴가 있을수있으므로 이 또한 예측이 어렵다.

    이에 따라서 100% 완벽한 피임은 없는겁니다.

    예를들자면 만일 생리를 했는데 좀 길어서 약 1주일가량은 한후에 성관계를 가졌는데.. 정자는 약 4일을 생존했고.. 여성의 몸에서 배란일이 3일 빨라졌다면..

    축 임신이 되는겁니다.

    저도 얼핏아는거라 잘 아시는분있으면 추가 답변을.. ^^
    433 19금| 베스트간 콘돔 사용법을 보고 [새창] 2009-08-07 15:06:05 1 삭제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요..

    대략 알고 있기로는

    일반적으로 여성분들 배란을 하는 날 (이날이 임신 가능한 날입니다.)이 있고..
    그후 2주뒤에 생리를 하게 됩니다. (수정되지 못한 난자가 밖으로 배출되는거죠)
    생리시작후 2주뒤 다시 배란을 하게 되죠. 다시 가임일..

    그럼 이 배란일만 피하면 피임이 가능한겁니다.

    근데 일단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1. 생리가 요이땅!! 하고 시작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배란일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2. 또한 생리주기는 얼마든지 불규칙해질수있기 때문에 (평생 규칙적으로하다가 딱 한번 빨라지거나 느려질수도 있는거죠) 또한 정확한 배란일 예측이 어렵다.

    3. 정자의 생존률은 일반적으로 3,4일정도 예측하나 겁나 끈질긴 새퀴가 있을수있으므로 이 또한 예측이 어렵다.

    이에 따라서 100% 완벽한 피임은 없는겁니다.

    예를들자면 만일 생리를 했는데 좀 길어서 약 1주일가량은 한후에 성관계를 가졌는데.. 정자는 약 4일을 생존했고.. 여성의 몸에서 배란일이 3일 빨라졌다면..

    축 임신이 되는겁니다.

    저도 얼핏아는거라 잘 아시는분있으면 추가 답변을.. ^^
    432 쉬어라, 놀아라, 일 그만해라. [새창] 2009-08-07 14:19:51 0 삭제
    [기업의 인간적 측면] -저자 더글러스 맥그리거- 에서는 아래와 같은 두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X이론 - 구성원은 일하기 싫은 게으른 존재이므로 관리자는 목표달성을 위하여 구성원을 계속 감시하고 통제해야 한다.

    Y이론 - 구성원들이 목표만 공유하면 스스로 방향을 잡아 열심히 일하고, 보통의 사람도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면 얼마든지 혁신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수있다..

    네 맞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X 이론 입니다. ㅠㅠ
    참고로 Y이론을 경영철학으로 운영하는 회사는 구글, 고어, 교세라, 셈코, 린덴 랩등이 있죠..
    우리나라도 있으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데..

    제 꿈은 우리나라에 Y이론으로 경영하는 회사가 가능한지 시험해보는겁니다.
    431 남자친구 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09-08-07 14:12:50 2 삭제
    오.. 내가 베스트로 보내버렸네..

    이런 경험 처음인데..
    430 남자친구 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09-08-07 14:12:04 2 삭제
    니들 다 낚인거야..ㅋ
    429 남자친구 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09-08-07 14:12:04 0 삭제
    니들 다 낚인거야..ㅋ
    428 오유 개병신같은 사이트 [새창] 2009-08-07 13:22:43 6 삭제
    오유가 정치색이 짙은건 사실인데..

    그렇게 개병신 같은 사이트에 글 올리고 하악대는 본인은??

    그렇게 개병진 같으면 오유의 분위기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증거를 가지고 와서 올리고 하악 대시지..

    노빠들이 지어낸 말 일목요연하게 반증하는 확실한 증거를 들이대도 반대 먹고 보류되는지 말야..

    그냥.. 노빠들아 반대 누르지마! 이런거 말고..
    427 신검 연장하는 방법이요~~ [새창] 2009-08-07 13:02:57 0 삭제
    일반인은 힘들텐디..
    426 여자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새창] 2009-08-07 13:02:35 7 삭제
    6살 많다면..
    그냥 여자가 아니라 누나라고 생각하세요..

    특히 직장상의 동료라면 간단한 음료수같은거나 과자 하나라도 하나 책상에 얹어 드린다던지 해보세요.

    뭐 거창하게 쪽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음료수 두개 들고 가다가
    "저 이거 드세요."
    누가 사줬는데 음료수 남아서 가져왔어요. 라던지.. 제꺼 사는김에 하나 더 샀어요.
    하면서.. 요즘 수고 많으신것 같아요. 뭐 이런 간단한 관심보이시면.. 싫어할 사람 없습니다.

    저도 업무하다가 누가 너무 안 도와줘서 너무 깝깝하면 써먹는 방법인데..
    좀 비굴한것 같기도 하고 이게 먹힐까? 싶기도 한데.. 굉장히 잘 먹힙니다.

    정말 연봉이고 경력이고, 나이를 떠나서 누군가 자기에게 "하지 않아도 될 [배려]"를 한다는 건 사소한 감동이거든요.

    물론 금방 잊어먹히긴 하지만.. 처음 한 두번 하고 나시면 그냥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지내게 될꺼예요.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8-07 12:56:38 0 삭제
    쩝..
    이거.. 오유 고민게시판에 올라온 글치고..
    너무 정상인이잖아.. --;

    그까이거 그냥 충분한 시간과 진심만 있으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임..

    (웬지 자랑질인 글 같은데..)
    424 스스로 죽으려는 사람이 많다. [새창] 2009-08-07 10:31:32 0 삭제
    저도 오유 고민게시판에 죽고 싶다는 사람들이 글올리면, 어떻게든 사세요.
    방법은 있습니다.
    죽을만큼 힘들다면 죽을 각오로 살아보세요..

    이런글 올리지만..
    사실 저도 죽고 싶을때 많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행복할꺼라고 악착같이 버티는거지..

    삶이 그렇게 호락호락해서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지는 않아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서 죽고 싶은건 아닙니다.
    저보다 불쌍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예요.

    죽고 싶은 생각이 들때는 내 삶이 비참하기 때문이지 남들의 행복이나 불행따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어제도 14시간 일하고 그저께도 14시간 일했는데.. 오늘(어제라고 해야하나?)은 19시간 일했어요..

    아마 오늘도 12시간안에 집에 가기는 힘들겠죠..
    어제 새벽 3시 30분쯤 퇴근하는데.. 정말.. 길건너는데.. 차오는지 안오는지.. 살펴보기조차 싫더군요..
    차가 와서 치려면 쳐라... 나도 이제 지쳤다..

    내년도 이럴꺼고.. 아마 내후년도 이렇겠죠?

    다 때려치고 막일이라도 하면서 여행다니고, 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또 가장이라는 위치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그래도 나름 꿈을 갖고 있어서 열심히 버티며 삽니다.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신분들도 있겠죠..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한심해 보이는 분들도 있겠죠..
    저도 솔직히 회사 들어오기전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하는거고, 즐겁게 살고 싶으면,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적당히 돈벌고 적당히 즐기며 살면되지 죽긴 왜 죽어?"

    근데 정말 열심히 죽어라 노력해봐야 고만고만하게 살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죽어라] 노력하는게..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의 업무를 평생 한다는 개념일수도 있고요.

    그냥 죽겠다는 사람들한테 위로의 한마디 하고..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고 열심히 사세요.

    근데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넌 뭘 몰라서 그래... 그러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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