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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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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3 학교공부가 가장 빠르게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 맞아요 ? [새창] 2009-08-11 17:15:55 0 삭제
    공부한다고 무조건 벗어날수는 없습니다.

    대신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게 되어있죠..

    의대나 고시패스한다면 인생역전은 가능..
    482 나 소녀시대 그딴거 별로 관심없는데.. [새창] 2009-08-11 15:55:36 0 삭제
    금단의 사랑
    481 임신가능성이 있는지 봐달라고? [새창] 2009-08-11 15:37:29 7 삭제
    나의 첫번째 리플은.. 추천 제품 안써서 반대먹은 것임? ㅠㅠ

    웬지 광고같아서 안쓴건데..

    오카모토 003 추천합니다.
    0.03mm 두께예요..

    고무 냄새도 안나고..

    그리고 경구피임약도 비추입니다.
    산부인과에서도 장기간 복용을 삼가하라고 할 정도의 약임...
    480 임신가능성이 있는지 봐달라고? [새창] 2009-08-11 15:37:29 0 삭제
    나의 첫번째 리플은.. 추천 제품 안써서 반대먹은 것임? ㅠㅠ

    웬지 광고같아서 안쓴건데..

    오카모토 003 추천합니다.
    0.03mm 두께예요..

    고무 냄새도 안나고..

    그리고 경구피임약도 비추입니다.
    산부인과에서도 장기간 복용을 삼가하라고 할 정도의 약임...
    479 만화책 추천해 주세요. [새창] 2009-08-11 15:29:21 0 삭제
    오.. 그냥 묻힐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리플을^^

    고스트바둑왕, 베르세르크, 카이지, 간츠, 피안도, 기생수, 원피스, 나루토는 이미 섭렵했고요.
    키드갱, 니나잘해는 잠깐 봤는데.. 저랑은 좀 안 맞아서..

    꼭두각시 서커스 한번 봐야겠네요^^
    478 난 내가 안빈낙도 할 수 있는 인간이라 생각했다,, [새창] 2009-08-11 15:10:09 2 삭제
    대충 글을 보니.. 중/고등학생정도이신것 같은데..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부모님 두분이 공무원이시다.
    이정도면 절대로 가난한 집은 아니죠... 부모님 한분만 공무원인 집도 많습니다.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중산층입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10억을 날렸습니다.
    그래도 그 집 차를 2,3대씩 몰고 다닙니다. 옷을 사도 몇십만원짜리 사고요..
    더 비싼 차, 더 비싼 옷 못사서 자기는 가난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2. 안빈낙도
    님께서 말씀하시는 안빈낙도가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안빈낙도는 가난한 가운데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긴다는 뜻입니다.
    일안하고 놀고 먹고 산다는 뜻은 아니죠...
    살기위해서 노동은 필수입니다. 즉.. 님께서 안빈낙도를 하신다는건 아둥바둥 돈을 벌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난한 삶을 살더라도 즐겁게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산다는것입니다. 본인은 행복할수있지만.. 가족들이 모두 받아들여야 행복한 삶이겠죠?
    (솔직히 대부분이 안빈낙도의 삶을 포기하는건 부양가족때문이죠..)

    3. 진지하게 자본주의체제를 바꿔야한다고 말하던...
    자본주의 체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셨다면 책을 몇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막연히 이건 잘못됐어! 라고 생각하는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좀 쉬운책으로 유시민의 부자의 경제학 가난한 경제학 추천해드려요.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건 꽤 중요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좀 두꺼운 책도 읽을수 있으시면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나 마르크스의 자본론도 읽어보시고요.)

    신념을 갖는것은 중요합니다.
    삶의 나침반이 되는거지요.
    하지만 삶의 신념은 바뀔수도 있는겁니다.
    477 한국 중고딩들에게... [새창] 2009-08-11 14:53:11 0 삭제
    저는 나이도 한 삼십먹고, 그럭저럭 서울에 2류 대학 나와서.. 좀 큰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공부와 성공은 다른겁니다만.. 둘다 무척 중요한겁니다.

    왜 공부가 그렇게 중요한지 말씀을 드리자면..

    님이 공부를 열심히 잘하면..
    딴 사람들이 볼때..
    "와.. 저새퀴는 뭘해도 될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잘하는게.. 꼭.. "아.. 재는 국영수 중심으로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구나.."
    가 아니라.. [잘난놈]이 되는거죠..

    그리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쟤는 머리 좋고 성실하고 자기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라고요..

    님 꿈이 만일 공부와는 전혀 상관없는곳이라 할지라도..

    공부 열심히 한 사람하고, 안한사람하고는 끈기에서부터 차이가 나죠.

    제3자가 볼때,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 둘중 하나를 뽑아야 하는데.. 둘의 재능은 당장 판단하기가 불가능하면 더 머리좋고 끈기 있는 사람을 뽑는게 당연하죠.

    그럼 학벌가지고 뽑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공부 안하는 친구들은 보통 자기 관심밖에 세상에 뭐가 돌아가는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무리 설명해줘도요.. 자기 관심밖이면.. 그냥 왼쪽귀로 들어가서 오른쪽귀로 나오지요...

    같이 일해보세요... 환장합니다..

    근데 공부 많이한 애들은 이런거 익숙하거든요.
    어떤일이라도 자기가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분석해보고 공부합니다.
    476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새창] 2009-08-11 14:42:48 0 삭제
    보통 택시기사들 자기가 현재 있는 곳에서 왕복 택시비 요구하신다고 하던데 잘 쇼부쳐보세요. (일단 택시기사가 어디있는지 먼저 알아보셔야되죠..)

    택시기사들도 사실 휴대폰 엄청 줍기 때문에 일일히 다 못 갖다준다고 하더라고요.

    또 갖다주는것 자체가 택시기사한테는 영업 포기하고 가는것인데..
    택시비라도 받으려고 하죠..

    그런데 핸드폰 돌려받는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택시비가 많이 나왔다. 나는 종로에서 내렸었는데 왜 택시는 강남에서 출발해서 종로로 오냐? 그 사이에 왜 그렇게 멀리 갔냐? 왜 빨리 안 갖다주냐 해서 화내니깐..
    (제가 전에 듣기에는 수지에서 수원으로 휴대폰 가지고 오라고 해놓고서는 택시비 못 내겠다고 한사람도 있다 그랬다더라고요. 사람 태워서 온거 아니냐고, 안 그럼 왜 이렇게 늦게 오냐고..)
    택시기사가 휴대폰 일부러 빨리 발견했는데 사례금 받으려고 안 찾아준거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듣고..

    택시기사들은 오히려 스트레스 받으니깐 휴대폰 주으면 차라리 안 갖다주는게 낫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집에 쳐박아놨다가 지인이 휴대폰 잃어버리면 주고 그렇게 한다고..
    475 23살에 인생재기가 가능한가요 [새창] 2009-08-11 13:52:35 0 삭제
    근데.. 솔직히 재기차기는 10살 쯤에 안되면..

    그냥 쭉 안되는듯..
    474 23살에 인생재기가 가능한가요 [새창] 2009-08-11 13:52:35 0 삭제
    근데.. 솔직히 재기차기는 10살 쯤에 안되면..

    그냥 쭉 안되는듯..
    473 재수생인데 제 처지가 너무나 서럽습니다...너무나도 야박합니다. [새창] 2009-08-11 12:41:29 44 삭제
    재수하시더라도 당당하게 하세요.

    님은 남들보다 1년뒤진게 아니라. 1년 더하는것일 뿐입니다.

    대학들어가서 군대갔다오고 회사 취직해보면
    솔직히 위아래로 1,2살정도는 별거 아닙니다.
    입사동기중에 한두살 어린친구가 있거나 한두살 높은 친구있다고해서..

    "자네 어쩌다 1년 늦었나!?!?"

    "자넨 남들보다 1년이나 빠르네?"

    이딴거 신경도 안쓰거든요.

    대학교다닐때도 마찬가지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당당하게 사세요.

    물론 다음에 부딪히면 사과하시고요.. 콜라 흘린건 알바한테도..


    472 재수생인데 제 처지가 너무나 서럽습니다...너무나도 야박합니다. [새창] 2009-08-11 12:41:29 5 삭제
    재수하시더라도 당당하게 하세요.

    님은 남들보다 1년뒤진게 아니라. 1년 더하는것일 뿐입니다.

    대학들어가서 군대갔다오고 회사 취직해보면
    솔직히 위아래로 1,2살정도는 별거 아닙니다.
    입사동기중에 한두살 어린친구가 있거나 한두살 높은 친구있다고해서..

    "자네 어쩌다 1년 늦었나!?!?"

    "자넨 남들보다 1년이나 빠르네?"

    이딴거 신경도 안쓰거든요.

    대학교다닐때도 마찬가지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당당하게 사세요.

    물론 다음에 부딪히면 사과하시고요.. 콜라 흘린건 알바한테도..


    471 군대가려니까 아주 [새창] 2009-08-11 12:35:05 2 삭제
    걱정하지마세요.
    이제 전우들과 함께 2년간의 합숙에 들어가니깐요.^^
    470 임신가능성이 있는지 봐달라고? [새창] 2009-08-11 11:20:31 7/7 삭제
    님 말이 다 옳습니다만... 좋은거 사면 백번은 안됩니다. ^^
    참고로 저는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확실히 질이 많이 차이나요..

    괜히 싸구려쓰고나서.. 아.. 난 쓰고 못하겠어하지말고..

    좋은거쓰삼..
    469 임신가능성이 있는지 봐달라고? [새창] 2009-08-11 11:20:31 0/4 삭제
    님 말이 다 옳습니다만... 좋은거 사면 백번은 안됩니다. ^^
    참고로 저는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확실히 질이 많이 차이나요..

    괜히 싸구려쓰고나서.. 아.. 난 쓰고 못하겠어하지말고..

    좋은거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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