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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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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8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서,,아 왜이러나요ㅠㅠ;; [새창] 2009-08-12 12:46:26 2 삭제
    역시 딱이었군요..

    저도 수영강사한테도 듣고 수영강사를 좋아했던 여자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수영강사는 젊고, 몸 좋고.. 또 대부분 수강생들이 자기만 바라보기 때문에 인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얼굴이 잘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요.

    일단 자상하게 가르쳐주죠.. (취미로 배우는데 윽박지를 필요없죠..)
    스킨쉽도 많고.. (수영강사 출신에게 들었는데 물속에서의 스킨쉽 강사가 맘만 먹으면 100% 먹힌다던데..)

    거의 항상 5명이상은 자기에게 대쉬중이기 때문에 골라서 사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유부녀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다고..

    근데 문제는 너무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서.. 한명만 깊게 사귀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유부녀들 대쉬도 많고, 20대 후반의 연상의 직장인들 대쉬도 많고... 자연스럽게 바람도 피우고..

    보통 젊은 친구들은 수영 오래 배우지 않다보니.. 수영장 다닐때 좋은 분위기 만들어놓고 그만두면 사귀고.. 쫌 지루해지면 다른여자 만나고..

    뭐.. 100%는 아니겠지만..
    거의 90%정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생각해보세요..

    수영강사.. 돈도 많이 안되고.. 일도 뭐 보람찬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일도 아닌데.. 경력 인정 받을때도 없고.. 아주머니 강사들이야 부담없고 스트레스 적은일이니깐 하지만, 멀쩡하게 몸좋은 젊은 남정네들이 왜 하겠어요..?
    497 종교인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좀..ㅠ [새창] 2009-08-12 12:38:15 0 삭제
    답이 없음..
    헤어지거나 종교를 갖는 수밖에는..

    종교인 입장에서 본다면..

    여자친구가 날마다 음주운전하는거랑 마찬가지로 보일거임..
    어떻게서든 전도하려고 노력하고 또 할꺼예요.
    496 오유의 헬스보이 형님들께 질문하나.. [새창] 2009-08-12 12:21:45 0 삭제
    그거는 솔직히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얼마전에 인터넷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사용후기에..
    190Kg까지 버틴다고 되어있나? 근데 누가 하다가 떨어져서 허리 다쳤다는 글을.. ㅎㄷㄷ

    글고 턱걸이는 제가 잘 못해서..
    495 10년후의 전망이 밝은 직업은 뭐가있을까요 ? [새창] 2009-08-12 11:17:26 0 삭제
    상승 30선에서
    컴퓨터 보안 전문가, 로봇 조작원, 연구원, 문화... 관련 관리자.. 상담 전문가..

    이런거 보면.. 그냥 그쪽 대학가서 전공하면 될것 같죠..

    그런 사람은 결국 다 시다바리일뿐이고.. 진짜 교수급 되는 사람들만 성공합니다.

    IT 개발자들 보세요.. ㅠㅠ

    우리 와이프도 지금 전자과 나와서 IT개통에 3년인가 일하다가 지금 상담심리학과 다시 들어가서 공부하는데..

    이건 돈벌려면 대학원 졸업 이후부터 가능함.. --;
    뭔가 제대로 해보려면 무조건 박사는 되어야 무엇인가 시작할수있음..

    494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기회있는데 안하면 미친짓인가요... [새창] 2009-08-12 11:10:25 0 삭제
    저는 직장인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개인적으로는 대찬성입니다.

    넓은 세상을 보고 오는게 도움이 되죠..

    하지만.. 회사에 입사를 목표로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떤 회사를 준비하시고 계신지는 몰라도..

    회사입장에서는 님께서 정말 날고기는 디자이너라는게 완전히 입증된 상황
    (유명 제품 디자인 경력이나 세계규모의 대회에서의 수상경력 다수등..)
    이 아니라면.. 굳이 졸업자를 뽑지 않습니다. 무조건 졸업 예정자를 선호하죠.

    (사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도 우리나라 회사들은 잘 뽑지 않습니다. 연봉을 더 많이 줘야하기 때문에.. 외국계 회사로 전향해야 하죠..)

    가장 큰 이유로는 아무리 디자이너가 실력으로 일하는 직종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경력, 즉 짬밥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조금 더 일 잘하고 조직내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보다는 일 좀 못해도 조직에 적응 잘할만한 사람을 원합니다. 나이도 어리고 뭣모르는 졸업예정자가 딱 좋죠.

    이외에도 여러가지 구질구질한 이유로 졸업자는 취업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님께서 국내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차라리 휴학을 하시고, 여행을 다녀온후 복학하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외국계열쪽으로 입사를 원하시거나 프리랜서를 원하시면 상관없으실듯.. 하지만..)

    493 엄마가 다시 태어난다면 또 여자로 태어나고 싶냐고 물어봐써요 [새창] 2009-08-12 09:23:11 0 삭제
    일단 미모는 남자든 여자든 있어야 살기 편한 세상이고..

    능력이 있다면 여자가 좋죠..

    요즘 사회생활해보면서 느끼는건데..

    성공한 여자들이 왜 결혼 안하는줄 알겠어..

    인생이 그렇게 행복한데.. 왜 굳이 결혼하겠어..
    492 10년후의 전망이 밝은 직업은 뭐가있을까요 ? [새창] 2009-08-11 22:04:53 3 삭제
    그런게 어디있나요..?
    다 부질없는것이지요..

    제가 98학번인데...

    고등학교때 저를 가르치시던 젊은 선생님들께서는 한의대 안가신걸 땅을 치고 후회들 하셨었죠..
    그 당시 한의과는 원서만 내면 들어갈수있는 정도로 낮은 스펙의 학과였고..
    당시 한의사 자격증있는 한의사도 없었고..

    그야말로 갈 이유가 없는 학과였답니다.

    근데 지금은.. 한의학과 안나오면 한의원도 못 열고, 이젠 엄청나게 대우 받고있죠...

    제가 한창 공부하던 시절에는 벤처붐이 불던 시대.. 공대 전자과 나오면 평생 밥 굶을 걱정은 없다. SW, HW 다재다능하면 회사에서 모셔간다. 뭐 그런 시절도 있었겠죠..
    저 입학할때는 전년도 취업률 93%정도였어요.. 그래서 나머지 7%는 뭐예요? 했더니..
    중소기업간애들은 창피해서 카운트 안한다고.. 근데 저 입학하고 나서는 취업률이 0%였습니다. (사실 3명있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일하던 회사에 그냥 눌러앉은 분들)

    당시 교대다니는 친구들은 정말 애들 가르치고 싶은 교사가 되고 싶은애들이나. 아니면 그냥 공부 그냥 저냥해서 빡시게 취업의 길 들어설 자신없는 애들 많이 들어갔는데 IMF 터지고 완전 초인기과가 됏었죠. 제가 아는 친구들도 전자과 장학금받으면서 다니다가 3학년마치고 다시 수능봐서 교대들어간 친구도 있었읍죠.

    저 대학교 다닐때는 공무원이 인기가 시작되고 있었죠.. 그 당시에는 9급공무원 공부하는 친구들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7급 혹은 5급.. 근데 막상들어가고 나면 할일도 없고.. 너무 자기 개발이 안되는것 같아서 그만두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몇년 준비해도 9급 공무원되기도 힘든 시기죠..

    유망한 직종은 다 돌고 돕니다.

    근데 잡지나 이런대 10년뒤 유망한 직종!! 이런건 절대 안 뜨더라..
    491 언수외 공부 어떻게 해야되죠 ? 구원 좀 해주세요 [새창] 2009-08-11 21:20:05 0 삭제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언수외.. 이거까지는 대충 이해하겠는데.. 숫자는 뭔지??
    490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서,,아 왜이러나요ㅠㅠ;; [새창] 2009-08-11 21:18:54 8 삭제
    혹시 수영강사?

    수영강사는 정말 비추예요..

    운동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비추지만..

    특히 수영강사는 바람끼 감당하기 어려울텐데..
    489 편입할건데 동아리 [새창] 2009-08-11 21:17:54 1 삭제
    동아리 들어도 됨..
    동아리 활동하다가 편입하거나 자퇴하거나 전혀 상관없음..

    근데 편입 준비하기 빡시지 않겠나?
    488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하려는데 [새창] 2009-08-11 20:09:31 6 삭제
    있어도 하지마
    487 (2ch) 나이 × 동정 력× 체중 ÷ 신장 [새창] 2009-08-11 20:02:48 0 삭제
    264 이건 낮은게 좋은거잖아..
    486 (2ch) 나이 × 동정 력× 체중 ÷ 신장 [새창] 2009-08-11 20:02:48 0 삭제
    264 이건 낮은게 좋은거잖아..
    485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 [새창] 2009-08-11 19:56:33 2 삭제
    내가 리얼하게 정리해줄께!!

    남중-남고-공대-군대-IT개발-놀때는 스타or와우 & 오유..

    이런애들은 여기다가 자료도 스크랩해서 올리고 리플도 달고 실시간 모든 게시판 확인하면서 노는거고..

    정상적인애들은 잠깐 들어와서, 베오베랑 베게만 보고 여자친구 만나러 가서 "오늘 재밋는 글 봣는데.. ㅋㅋ" 이러고 노는거야..
    484 흑흑 여자친구랑 헤어져야 겠어요... [새창] 2009-08-11 17:18:03 0 삭제
    나같으면 여친에게 완전 충성&은근 잘난척해서 데릴사위로 들어가겠음..
    그럼 이제 님도 상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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