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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3
    방문 : 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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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3 우리나라 육군중에서 젤 빡신곳이 어딘가요?? [새창] 2009-08-13 16:19:25 0 삭제
    님이 가는 곳이 제일 빡심..
    512 사법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새창] 2009-08-13 14:37:25 0 삭제
    하아.. 저도 대기업 5년차인데...
    어제, 오늘 때려치우라는 이야기나 들어먹고.. 정말 사법고시나 볼까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8-13 14:35:03 0 삭제
    위에 좋은 애기 좀 있으니깐 난 좀 부정적인 이야기 해줄께..

    대학교에서도 다들 좀 우습게 보고.. (솔직히 군인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군대에서도 알티 출신들 무시하고..
    (장교들은 다들 별한번 달아보려고 죽자사자 달려든 사람들인데 알티는 잠깐 왔다가는 사람이잖아. 주변 사람들이 무시하면 일반 사병들도 같이 무시하지..)

    사회에서는.. 글쎄.. 나는 회사에서 알티출신 본적없어.. 예전에는 가끔 왕창 뽑기도 했다던데..

    나는 공군추천이얌.. ㅋ
    510 이것저것 하고싶어요 [새창] 2009-08-12 17:48:29 1 삭제
    몇학년인데 이렇게 두서없는거야?
    509 눈팅만 8년 오유女, 난 애인 있는데? [새창] 2009-08-12 17:19:38 7 삭제
    ㅋㅋ
    중간에 한놈 때문에 리플 분위기 완전 역전됐네..
    글쓴이 씁쓸하겠다..
    508 길에서 [새창] 2009-08-12 17:16:27 0 삭제
    무작정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누구나 싫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후 사정을 잘 설명해주고..

    단순히 사진을 찍는것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달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도와줄듯..

    그리고 당연히 찍고나서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받으시고 원치 않으신다고 답장주시면 사용하지 않겠습니다.까지 들어가야겠죠?
    507 오늘 넘 우울한데 여기따가 글쓰면 리플들 달아주시나요?? [새창] 2009-08-12 17:12:20 1 삭제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보세요.

    그래야 꿈이라는것도 꾸어지죠.

    저도 게임,만화,영화 이런거 좋아하지만..
    진짜 사람 사는게 어떤거고 어떤것이 즐겁고 어떤것이 힘들고..
    알지 못하면 꿈을 꾸기도 어렵다고 생각되요.

    저는 19살 근처에 인터넷 동아리 활동, 알바 등을 많이 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거든요..

    고등학생, 대학생, 드라마 작가 지망생, CF 카피라이터, 뮤지컬 배우, 알바 20개정도를 섭렵한 대학생, 간호사, 성인 게임장 지배인, 레크레이션 강사, 대기업 직장인, 영화 감독 지망생, 연극배우, 공연 조명기사, 중소기업 사장, 레코드샵 사장, 노점상 사장, 룸사롱 지배인, 조폭 등등

    정말 모든 사람이 행복만 가지고 사는것도 아니고, 어려움만 가지고 사는것도 아니예요.

    저 사람은 정말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고.. 저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정말 부러워보이는데도 내면적으로 괴로운 사람이 있고..

    그런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되면.. 점차. 아.. 나는 어떻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맨날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게임이나 하고.. 술마시고, 아니면 공부 하고.. 그런 삶에서는 어떻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 드는것 자체가 어려운거 아닐까 싶어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


    506 종교인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좀..ㅠ [새창] 2009-08-12 16:04:40 0 삭제
    종교는 인간관계나 국가.. 이런거 초월하는거예요..
    그냥 헤어지심이..
    505 퇴근 1시간 10분 남음..... [새창] 2009-08-12 16:02:52 0 삭제
    이영도 소설들 (드래곤라자, 퓨쳐워커, 폴라리스랩소디, 눈물을 마시는새, 피를 마시는새, 오버 더 호라이즌, 오버 더 미스트)
    싹 훑어보세요. 몇개월은 후딱감..

    그리고 모든 고민게시판에 리플달기.. ㅋ
    504 여자사람 혼자서 컴터 조립 가능할까요./.? [새창] 2009-08-12 15:59:14 0 삭제
    이야.. 쿨한 양반들.. 한명빼곤 아무도 연락처 안 올렸네..
    503 출근2시간 퇴근2시간 [새창] 2009-08-12 15:57:15 0 삭제
    저도 2시간 출근 2시간 퇴근.. 해본적있는데..
    6시에 기상해도 지각이 아슬아슬..
    칼퇴근해서 집에오면 8~9시..

    근데 보통 야근 9~11시끝나잖아요
    그럼 차 끊기는건 부지기수.. 맨날 막차인생..

    맨날 외박 & 택시
    정말 이돈이면 월세 내겠다.. 싶더라고요..

    결국 회사 연계된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회사앞에 전세들어갔습니다.

    그게 훨씬 속편함..
    (만일 야근없다면.. 출퇴근시간에 공부하는것도 추천..
    2일에 책한권씩은 읽을수있겠다..)
    502 군입대전 휴학기에 어떤 일을 하면 가장 도움이될까요. [새창] 2009-08-12 15:52:48 0 삭제
    워킹홀리데이같은걸로 가서 고생한번 빡시게 하면서 견문 넓히는것도 추천이고..

    미친듯이 한번 놀아보는것도 추천..

    군대 갔다오면 미친듯이 공부하는거 추천.. ㅋ
    501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 진범은 누구인가 [새창] 2009-08-12 15:40:48 41 삭제
    근데.. 참 웃긴게..
    이런 상황이면.. 우리나라는 보통 둘다 들어가잖아..

    생각해봐..
    우리나라 고등학생 철수랑 영철이랑 칼들고 가서 지나가는 재석이를 찔러죽였어..
    근데 둘이서 서로 지가 아니고 쟤가 찔러죽였데..

    그럼 그냥 살인 공범으로 둘다 사이좋게 쇠고랑 차는거 아님?

    근데 미국애들이면 둘다 무죄야..
    (A가 찔렀다는 증거도 없고, B가 찔렀다는 증거도 없다고.. 분명 둘이 같이 가서 찌른건 맞는데..)

    효순/미선 장갑차 사건때도..
    만일 우리나라에서 장갑차 운전하는데 김일병이 조종하고, 이병장이 방향 지시하는데, 사람 치면 둘다 그냥 깜방 가는거잖아.

    근데 미군은 둘다 무죄야..
    (참고로 이 사건 판결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은 링크 좀 부탁합니다.
    사건 개요는 많은데 판결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왜 그럴까?

    우리는 미국 빵셔틀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500 오유의 헬스보이 형님들께 질문하나.. [새창] 2009-08-12 14:24:49 0 삭제
    제가 턱걸이를 잘 못한다니깐욤..

    작년 여름에 자전거타고 학교 운동장가서 턱걸이하고 왔는데.. 5개도 못하니깐..
    고거 하러 운동장까지 가기도 귀찮고.. 쩝..

    다른 근력운동은 다 잘되는데.. 유독 어깨쓰는 운동은 잘 안됨..
    (그래서 요즘 어깨운동 주력으로..)
    499 너무 잉여인간처럼 살고있어요.... [새창] 2009-08-12 14:21:55 0 삭제
    좋은 사람 - 좋은 사람의 회사생활기.. 현실감각이랑은 많이 떨어지지만.. 전 이걸 읽고 직장인을 꿈꾸었습니다.

    도박 묵시록 카이지 - 잉여인간이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 ㅋ

    69(소설) - 우리를 지겨운 노예로 만드려는 세상에 우리의 웃음소리를 들려주자!

    레볼루션 No.3(소설) -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일이있어도 끝까지 즐겁게 살아라!

    근데 지금 알바도 재끼고 학원도 재끼고 집에서 만화랑 소설만 보려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

    만화나 소설 보시더라도.. 가급적 집에서 구르면서 보지 마시고.. 도서관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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