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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5	사실은 교묘합니다. [새창]	2016-09-03 20:36:20	1	삭제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어쩌면 추측에 의거한 창작의 영역이나 다름없는 예측입니다. 처음에는 메갈+워마드가 이런 정도는 아니었다. 몰랐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성운동-> '단체'가 있어야 한다. 그런 생각으로 계속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단체'가 없으면 절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런 겁니다. '여권신장을 위해 단체를 유지해야 한다' 그런 생각에서 옹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권신장'에 초점을 맞춰서, 메갈+워마드가 범죄자 집단이라는 사실에서는 눈을 돌려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본질을 볼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일 하잖아..." 그 좋은 일이 지금까지 저지른 일들에 대한 정상참작이 도저히 안 되는 부분에서는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걸 보고 "이 개개키는 우리 개개키"라고 정의를 내려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웹툰 잨가의 영역으로 들어 가 보면, X를 눌러 조이를 뿅해주신 분께서 뒷계정으로 불특정 다수를 맛깔나게 뒷담화를 한 것이 딱 걸렸습니다. 때문에 사과를 해도 '응. 사과문. 늦었어.' 이렇게 되 버린 것입니다. 사과를 해도 남는 것이 없으니, 알량한 자존심에 계속 붙잡고 있는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20:02:57	13/12	삭제
		대화와 협상, 이해로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 그래서입니다. 남자라고 차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좀 덜 하지만 솔직히 지금도 "남자는 세 번 울어야 하는거야"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읭?" 합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감정학대입니까. 그런데 이게, 제 주위에서는 누구도 문제라는 것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라서 피곤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여자는 시집만 잘 가면 끝이지." 이런 말 하시는 분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까? 안타깝지만 저와 동갑짜리 사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실 "여자는 시집만 잘 가면 끝이지"이건 모든 짐을 남성에게 지우겠다는 말도 되기 때문에 또한 차별입니다. 그런데, 이걸 대부분 여성만의 차별이라고 느낍니다. 일반화는 무섭지만, 제가 겪은 것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차별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당장 일자리를 구하려고 면접을 보면 "여자라서 좀..."이라는 소리를 제법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것 아니라도 "미혼이라고? 나중에 결혼이다 임신이다 육아다 귀찮겠네."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분명 있고요. 차별이 아예 없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여자로 살면서 피곤한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있는 것에서 눈을 돌릴 수는 없고, 메갈은 그걸 굉장히 교묘하게 파고듭니다. 진짜 조심하기는 해야겠더라고요...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19:37:32	16/19	삭제
		아니라고는 말하지만 사실 여자로 살아가는 거 힘든 거 사실입니다. 혐오까지는 아니지만 차별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이놈들은 이걸 교묘하게 파고들어요. 제가 괜히 메갈이 말하는 페미니즘을 종교, 메갈리아를 IS라고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상 있는 작은 차별, 대화와 협상, 이해로 풀어가면 될 일을 가지고 확대합니다. 안 좋은 쪽으로. 그런데, 이게 아무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응? 어째 맞는 소리 같다?" 합니다. 진짜로. 저도 제 블로그에 잉여스런 코너가 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보이는 분 하나가 계속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릅니다. 이게 메갈인지. 그런데 말하는 걸 쭉 보면 메갈 맞죠. 메라포밍은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남는 것은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남혐 여혐으로 싸우는 것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용서가 되지 않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682	(펌)페이트 스테이나이트:헬조선 아트락시아 [새창]	2016-09-02 17:56:49	0	삭제
		몇 번을 봐도 진짜 신박하네요.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13:18:27	5	삭제
		5분이 뭐가 문제냐고 말씀하시는데, 5분 3번이면 15분이네요. 늦는 만큼 15분 더 일하는 사람은 생각 안 하시나요? 이게 시금 25%라 하면 고작이라는 말 안 나옵니다. 타인 문제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불편러 보면서 왜 저러나 싶은 생각 많이 하지만, 적어도 근태에 있어서만큼은 프로불편러의 생각이 맞다고 봅니다.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11:33:40	1	삭제
		위추 드립니다. 직장생활 그리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근태를 떠나 돌이켜보면 지각은 하는 사람만 계속합니다. 실랑이 하다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윗선에 얘기해보심을 권해드립니다.
	679	야 이 나쁜놈들아!! [새창]	2016-09-01 22:12:31	0	삭제
		주나요? 몰랐습니다. 햄버거만 사 와서 집에 가져와서 먹은 건데... 케첩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집에 있는 케첩 조금 뿌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678	사실 저는 청 모 대학 만창과 학생들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새창]	2016-08-30 12:50:26	0	삭제
		지금은 없더라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조만간 생기고도 남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거나, 작은 사회에 같혀서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거 보면 어린나이에 불쌍하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지망생 조리돌림은 예외입니다.
	677	혹시 만화 하나 찾아주실수있나요!? 단서라곤 브금밖에.. [새창]	2016-08-25 21:58:28	0	삭제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611917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상되는 것이 절대청춘이었습니다. 시작년도를 보니까 14년이네요. 재벌이 억척소녀에게 꽂히는 이야기가 많은지라 특정이 어렵습니다;
	676	만화책 <<유레카>> 는 애니화 소식 없나여? [새창]	2016-08-15 21:20:38	0	삭제
		유레카는 재미... 보다는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만화였습니다. 기본적인 재미가 있기는 한데, 딱 보이는 재미는 아니고 나름대로 찾아야 하는 그런 재미? 그렇다 보니 일단 애니화 되기는 힘듭니다. 결말도 나름 나쁘지 않았는데, 아는 사람만 보이는 마니악한 재미인지라... 뒷심이 부족하다는 말에 동감입니다 ㅜㅜ 진짜 중간부터 너무 이것저것 우겨넣다가 다 터졌다는 느낌 딱 주더랬지요;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21:16:26	2	삭제
		이거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혹시 제벌 2세 내지는 3세신가요? 그렇다면 별 문제 없이 지나갈 것이니까 걱정 안 합니다. 하지만 제벌 2세나 3세가 아니시라면, 지금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 속에서 나타나는 연령대가 일단 스물 초반으로 보이는데, 잘못하면 호적에 빨간줄 간다고 하죠? 진짜 그여요. 법알못이 봐도 지금 뭔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는게 보이는데 제발 그만하세요. 형사님들이 어린애들 인생이냐 실적이냐 저울질 하다가 실적을 택하면, 인생에 애로사항 크게 생깁니다. 제벌 2세나 3세 아니면 만민은 법앞에 평등하고, 지금 법을 오독하고 계시는게 보이는데다가 어린 분인지라 걱정되서 하는 말이니까 새겨 들으세요. 지금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본인 인생에 도움 됩니다.
	674	베오베에서 전진석 작가의 트윗 보고 [새창]	2016-08-14 14:11:03	5	삭제
		본인이 스스로 한남충이라고 한것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왜 남의 아버지를 한남충으로 만든건지 몰,겠습니다. 무슨 자격으로?? 속뜻이 뭐든 아웃옵 안중입니다.
	673	혼밥티 최신근황.jpg [새창]	2016-08-09 15:08:36	0	삭제
		그러게요. 여자라고 한적이 없네요
	672	여동생이 메갈하는지 알아보자.jpg [새창]	2016-08-07 22:58:32	0	삭제
		그래도 안한다니 다행 아닌가요?
	671	카카오 페이지 캐시 나눔 하려 했는데 등록기간이 지났대요. 죄송합니다. [새창]	2016-08-05 14:58:26	0	삭제
		찍어봅니다. 82년 그리고 나눔은 추천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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