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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0	냥 줍했는데 고양이인가요?? 삵인가요?? [새창]	2016-09-17 19:52:18	12	삭제
		가장 확실한 것은 귀 뒤를 보는 것입니다. 귀 뒤에 둥근 흰색 점이 있다면 삵입니다.
	6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17:21:08	6	삭제
		이상한 말을 쏟아내는 작가들을 보면 트위터를 사용하는데, 며칠 트위터 사용해 보고서 느낀 것이, 이게 오냐오냐 하는 소리만 듣기 딱 좋다는 것입니다. 뭔가 잘못했다고 하면 일단 부닥쳐 보고 수용하든지 해야 하는데, 트위터는 그냥 손절(맞나?) 해버립니다. 듣기 싫은 소리 하면 그냥 관계를 끊어버린다고 해야 할까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인문이나 교양 제대로 안 가르치는데, 정규 과정 마치고 반쯤 사회로 나온 아이들이 인터넷에서조차 자기 좋은 소리만 듣다 보니(정확히는 자기 좋은 소리만 듣는 환경을 조성하다 보니) 생긴 결과라 봅니다.
	698	[잡상] 메갈이 싫습니다. 하하하... [새창]	2016-09-16 13:21:00	7	삭제
		위로 감사합니다. 글이 베오베에 올라왔네요. 정말... 메갈이 너무 싫습니다. 어떤 분의 표현을 빌려, IL베와 함께 지구 밖으로 퇴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위로 감사합니다.
	6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16:33:14	6	삭제
		치렐루님께서 남긴 글들이 잘 공감이 되지 않는데, 뭐가 문제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1) 이건 틀린 것 같습니다.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이건 틀렸잖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막 쓰냐? 틀린 것에 대한 지적인데, 치렐루님의 방식은 (2) 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보기 불편합니다. 어떤 방식이 받아들이기 쉬운지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1)안이 쉽게 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1)처럼 하려고 노력은 하셨는지 궁금해지는 글들을 남기셨더군요. 성재기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는데, 그것을 알리는 방식이 잘못되어 있는 것이 보여 댓글 남겼습니다.
	696	YLAB의 세계관 공유 말인데요... [새창]	2016-09-12 16:28:32	0	삭제
		어벤저스처럼 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이 쉬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과 기름 이상으로 섞이지 못할 요소가 너무 많아서...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16:24:50	9	삭제
		저는 성재기씨를 모릅니다. 사야카씨 역시 잘 모릅니다. 그런 입장에서 치렐루님께서 남긴 장문의 글을 두 번 훑어 보았습니다. 너무 감정적이어서 굉장히 보기 힘든 글이었습니다. 불만에 차 있으며, 본인이 비판하는 것을 본인이 타파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사야카씨의 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기 전에, 사야카씨에게 일단 성재기씨는 이런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넌지시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는 수많은 회색이존재합니다. 지금 치렐루님께서 남긴 글은 흑백논리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흑백논리로 보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서 흑백논리로 설득하려 하니 설득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5:19:03	4	삭제
		...일본 점프계 만화라면, 이쪽 페미니즘이 인식하는 여혐 피해갈 수 있는 작품 없습니다...
	693	이번 사건에서 웹툰 작가라면 정말 슬플 거 같네요. [새창]	2016-09-11 01:43:51	11	삭제
		이거 하나만 알아 주시면 됩니다. "야이 ㅎㅎ 그래서 만화 안 볼거야?" 라는 내용의 트위터가 올라오기 전 까지, 독자와 작가는 같은 전선에서 함께 싸우는 동지였습니다. 무엇과 싸우고 있었을까요? 인식입니다.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거라는 인식. 돈 주고 보는거 아니라는 인식. 나쁜 것이라는 인식. 그런 인식과 싸우는 동지였습니다. 지금 상황이 슬픈 것은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되리라고는 저 역시 생각 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만화는 언제나 힘들었습니다. 만화뿐만 아닙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쪽은 언제나 힘들었습니다. 힘들지 않은 적이 있기는 했을까요. 힘든 시기를 거쳐, 이제 겨우 다시 숨쉴 수 있게 된 만화계에, 독자 필요 없다는 말로 치명적인 비수를 꽂은 것은, 그리하여 독자가 스스로 적이 되도록 만든 것은. 이제 막 발을 디딘 작가들 자신입니다. 지금의 사태에서 정말로 가슴 아프실 분들은, 학교에 만화책 가져오면 압수되던 시기에 힘겹게 만화계를 이끌어가셨던 분들이지, 웹툰 태동 이후의 세대 작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담하는데, 걱정의 깊이부터 다를 겁니다. 돈 200만. 이거 결코 적은 월급이 아닙니다. 한 달동안 뼈빠지게 일하고서도 160이면 많이 받는 사람 많습니다.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5:20:09	6	삭제
		얘들이 한 달에 200받는다는 그 플랫폼 애들인가요? 200정도 받으면 홍보 정도는 나 혼자 하겠다.
	691	[만화] 고수 _ 역대급 낚시 [새창]	2016-09-08 13:29:43	0	삭제
		저는 저 캐릭터가 자신을 멈추기 위해 갖은 수를 다 동원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의 대련에서 흠씬 두드려맞고 잠시동안 멈추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거나, 동생에게는 동생이 더 강해져서 자신을 멈추게 하기를 바랐다거나. 한 가지 방법만이 아닌 여러가지를 생각해두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하나 걸려라! 이런 심정으로. 당시 저 대사는 동생에게 바랐던 것이긴 한데 원하던 방식은 아니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690	이거 왜 못끼게 해놨냐 하는 템 있으신가여 [새창]	2016-09-05 12:15:13	2	삭제
		아참. 섹시베어룩이랑 포멀 수트... 여캐가 입을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노출도 별로 없는데 왜 남캐만 입게 해놓았는지... 특히 섹시베어룩 같은 경우는 여캐가 더 잘 받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3=
	689	이거 왜 못끼게 해놨냐 하는 템 있으신가여 [새창]	2016-09-05 12:08:46	0	삭제
		응? 숲요는 롱타입과 숏타입이 있지 않았었나요? (뻥) 컴퓨터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못 들어간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캐 보고싶네요. ㅜㅜ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22:39:25	6	삭제
		머서 프레이 님. 마지막 결론이 중요해서 그렇습니다. 다 같이 힘든데 "어쨌거나 마지막은 여자가 더 불편하다"가 요지인 글입니다. 맞는 말 같아 보여도 교묘하게 부추기는 거라, 눈치가 빠르셔서 그렇습니다. 원래 진실이 섞여 있을 때 그럴싸 해집니다. 자세하게 뜯어보면 '무슨 말 하는 거야-_-;'가 되도록 적어놓았습니다. 그나저나... 공감이 비공 넘어서면 안 되는데, 본인 댓글에는 비공을 줄 수 없네요;;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21:04:30	14	삭제
		예상대로, 반대가 생겼군요. 이제 예를 들겠습니다. 여기에서 "역시 이해를 못 하고 반대 박히는 것 봐." 누군가(높은 확률로 메갈)가 이렇게 선동합니다. 거기에 맞아맞아222 맞아맞아333 이렇게 공감하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메라포밍 들어갑니다. 그렇게 천천히 물들어가고, 나중에는 완전히 찬동하는 사람들만 남습니다. 여초 커뮤의 메라포밍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라고 쓰기 전에 밑에 분석 나왔네요;; 한 발 늦었따...;
	686	정의당아, 그거해봐 그거! [새창]	2016-09-03 20:48:22	20	삭제
		"군대는 혐오시설" 발언으로 된소리 맞고 정신 차렸나 싶었는데.... 이거 참... 사람은 역시 쉽게 안 변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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