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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이 재 명 / 박 원 순 멍청한인간들아 [새창]	2017-01-13 13:21:08	22	삭제
		내가 느끼는 이재명 시장 : 사이다는 소화제가 아니란 사실을 사람들이 서서히 깨달음
	48	창가의 고양이 [새창]	2017-01-11 09:30:31	3	삭제
		먹이고 재우는 순간 이미 집사로 취업하신 거 아닌가요?? ㅎㅎ 깨끗하고 토실한 것이 좋은 집사 만났네요~~
	47	그림보고가세요 [새창]	2017-01-09 08:57:20	0	삭제
		양손 엄지 척 드리고 갑니다~~^^
	46	(영업)세월호,,미수습,,가족,,후원을,,위한,,가죽리본판매합니다,,,jpg [새창]	2016-12-09 13:41:36	0	삭제
		입금완료. 매니저님 늘 수고 많으세요!! 봉브들 영업수당 잘 챙겨주세요~~^^
	45	친구가 하나도 없는 엄마를 돕고 싶어요.. [새창]	2016-12-08 09:36:53	4	삭제
		저는 우울증은 아닙니다만, 회사 - 집 - 회사 -집 반복되는 생활에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다시피 하면서 오는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밖으로 나갈 용기가 없으시다는 말씀이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다는 뜻인가요? 저도 친구를 거의 만나지도 못하고 십수년을 살다보니 사람을 대하는게 낯설고 어색할때가 있습니다. 다니는 회사가 그리 크지않고 이직이 거의 없어 늘 같이 지내는 사람들하고 있으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꺼려지기도 하구요. 그러다 어느날 문득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또 어디가서 누군가한테 그런걸 상담하고 어쩌고 하는 생각이 드니까 그게 또 피곤한거예요. 망설이다 그냥 회사 바로옆에 있는 초등학생들 주로 다니는 작은 피아노 학원에 가서 상담했어요. 선생님이 무척 쾌활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바이엘부터 레슨을 시작했어요. 헬스장이나 문화센터처럼 많은 사람과 마주칠 걱정 안해도 되고, 선생님과 대면하는 시간도 길어야 20분 내외이고 혼자 연습실에서 더듬더듬 건반 만지면서 많이 즐거워요. 아직도 바이엘을 못뗐지만 ㅜㅜ 학생들이 많이 오지않는 시간대에 가서 학습지도 풀고, 레슨도 하면서 뭔가를 내가 하고 있구나,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하고 있구나 싶어서 너무 즐겁더라구요. 가끔 마주치는 초딩 선배님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게 재미있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딸아이도 활기차 보인다고 좋아해요. 힘들겠지만 한번만 딱 용기를 내서 하고싶은 일을 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치료나 극복이라 생각하기보다 행복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그 피아노 간판을 보고 순간적으로 결심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뭔가모를 불만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딱 한번만 결심해보세요.
	44	고양이가 잘 뛰고 있읍니다! [새창]	2016-11-28 06:46:04	2	삭제
		이런 억울한 표정도 가능합니다 ㅎㅎ
	43	깨봉님 ... 따라잡기... [새창]	2016-11-25 13:15:37	1	삭제
		옛날통닭????
	42	상경중인 전봉준 투쟁단. [새창]	2016-11-24 10:29:39	1	삭제
		녹두장수 아니고 청포장수 ㅎㅎ 조수미씨가 부른 '새야 새야 파랑새야' 한 번 들어보세요. 주술을 거는 듯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때문에 듣고 이 노래에 반했어요^^
	41	빈집 털이.. 문재인 [새창]	2016-11-18 21:02:18	77	삭제
		부산아줌마도 힘 보탤께요^^
	40	고양이2 [새창]	2016-11-18 09:22:07	0	삭제
		장모 카오스는 첨 보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혓바닥 뀨~~ ㅜ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2 15:14:21	7	삭제
		박근혜를 저렇게 이쁘게 쓰시다니... ㅂㄷㅂㄷ
	38	부산에서 떠내려가는 길고양이 구해준 사람들 [새창]	2016-10-07 08:56:42	6	삭제
		부산사람인데 지나가다 본 것이 맞다면 저기 참치 냉동창고일꺼예요. 첨에 보고 고래인줄... 참치가 그렇게 큰 생선인줄 그때 알았어요 ㅎㅎ 구해주신 분들은 복 받으시고, 냥이는 이제 위험한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37	BGM/스압)흑백의 고양이 사진.jpg [새창]	2016-09-01 13:10:32	3	삭제
		네, 우리 찰리는 사료를 손으로 한 알씩 먹여주는 걸 좋아해서 배고플 때 제가 가까이 있으면 그릇앞에서 우엥~ 우엥~ 난리랍니다 ㅎㅎ 아빠는 버릇이 너무 없다며 무시하라고 하는데 집사주제에 주인님 버릇을 고치라고 할 수도 없고.... 하지만 추르를 들고 있을땐 제가 갑이죠....ㅋㅋ
	36	BGM/스압)흑백의 고양이 사진.jpg [새창]	2016-09-01 10:40:43	5	삭제
		라이온이 부럽지 않은 갈기
	35	BGM/스압)흑백의 고양이 사진.jpg [새창]	2016-09-01 10:38:15	4	삭제
		슬쩍 주인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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