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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1	[익명]24살여자 첫연애인데 부모님때문에 미치겠어요 [새창]	2015-06-02 00:28:17	0	삭제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될지 감이안잡히네요.(상처 되실까봐 손가락이 너무 무겁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글쓴분께서 절대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건 당연한겁니다..(산에 들어가서 평생 혼자 사실꺼 아니면요..) 24살이시면 지금아니면 남자친구 만날기회도 별로없고 다음에 다른 기회가 와도 잡을줄몰라서 놓쳐버릴수도있어요. 모든 부모님에게는 자식이 애로만 보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사건으로 그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죠 받아들이는 시간을 부모님께 주세요. 시간을 두고 좀더 부모님을 설득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남자친구랑 부모님 소개자리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떤가요? ps.. 만약 설득이 안된다고 해도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이 자격증이야기를 하시는거 보면 앞날에 대한 걱정까지 겹치는거 같은데요. 저도 학교졸업하고 3년정도 호주 다녀오려고 돈모으고 있었는데요 지금 나이에 어딜가려고 하냐 갔다와서 직장도없이 어떻게 살려고 하냐 500만원 모아논걸로 외국에서 뭘 할수 있겠냐면서 뜯어말려서 결국 못갔습니다. (두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자꾸 그걸 건드리니까 못이기는척 안간거죠)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있습니다. 지금 30살 다되서 적금만기되면 부모님께 안알리고 호주로 가려고 계획짜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앞날 계획이 늦춰지고 하지않아도 됐을 부모님에 대한 불편한 마음까지 생겼죠. 부모님이 결사적으로 말려도 또 끝까지 의견이 바뀌지 않더라도 하고싶은건 하는쪽으로 생각해보세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시도도 못해보는것보다 후회되지는 않을테니까요.. 힘내세요..
	1930	더블클릭 에러, 댓글 에러 확인해주세요. [새창]	2015-06-01 22:40:26	1	삭제
		아... 나네요.. 죄송..
	1929	더블클릭 에러, 댓글 에러 확인해주세요. [새창]	2015-06-01 22:38:45	0	삭제
		이제집에서는 안나네요. 내일출근해서 회사에서는 어떤지봐야겠어요.
	1928	스르륵과 오유가 만났으니 예전의 스르륵도, 예전의 오유도 아닙니다 [새창]	2015-06-01 09:42:36	6	삭제
		1잘해쪙~
	19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1 02:47:15	13	삭제
		동게에서 파충류나 절지류 관련해서 생긴 논쟁이랑 비슷하네요. 거미나 파충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피해갈수 있도록 파충류 주의, 거미주의를 해달라 정도는 의견개진이겠지만 징그러우니까 사진 올리지마 라는건 말도안되는 거죠 바보님이 정해진 가이드 라인에서 행동하는 사람들이 행동을 멈춰야 되는 이유를 납득시켜주세요 이걸 하지 못한다면 '소수의 의견을 탄압한다' 가아니라 역으로 소수의 의견으로 다수를 탄압하는 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926	오유 분위기가 바뀐건 사실이죠. [새창]	2015-06-01 02:27:41	0	삭제
		세로로 읽고 대각선으로 읽고 드립이아닌걸로 보고 댓글보고 알았네요 이건 진짜 인정해야겠네요 ㄷㄷㄷ
	1925	근데 지금 오유공 튀어나오는 타이밍이 [새창]	2015-05-31 17:51:46	11	삭제
		[여시대빵님 객관적이고 정확한 피드백 기다리고 있습니다]
	19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7:29:15	0	삭제
		용량으로 포인트 계산하는게 아니라 저작권료로 포인트 나가는게 있어요 평균 500p ~ 3000p 사이더라구요
	1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6:41:13	1	삭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922	☆★☆★☆★☆해냈다 해냈어!! 여시가 결국 해냈어!!!!★☆★☆★☆ [새창]	2015-05-30 20:17:24	0	삭제
		사설 도박장이 문제되는거 아닌가요? 강원랜드 도박빛도 갚아야된다는데.. 양지에서 영업하는 곳들은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거 아닌가요?
	1921	후방주의] 수위 높아서 불편하다는 분들 이거좀 보시죠. [새창]	2015-05-30 18:03:30	6	삭제
		아재들 빼고 이야기 해요 여기에 거론될께 아닙니다. 일의 진행방향은 여시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타이트했던 규칙들은 완화하면서 일어나는 일이죠. 수위는 누구기준에서 수위인가요? 법적으로 문제없는 수위 말고 다른 수위도 있나요?
	1920	아재들 탓하지 마세요. [새창]	2015-05-30 16:47:32	37	삭제
		저도 2000년대 중반부터 눈팅하던유저인데 여기도 그냥 유머 사이트 였습니다. 연예인 노출 화보도 많이 올라왔었구요 심지어 예술사진중에서는 성기 노출된 사진도 올라왔었어요. 언제부터 노출에 대한 극단적인 검열 시작됐을꺼 같아요? 전 노출사진중에서 법적으로 문제 안생기는 사진은 올려도 괜찮을꺼같아요.
	1919	아니. 왜 닉네임 언급을 무조건 막냐고.. [새창]	2015-05-30 03:39:40	3	삭제
		웃대에서는 친목 권장이라고 총장님이 못박아뒀는데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 없었어요. 오유 오래하신분들은 느끼고 계실꺼에요. 문제 생길때마다 금지되는게 하나씩 느니까 스트레스 풀자고 오는 커뮤니티에서 피로감이 생겨요 클유사태때 저도 너무 힘들어서 친목질은 지양인 편이지만 자기들만 알고있는 개인적인 사담 하는게 아니라면 닉언정도는 해도 되지않을까요?
	1918	댓글 에러 공지 4 [새창]	2015-05-29 18:26:08	5	삭제
		글이안써지는것도 아니고 조금 귀찮은거니까 쉬엄쉬엄 천천히 해주세요.
	1917	댓글 에러 공지3 [새창]	2015-05-29 17:02:50	0	삭제
		아직도 나네요.. 관련 메일 재송신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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