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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안녕하세요 컴게님들 게이밍용 pc 견적 맞춰보았는데 부품 추천 부탁드립니 [새창]	2016-10-09 13:25:42	0	삭제
		z170 메인보드가 확장성이 가장좋긴하지만 가장큰가치는 오버클럭입니다. 시피유를 k모델쓰고 오버클럭할생각아니면 구성상굳이 필요하진않아보이네요
	64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한게 말이죠? [새창]	2016-10-08 21:37:14	0	삭제
		저라면 rx460을 노렸을거같네요.
	63	케이스의 흡기 배기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10-01 21:54:08	0	삭제
		현재까지의 공랭기술로는 전면,하단 흡기 후면,상단 배기가 가장효율적입니다.
	62	다크나이트 정석같은 콤보가 따로있나요? [새창]	2016-05-21 09:22:12	0	삭제
		딱히 정석은 없어요. 자기손에 맞는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쿨타임이라던가 이런건 자기가 편하게 쓰는 콤보 스타일에 맞춰가면서 조금씩 조정하고, 자신만의 트리를 만드는게 나아요. 대개의 경우 주력 콤보는 3~4개정도 하고, 몇가지 상황에 따라 홀딩이나 탈출기 등으로 사용할 스킬을 단독으로 빼서 단일 스킬 혹은 2단콤보정도로 구성하기도 합니다. 정 감이 안잡힌다 싶으면 던조같은데 올라오는 다른사람의 콤보를 일단 따라해보고 거기서 자기편한대로 조금씩 수정을 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61	와이드 전체화면 쓰는거 저만 이러나요 [새창]	2016-05-19 18:49:23	0	삭제
		모니터 해상도가 와이드 지원되는데도 저래요?
	60	[스포주의+질문] 캡틴아메리카 또라이 아닌가여?ㅡㅡ;; [새창]	2016-05-04 17:11:05	0	삭제
		그러니까 선의로 한행동의 결과가 반드시 좋을수 없다는게 시빌워에 잘 나타나죠. 울트론은 호기심과 욕심에 탄생시킨게 아니라 토니의 선의가 안좋은 결과로 나타난 형태입니다. 더군다나 발단은 스칼렛위치의 환상과 그 환상속에서 캡아가 토니를 향해 한 비난때문이고요. 그렇다고 캡아를 토니나 다른 히어로와 같은 잣대로 쟤도 그랬는데 왜 캡아한테만 그러냐? 이러는것은 퍼벤져스부터 계속 이어져온 가장 정의롭고 가장 올곧은 히어로라는 기치를 손상시키는 일일겁니다.
	59	[스포] 그러고 보니 제모는 되게 유니크한 빌런이네요. [새창]	2016-05-04 16:59:17	0	삭제
		DC세계의 렉스 루터와 조커가 비슷한 포지션이긴하죠. 제모는 정의의 히어로들이 만든 희생자의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긴하죠. 그냥 마음편하게 빌런이다. 악당이다. 그렇게 몰아가기도 좀 뭣해서요.
	58	[스포주의+질문] 캡틴아메리카 또라이 아닌가여?ㅡㅡ;; [새창]	2016-05-04 16:06:49	0	삭제
		오유는삶의낙// 저도 캡아의 선택 자체는 이해합니다. 다만 협정서에 조인하려다가 멈췄을때 아... 저건 좀... 아닌거 같다. 싶었는데 그 이유가 캡아가 토니를 믿지 못한다는점이 드러나서였습니다. 토니가 살상병기 운운하긴했어도, 토니가 원래 좀 막말하고 여기저기 논쟁벌이다가 멱살잡히고 그런게 한두번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1에서 아군들끼리도 불안요소라고 여겼던 헐크를 끝까지 믿어준것도 토니입니다. 캡아는 그장면에서 진짜 토니가 동료고 나발이고 사람취급도 안하고 무기 취급한다고 믿었던거구나 싶었습니다. 협정자체에 관해서는 분명히 불합리한점도 있긴하지만 캡아가 나서서 그걸 조율하고 조금씩 합리적으로 바꿔나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것도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협정자체는 찬성하는쪽이라서요.
	57	[스포주의+질문] 캡틴아메리카 또라이 아닌가여?ㅡㅡ;; [새창]	2016-05-04 15:58:02	0	삭제
		예를 들어 호크아이가 메이숙모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스파이디가 눈뒤집혀 복수하려고 할때 나타샤가 호크아이는 내친구야 로키한테 가서 따져라 하면서 호크아이랑 둘이서 스파이디를 후두려팬다면 좋은소린 못들을거 같습니다만... 누구한테 적용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토니가 세뇌되서 호크아이의 마누라 얼굴을 후두려패서 뭉개 죽이고, 아이들은 목을 꺾어 살해당한 장면을 본 호크아이가 눈뒤집혀 토니를 죽이려고하지만 로디가 토니는 내친구다 로키한테 가서 따져라 이럼서 둘이 같이 호크아이를 줘팬다던가..... 오히려 그 정의롭고 올곧던 캡아이기에 이정도로 넘어간거지 다른히어로가 저런상황이었으면 개쌍욕먹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56	[스포주의+질문] 캡틴아메리카 또라이 아닌가여?ㅡㅡ;; [새창]	2016-05-04 14:42:02	1	삭제
		영화를 보면서 불편했던점중에 하나가 캡아가 옳다는것을 알긴하겠는데 그렇다고해서 모든 히어로와 모든 시민들이 자유의지가 최고임 시스템이고 통제고 다 거부하고 나만의 정의대로 밀고 나가겠음 이래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지옥일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시빌워에서 캡아의 행동이 옳다는것을 알면서도 그가 독선적이고 고집이 강하다는 느낌도 받으니까요. 소수가 다수를 초월하여 옳은 결정을 내릴수도 있지만, 또한 항상 그렇다고 장담하지도 못할테니까요.
	55	[스포주의+질문] 캡틴아메리카 또라이 아닌가여?ㅡㅡ;; [새창]	2016-05-04 13:49:06	1	삭제
		음 저도 아이언맨을 지지하기는 하지만, 캡아가 또라이라거나 그의 선택이 틀렸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아이언맨이든 캡아든 둘다 누가 틀렸다기보다는 그냥 다른선택을 했을뿐이라서요. 양쪽다 이해가 가니 이성적으로 틀렸다고는 못하겠고, 그래도 감정적으로는 아이언맨쪽을 지지하게 되기는 합니다.
	54	시빌워 2회차 관람후 문득 생각난 의문 [새창]	2016-05-04 13:31:22	0	삭제
		음 그렇군요. 긴가민가했던 기억이 좀 해소되었습니다. 근데 캡아라면 실제 버키가 그랬다는걸 알았어도 세뇌당해서 저지른일이란걸 아는 이상 숨겼을거 같기도 해요. 윈터솔져에서 시빌워에 이르기까지의 시간동안 토니에게 알려서 자기 능력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복수귀가 되던 선택하게 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토니의 멘탈이 터진게 눈앞에 갑자기 들이닥친 진실때문에 터진거라고 봐서요. 아마도 일찌기 암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진상을 파헤치고 진실찾기에 나섰었던 상태라면 버키가 세뇌당했다는 사실 자체를 조금 냉정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캡아의 선택이 틀렸다고는 못하겠는데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긴합니다.
	53	시빌워의 그 찝찝함..한번 혼자 짧게 예상해보건데.. [새창]	2016-05-01 21:02:07	0	삭제
		아마 1편에서 각자 싸우다가 줘터지고, 2편에서 화해하고 완전체 어벤져스로 타농부를 향해 대 역전극을 벌이지 않을까 합니다. 캡아의 방패는 토니가 그 기술력으로 자신의 아버지가 만들었던 그 이상의 성능으로 개량해서 돌려주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ㅋㅋ
	52	(스포주의) 시빌워를 보고나서 캡아를 이해는 하지만.... [새창]	2016-05-01 17:18:22	1	삭제
		자폐아 소년의 경우에도 그래요. 그냥 kalos님과 저의 가치관이 다른거죠. 이건 가치관을 떠난 현실의 문제인데 자폐증 소년의 경우 성폭행당한 소녀가 불쌍해서 자폐아를 처벌한것도 아니고 감정을 해소하고자 처벌한것도 아니라 그게 죄이기 때문에 처벌한겁니다. 자세한건 기억나지 않지만 이 과정에 중증자폐증이라는 점이 참작되어 동종의 다른 성범죄보다는 가볍게 끝난걸로 기억합니다.
	51	[리뷰][스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감상 포인트 (+명작인 이유) [새창]	2016-05-01 16:13:05	26	삭제
		대단한 리뷰입니다. 시빌워 내일쯤 혼자가서 조용히 다시 볼생각입니다. 먼가 찜찜하게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글로는 표현못하던 부분을 정말 잘 표현하셧네요. 캡아의 책임이 없을수는 없다. 그는 완전 무결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본 관객의 입장에선 그는 여전히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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