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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꿀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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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5 100일아기 기침감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10-19 15:01:23 0 삭제
    에고... 글로만 봐도 맘고생 얼마나 많이 하셨을지 ㅠㅠ 기침소리 하나에도 이렇게 마음이 안좋은데...
    열체크는 출근전 퇴근후 아님 자다 깻을때도 수시로 요즘 재주고있어요.. 다행히 체온은 정상으로 나와서 매일 노심초사하면서 지켜만 보고있어요.. 더 나아지는지, 심해지는지.. 평소처럼 졸려워 하는것도 아파서 시름시름 거리는건 아닌지 모든게 다 걱정이에요 ㅠ
    좋은 정보 알려주신것 감사합니다! 아직 모유만 먹는 아가라 뭘 챙겨줘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유산균같은 거라도 잘 챙겨주면 좋겠네요!
    1764 100일아기 기침감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10-19 14:54:54 0 삭제
    아하! 요즘 가래걸린 기침도 자주하곤 해서.. 그때마다 안아주는데 어떻게 해줄게 없는지 항상 고민이었거든요 ㅠㅠㅋ
    숨소리는 밤에 깰때마다 들어보는데 다행히 쌕쌕거리진 않는것 같아요.. 워낙 태어났을때부터 코막힘은 심했어서 그거랑 비슷하면 못알아챌까봐 걱정이었는데, 특별나게 숨소리가 달라지진 않은거보니 기관지염까진 아닌가봐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63 100일아기 기침감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10-19 09:26:06 0 삭제
    안그래도 애기엄마 친구가 숨소리가 이상하면 바로 병원 데려가라고 그러더라구요... 숨소리가 쌕쌕 하고 가슴쪽이 움직이면서 숨쉬면 안좋다고 ㅠ
    어제 밤에도 기침을 또 심하게 하길래 기침 할때마다 가서 숨소리 듣고 했는데.. 쌕쌕거린다는게 코가 막혀서 나는 숨소리인지 헷갈리네요 ㅠㅠ 워낙 코막힌 숨소리를 잘 내던 아기라...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여서 그런지 답답하고 걱정만 태산이에요 ㅠ
    기침은 정말 말씀대로 온몸을 들썩이면서 기침을해서.. 거기다가 마지막엔 토할것처럼 웩!! 하면서 기침을 끝내는데 숨을 순간 못쉬는것처럼 보이고.. 그러다 다시 잠들고..ㅠㅠ 밤새 몇번이나 잠이 확 깨고 그랬어요 ㅠㅠ
    그저께 저녁부터 약 먹였는데 큰 차도는 아직 없네요.. 그래도 더 심해지는 것 같진 않고 줄지도 않는데.. 약 받은거 다 먹고도 안나으면 다시 가봐야 할까봐요.. 찌2님도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워킹맘이라는게 이럴때 정말 더 원망스럽고 마음아프고 그렇네요.. 에고 ㅠ
    여러가지 팁들 감사드립니당.. 모유먹는 아기라 어떻게 뭘 더 줄수도 없고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임시로 수건 적셔서 방에 놓고 했는데, 상체를 좀 올려서 재워봐야겠어요..
    4익호//손을 90도로 굽혀서 등을 치는게 어떤건가요??ㅠㅠ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지 90도로 굽히는게 어떤건지.. 궁금 ㅠㅠ 저도 계속 안나으면 다른 병원 또 가보려구요 ㅠ
    1762 100일아기 기침감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10-18 23:09:17 0 삭제
    소중한 이야기 감사드려요ㅠㅠ 작은 아기가 혼자 기침하면서 잠도 제대로 푹 못자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일때마다 자꾸 미안해지고 눈물도 나고 그래요ㅜㅜ 제가 더 똑바로 해서 돌봐줘야하는데..
    저도 약 받아온김에 잘 챙겨먹여서 얼른 낫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 후에 지금까지 건강히 자라주었다는 이야기 들으니 제게 큰 안심이 되는 이야기같아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우리 아가도 더 아프지 않고 얼른 낫게 돌봐줘야겠어요 ㅠㅋ
    1761 100일아기 기침감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10-18 23:06:16 0 삭제
    감사해요ㅜㅜ 저도 고민하다가 아기가 더 힘들어할까봐 약 먹였어요.. 이왕 먹은거 어서 나아서 웃고 울기도 하고 잠도 푹 자면서 놀아주었으면 좋겠어요..
    1760 100일아기 기침감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10-18 23:05:20 0 삭제
    제 예상보다 훨씬 아기가 아프면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ㅠㅠ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초보인가봐요ㅠ
    그냥 감기인지 심각한 건 아닐지 그대로 지켜봐도 되는지.. 내 결정에 아기가 더 힘들수도 덜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어떤 선택을 해도 아기에게 미안하고 제가 참 못나고 부족하단 생각만 자꾸들어요.. 이럼 안되는데ㅠㅠ
    천천히 컸음 싶다가도 이럴 땐 어서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ㅠ 말씀 감사드립니다 ^^
    1759 100일아기 기침감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10-18 23:02:14 0 삭제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아기가 워낙 작게 태어나서 조금만 아프고 이상해도 다 제탓인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해져요.. ㅠㅠ 약먹는것도 다 내탓같고ㅠㅠ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1758 딸아 아프지마 [새창] 2016-10-18 17:23:56 0 삭제
    ㅠㅠㅠㅠ 제가 쓴줄... 완전히 제 마음이네요.. 안그래도 감기유행이었는데 이제 100일된 아기를 데리고 사람 많은곳이나 데려가고... 주말에 나가고 싶다고 유모차끌고 나가고... 며칠전부터 콜록콜록 거리며 밤잠도 제대로 못자는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밤에 기침하다 깨서 우는 아기 수유하는데 저도 모르게 계속 미안해... 미안해... 하는 말밖에 안나왔어요..ㅠ 작성자님 아기도 얼른 아픈거 나았으면 좋겠네요..
    1757 와씨...왜 러브레터를 명작, 명작 하는지 이제 알겠네요..ㅠㅠㅠㅠ [새창] 2016-10-13 10:27:35 0 삭제
    이영화 진짜 제 인생영화에요..ㅠㅠ 슬프긴 싫고 울고는 싶을때 찾아보는 영화!!!
    너무 눈물이 줄줄줄 나는데도 행복한 기분도 들고... 진짜 최고의영화 ㅠㅠ
    1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7:42:12 1 삭제
    무도와 상관없는 뻘소리 라고 첫줄에 써있는데..
    그냥 무도 보다가 이 이야기가 생각났다는 내용인것 같아요.
    광희가 맞아야된다고 언급하시거나 그런 뉘앙스로 쓰신 부분은 전혀 없어보이네요 ^^;;
    1755 [움짤다수] 깨알같이 빵빵 터지던 웃겼던 장면들ㅋㅋ [새창] 2016-10-12 14:54:28 2 삭제
    초콜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본방 보는데 정말 미친줄 ㅋㅋㅋㅋ 눈뒤집혔다는 말을 그대로 몸으로 표현 ㅋㅋㅋㅋ
    1754 왜 여자들이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이혼하게되는지 알았어요 [새창] 2016-10-11 14:54:08 66 삭제
    이거에요 ㅋㅋ 맞아요 ㅋㅋㅋ 꼭 집안일을 분담해서 하지 않더라도 함께한다는 느낌이라도 받을 수 있게 관심을 갖고있으면 저도 혼자 집안일해도 그렇게 기분나쁘지 않을것같아요 ㅋㅋ
    1753 아찔한 상황모음[데이터주의] [새창] 2016-10-11 11:15:30 0 삭제
    막짤 넘 무섭고 소름돋아서 식은땀났어요;;;;;
    1752 남자들은 왜 팬티에 손을 넣고 자요??? [새창] 2016-10-06 16:27:19 61 삭제
    정말요?? 여자도 라고 지칭할 정도로 여자들도 저렇게 하는 일이 보편적인건가요?? 저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1751 모유수유가끝났어요 [새창] 2016-10-06 05:23:49 0 삭제
    수유하고 아기 재우고 잠시 누워있는데 이 글이 보이네요.ㅎㅎ
    처음엔 막연히 모유수유 해야지! 했다가 막상 실제로 아기에게 물리려니 모유수유라는게 쉬운게 아니었구나하고 느낀지 이제 세달이 되어가요.
    유축으로 두달 먹이다가 직수한지 한달째인데, 배고파서 우는 아기 얼른 안아서 가슴께로 가져오면 품속에서 입술부터 오물오물 하는 아가의 모습이 눈물나게 예뻐요. 둥이 수유하느라 가슴이 너덜너덜하게 아픈데도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아픈건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직장맘이라 화사에서 유축하고 집에와서 수유하는데... 점점 수유는 이제 힘드려나, 단유해야하나 생각이 들곤 하는데.. 막상 단유하려니 이 시기는 다시는 안올텐데, 하며 우울해지곤 해요. 돌까지 1년동안 품에 안고계셨던 작성자님은 정말 얼마나 아쉬우셨을지.. 저도 곧 단유할 시기가 오겠죠ㅠ 정말 아쉬워서 눈물날 것 같아요. 그래도 몸조리 잘 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거하게 술도 한잔 하시고 ㅎ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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