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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록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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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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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록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6:27:09 0 삭제
    진짜 이런생각하기 싫은데 이거보니까
    내전애인은 그나마 양반이었다 싶네요
    천하의나쁜놈으로 만들어서 잊어보려고 했는데
    이것마저 쉽지않네...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6:04:47 0 삭제
    처음부터 나도 그냥 적당히 계산기두드리면서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좋아했음 이렇게 안힘들고
    배신감 느낄일도 없었을걸
    막말들으면서도 솔직해서... 거짓말은 못하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그사람감싸고 거짓말하는거
    보단 낫지... 그렇게 이해하려고 하다보니까
    내 자존감은 바닥을쳤어요. 참 머저리같이
    등신같고 지난날생각하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요
    분명 좋은 추억들도 있었는데 말이죠...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6:00:57 0 삭제
    애초부터 9살 많은 사람 만나는게 아니엇어요.
    여태까지 잘 놀았고 결혼할 여자 찾겠다 그말이냐고
    했더니 맞대요
    어. 그 말 맞는데?
    하더라구요 뻔뻔한놈 그런놈을 나는
    진심으로 늘 진심으로 대했어요
    그게 너무 화가나요
    내가 싫다고 했어요.처음에 마음을 잘못열었어요
    한번 놀아보자는 심산이면
    그냥 다른 쉬운애찾지 왜 나처럼 누구한테 마음 잘
    못열고... 누군가한테 마음 주는거 쉽지 않은애한테
    왜 그런거예요? 왜 3개월씩이나 쫒아다니고
    내가 진심으로 자길 대해주고 많이 좋아해줘서
    좋다 왜그런거지 대체
    난 잘살고 있었는데 왜 나없이는 안될거처럼
    죽네사네해놓고 이제와 왜이러는거지
    진짜 나 왜이러죠 또라이같네요 진심
    271 이별하면 원래 이래요? [새창] 2015-07-08 08:58:13 0 삭제
    덤덤한거 같은데 계속 기분이 울적하고...
    잠이 안와서 목에 담 올거같아요... ㅜㅜ
    이제 이사람아니면 안되겠고 보고싶고 생각나고 죽을것
    같고 하루종일 펑펑우는정도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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