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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야옹이 손톱이 통째로 빠졌어요 ㅜ [새창]	2017-05-12 02:14:44	9	삭제
		무조건 병원이요. ㅠㅠ
	140	제 실수로 안해 신혼여행 사진이 다 날라갔어요... [새창]	2017-05-12 02:13:54	0	삭제
		저도 얼마전에 갑자기 걸려서 파일이 다 날라간줄 알았어요. read this file로 변경 된거 맞으시죠? 저는 외장하드도 같이 연결해놨는데 다 변경되서 멘붕이었습니다. 저도 다른것보다 사진이 ㅠㅠ 일단 급한대로 포맷은 하지 않은 상태로 윈도우만 다시 깔아봤는데 다행이 일부 사진은 살아났어요!! 또 제가 폴더가 많은데 어떤건 살아있고 또 어떤건 계속 변경된 상태더라고요. 그래도 중요한 사진들은 그렇게해서 건졌어요. 혹시 모르니 한 번 해보세요.
	139	새끼고양이가 창고에 들어왔어요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도움..! [새창]	2017-05-09 18:37:20	0	삭제
		주사기나 물약병 있으시면 미지근한 물 좀 넣어서 입 옆으로 살짝 먹여주심 좋아요
	138	새끼고양이가 창고에 들어왔어요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도움..! [새창]	2017-05-09 18:36:21	1	삭제
		어미가 데려갈 수도 있지만 ㅠㅠ 아닐수도 있어서 일단 건강은 안좋아보여요. 저희 냥이들 애기 때 홍역 걸렸을 때 다들 저랬거든요. 사정 되시면 따뜻한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눈 살짝 눌러서 살살 닦아라도 주시면 애기가 조금 덜 불편할거 같아요.
	137	많이 다친 길냥이 마음이 아픕니다ㅠ [새창]	2017-05-09 18:32:19	4	삭제
		방송국 제보는 안좋아하지만... 이런 경우는 치료나마 도움을 받을 수있지 않을까요.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136	고양이 비만정도 아시는 분?? [새창]	2017-05-06 20:19:39	2	삭제
		저희집 냥이랑 외모 이름 다 같네요. 저희냥이는 얼마전에 6.8이었고 지금 살빠져서 6.4정도에요. 사진보니 날씬해보이는데 전혀 비만 아닌 거 같아요. 기본 늘어진 뱃살은 저희 냥이들도 다 있고요. (말랐을때도) 병원에 여쭤보니 본래 5kg정도가 건강하고, 저희집 까미는 기본 체구가 있어서(키가 큼) 5.5정도까지가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135	[해피빈콩모금] 구내염으로 고생하는 씨씨를 도와주세요 [새창]	2017-05-04 22:23:18	0	삭제
		콩 기부했어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많은분들 보시길
	134	냥이언티 [새창]	2017-04-26 11:45:40	3	삭제
		넘넘 예쁘네요 저희냥님들은... 일초도 안쓰신다는
	133	고양이가 자꾸 화장실말고 볼일을 봅니다..왜이럴까요... [새창]	2017-04-25 23:06:28	0	삭제
		펠렛이 좀 독한 거 같아요. 천연이라고는 하지만... 암모니아 냄새도 덜 잡히는 거 같고요. 그래서 싫어하는 거 같아요. 저희 냥이들도 이것저것 써봤는데 펠렛만 실패했어요. 다른건 처음부터 그냥 적응했거든요.
	132	전 왜 이상하게 키우는 고양이에게 정이 가지 않을까요??ㅜㅜ [새창]	2017-04-15 22:30:55	5	삭제
		멍멍이랑 냥이랑 일단 표현방법부터가 너무 달라서 더 그럴거 같고, 사람도 정 붙이려면 바로 붙는 사람도 있고 한참 걸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래서 좀 시간이 걸리는 거 같아요. 저희집은 삼냥이(어미,아들,딸) 키우는데 어미가 워낙 영리해서 임신한 길냥이를 집에 들인거라 처음부터 정이 많이 갔는데 아기들은 집에서 태어나고 키웠는데 애기때도 어미가 더 예뻤어요. 캣초딩땐 귀엽지만 망나니처럼들 굴고 멍멍이처럼 애교 있게 안기거나 감정도 잘 표현 안되고 식구들도 그렇게 느끼고요. 귀엽긴한데 식구들한테 왠지 정 없이 굴고 하악질도 하고요. 그런데 오히려 다 크고 2년쯤 되니까 감정표현을 안해도 느껴지고 어릴때 없던 애교도 생기고, 사람에게 의지하고 다 컸는데 오히려 아기처럼 굴더라고요. 식구들도 비슷한 시기끔부터 오히려 더 예뻐하게 되었어요. 아기때도 잘 챙기고 예뻐하긴 했지만 지금과 같은 마음은 아니였거든요. 저희 식구들은 좀 무뚝뚝한 편이라 크게 걱정안하고 언젠간 예뻐지겠지 하니 정들도 좋더라고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그냥 마음편하게 지내세요. 저는 친구네나 사촌집 강아지들 보면 애교부리고 희노애락이 다담긴 눈빛과 행동 냥이랑 다른 게 넘 예뻐서 물고 빨고 하거든요. 집에오면 썩은 동태눈들 처럼 맹한 눈들로 어슬렁 거리는거 보고 참 많이 다르다 ㅋㅋㅋ하면서도 울 냥이들 그 동태눈까지도 예쁘다 싶어요.
	131	부칠 번지가 없어졌으니, 여기다 부려 놓고 갑니다. [새창]	2017-04-12 02:22:06	7	삭제
		이런 댓글 써본적 없는데 토나오네요. 진짜 마음은 안아파도 빽빽히 글쓰시느라 손가락은 많이 아프시겠어요. 대신 마음은 제가 아프네요.
	130	쓰레기봉투 안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상상도 못 할 것이다(사진) [새창]	2017-04-11 23:16:19	0	삭제
		너무 화나고 눈물나네요.
	129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고양이가 눈을 다쳤어요 고름이 심해요 [새창]	2017-04-10 13:35:28	0	삭제
		보통 눈병나면 붓고 눈꼽 나는 정도인데 고름이면 많이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 그냥 약 넣는 정도로 끝날게 아닐거에요. ㅠㅠ 외곽이나 시골에 수의사분들은 거의 왕진을 많이 다니시는 걸로 알아요. 대신 잡아두셔야 선생님을 만나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최대한 가까운 곳 찾아서 문의해보세요.
	128	전세집 집주인과 싸우고 있는 이야기(현재진행형) [새창]	2017-04-10 00:18:38	9	삭제
		제가 전에 살던 집,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사온집 모두 반지하라 바닥에 물이차서 문제가 생겼는데요. 바닥 다 뜯어내고 물 퍼내고 공사해서 말려야 합니다. 절대 저대로 살수없고요. 공사후 말리는 것 까지 넉넉히 보름쯤 걸려야 했어요. 예전집은 바닥 공사하고 들어갔는데 이사 후 한달만에 지층에 다 물이차서 다시 공사를 또 해야 했어요. 그때 주인이랑 너무 많이 싸우고 물뺀다고 거실바닥에 구멍이 반년간 있었어요. 고치면서 살면서 나오면서 정말 더러운꼴 서러움 당하기도 하고 한 방 먹이기도 했는데요. 결론은 저대로 마르지도 않고 절대 그냥 해결되는 거 아니에요. 저 습기가 또 벽지타고 올라와서 곰팡이 난리나고요. 물건들도 습기 먹어서 곰팡이 생겨요. ㅠㅠ 제습기 돌려서 습기 빼시고, 서랍등에도 제습제도 넣어놓으시고 무조건 나오시는 걸로 하세요. 사진, 녹취 증거 되도록 다 남기시고 이사비, 복비 다 받아 나오세요. 법적으로도 임차인이 온전히 거주할 수 있게 수선해주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저건 주인이 우겨봤자예요. 버티면 내용증명보내시고(법률공단이나 서울이시면 전월세센터에서 도움 받으실수 있어요.) 쪼으면 꼬리내릴 거에요.
	127	소소한 고양이 용품 나눔.... 당첨자는!! [새창]	2017-04-06 11:11:18	0	삭제
		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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