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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입문 일주일...바둑판이 없을 때...? [새창]	2016-03-25 13:19:02	0	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공지능으로 두는 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알파고 정도가 아니고서야 인공지능도 아니고요. 기력이 낮아서라기보다는 알고리즘의 한계로 정말 뜬금없는 수도 많이 두고 바둑자체에 두서가 없다고 할까요. 똑같이 깨지더라도 사람과 붙어서 깨져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73	복습-기본문제(1) [새창]	2016-03-23 14:58:30	0	삭제
		축머리를 쉽게 보는 법은 천원을 중심으로 가상의 돌을 땡겨보는 겁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해답편에 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72	바둑의 개념-룰의 이해(3) [새창]	2016-03-23 03:14:39	0	삭제
		생각하신대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회는 한국룰로 하고, 중국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회는 중국룰로 합니다. 통합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바둑계에서 여러번 논의된 것으로 압니다만, 아직 뚜렷한 방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71	바둑의 개념-룰의 이해(2) [새창]	2016-03-22 11:37:30	0	삭제
		제가 지금 정신이 없네요. 다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백이 패를 잇는 순간, 흑의 한집은 옥집형태로 상변 흑은 전부 죽어 있습니다. 지연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의 오른쪽 자리를 따내도 패를 해소한 모양이지만 , 나중에 흑이 2자리로 다시 따내면 백은 다시 패를 만들어주지 않기 위해 결국 원래 이을 자리를 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잇는 것이 나중에 또 다른 패가 났을 경우에 대비해 팻감을 만들어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68	바둑의 개념-룰의 이해(1) [새창]	2016-03-22 11:23:09	0	삭제
		착수금지지역은 한집의 형태, 즉 돌을 집어넣으면 바로 잡히게 되는 곳을 말합니다.
	67	바둑의 개념-룰의 이해(1) [새창]	2016-03-22 11:20:52	0	삭제
		돌의 활로가 상대방 돌에 전부 막히면 죽게 되지만 내 돌과 붙어 있는 건 막힌 게 아니라 연결된 것입니다. 아군한테 둘러쌓여 있다고 죽는 거 아니죠?^^
	66	바둑의 개념-룰의 이해(1) [새창]	2016-03-22 02:55:05	0	삭제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65	바둑의 개념-포석(1) [새창]	2016-03-20 23:53:21	0	삭제
		바둑이 쉽지 않은 이유. Case by case.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날일자 걸침도 한칸 걸침만큼이나 많이 쓰입니다. 어떤 수가 더 좋은가는 주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둘 다 가능할 때도 있고 어떤 수가 쬐끔 더 나을 때도 있죠. 어떤 경우에는 날일자 걸침이나 한칸 걸침을 하면 망하기에 눈목자걸침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훗날 차차 알아가면 되고요. 제가 한칸 걸침을 추천한 이유는 이 수가 그나마 초보자들이 진행시키기에 쉬운 수이기 때문입니다. 선악과 상관없이 아는 것이 많지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배운 것만이라도 써 먹으며 갈고 닦아 나가야겠죠. 차차 많은 정석들과 변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4	바둑의 개념-포석(1) [새창]	2016-03-20 23:46:08	0	삭제
		바둑에 절대는 없습니다. 어떻게 두어도 한판의 바둑이지요. 아직은 설명하기에 이르지만 고급자용으로 수준을 높혀가면 소목을 굳히지 않고 걸쳐가거나 벌리며 모양을 키우는 포석들도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분들은 복잡한 소목정석을 알지 못하기에 굳이 소목에 걸쳤다가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화점에만 걸치시고 벌리며 판을 쪼개가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만 제가 설명하는 기본적인 바둑이론에 대해서는 제대로 기억하시고 화점보다는 소목을 굳히고 걸치는 게 원래는 평범한 수라는 것만 기억하고 계시면 됩니다.
	63	바둑의 개념-정석(2) [새창]	2016-03-20 01:30:12	0	삭제
		누구나 처음에는 외워서 따라할 뿐입니다. 의미같은 것은 전혀 모른채요. 마지막 참고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62	자기 전에 한판 그리고 궁금한거 있어요 ㅎ [새창]	2016-03-19 23:44:32	1	삭제
		말씀하시는 요지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두터운 실리형이라면 대표적으로 이창호9단이 있습니다. 두터운 공격형이라면 유창혁9단이 대표적이죠. 실리를 땡기고 타개에 승부를 거는 기사는 조훈현 9단과 이세돌 9단이 대표적입니다.
	61	바둑의 개념-정석(2) [새창]	2016-03-19 23:39:28	0	삭제
		음...그 정석이 간단해 보여도 의외로 심오한 한수입니다. 초보자분들을 이해시킬 자신이 없습니다ㅠ 사실 다음에 소목정석을 언급하게 되면 그 수를 소개하려 했습니다. 오늘은 일립이전 이립삼전의 격언을 배우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60	10급 인공지능에게 9점 놓고하는중인데... [새창]	2016-03-19 20:29:22	0	삭제
		치석이 9점인데 이미 이리저리 갈라져 있네요. 백이 걸쳤을 때 귀를 전혀 받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부터라도 흑이 강하게 두어간다면 9점의 위력 때문에 백이 대책이 없습니다만...그래서는 초보자가 아니겠죠. 먼저 걸쳤을 때 받는 방법을 아셔야 합니다. 기본정석공부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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