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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8	영국 이코노미스트紙 근황 [새창]	2020-08-27 23:37:18	2	삭제
		희끄므리 님이 볼때 자기 정부에 대한 비판에 대해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정도를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비교해 볼 때 어떻습니까? 인용하신 이코노미스트지의 글처럼 박근혜 정부가 (문재인 정부는 비할 바도 아닐 정도로) 고소고발을 남발했다고 희끄므리님도 생각하시나요?^^ 뭐 저도 인용하신 글처럼 박근혜 정부처럼 남발해서는 안되겠지만 아무리 문재인 정부라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이나 거짓선동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고소고발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1087	영국 이코노미스트紙 근황 [새창]	2020-08-27 23:28:01	2	삭제
		무엇무엇에 비할 바가 아니다~ 라는 말은 그 정도가 한참 못미쳐서 비교할 정도도 못된다....라고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1086	영국 이코노미스트紙 근황 [새창]	2020-08-27 23:24:44	1	삭제
		전세계 언론의 시각을 다양하게 전해주어 우리의 시각의 객관성을 높여주려는 그 노력 높이 평가합니다 혹시 또다른 외국언론의 한국정부에 대한 평가 기사들 중에 소개해 주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여기에 댓글로 몇개 더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평가함에 있어서 참고로 하겠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유럽판 북미판 아시아판이 있다고하는데 아마도 이 기사는 아시아판일 것 같고 필자가 누군지 알 수 없으나 한국인일 가능성도 있겠다 그쵸?)를 인용하셨으니 같은 영국의 간판 언론 bbc 기사중에는 혹시 감명깊게 읽고 여기에 소개하고 싶으신 것은 없나요? 전 기왕이면 이코노미스트보다는 bbc가 더 영국언론의 대표성을 가진다 보는데 혹시 보신 bbc 기사중에 한국정부에 대해서 언급한게 있다면 그중에 인상깊게 보신게 있다면 한두개쯤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국언론의 한국정부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085	짧은 지식으로 바라본 의사파업 [새창]	2020-08-26 08:13:47	4	삭제
		1. 수가현실화 문제와 인구수 당 적정의사수까지 모자란 의사를 충원하는 문제는 전혀 별개의 문제로 각각 접근해야 할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하나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은 해결책을 찾는데 오류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수사현실화에 대해서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oecd평균보다 훨씬 못미치는 평균의사수도 최소한 그정도까지는 증원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구요 , 그리고 같은 의사수라 하더라도 지금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편중되어있는 의사들의 분포 때문에 의료소외지역이 상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도 또 완화시켜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각각 다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2.내용이 결국 다시 의사수 증원하지말라 ...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택시나 편의점을 예로 들어 말씀하신 것처럼 “제한없이” 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숫자와 지역이 제한적이고 한시적인 증원이라서 말씀하신 택시나 편의점의 비유는 적절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결론은 정부의 이번 정책을 의사들이 단순히 자신들의 밥그릇이 작아지는 문제만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사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의미적으로 제대로된 대응을 하기 힘들 것이며 제대로된 대안도 제시하기 힘들것이며 대안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는 아주 지엽적인 것에 그칠 것이다 ....정도입니다
	1084	보건복지부가 코미디 [새창]	2020-08-25 11:52:29	0	삭제
		명칭이 도지사추천 특별전형이어서 그렇지 실제 프로세스는 학교장에게 의뢰해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대학총장에게 전달하면 대학총장이 인정해서 입학을 허가하는 시스템이네요 도지사가 누굴 추천하거나 입학시킬 수는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근데 뭐가 문제인거죠?
	1083	의사의 논리 [새창]	2020-08-24 14:06:12	1	삭제
		"솔직히 몇 년 전에 30% 정도에 머무르는 득표율로 일베새끼가 의사 협회장이 되었을 때는 코웃음 치고 말았는데..." 저는 이때 반대로 의사협회가 이정도로 무능한건가? 아니면 일베에 심정적 동조를 하는 건가? 도대체 뭐지 싶던데요 일베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하겠다고 나서는 데도 그걸 막지 못하고 ( 일베아닌 회장 후보감이 그렇게나 없었나 싶더라구요) 아니면 무지하리만치 의협 일에 관심이 없었던지... 어느쪽이더라도 코웃음치고 넘어갈 일은 아니라 생각되었는데... 아무튼 물론 정부 의 의료정책에 여러가지 의견을 내고 찬성 또는 대안을 수반한 비판 등 여러가지로 열심히 해야겠지만 내부의 이런 거조차 어찌하지 못한다면 과연 한국의사들의 미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심히 회의적입니다
	1082	의사의 논리 [새창]	2020-08-24 13:49:17	0	삭제
		본인이 의대생이신지 의전원생이신지 수련의신지 전문의신지 아니면 아무 의료인도 아니신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만... 왜냐면 같은 내용의 발언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어떤 신분에서 말하느냐에 따라서 진정성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
	1081	통합당, 내주 새 당명 발표..공모 1위 키워드는 '국민' [새창]	2020-08-24 13:45:14	4	삭제
		그러면 줄여서 "국민없당~" (영구같이 말하는 게 포인트 ㅋㅋㅋㅋ)
	1080	통합당, 내주 새 당명 발표..공모 1위 키워드는 '국민' [새창]	2020-08-24 13:43:56	2	삭제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 여기모인당~ 너무 긴가요? 깔깔깔
	10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4 12:58:50	0	삭제
		너무 세상을 돈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상의 많은 직업군 중에는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 직업들도 있습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 선생님과 교수 공무원 그리고 법조인과 의료인 등등 찾아보면 많이 있죠 단순히 경제적 이득만을 추구하기위해서 저런 직종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본인과 사회구성원 모두를 힘들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법조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대형로펌에서 고액연봉을 받는 변호사와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명감을 갖고 그 능력을 발휘하는 인권변호사 중에 누구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을지는 각자의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박주민 멋져요!!!) 강남에서 성형외과로 일년에 네트로 수십억 이상씩을 버는 의사 vs 장기려 ...마찬가지겠죠 혹시라도 돈 때문에 의사일을 하려고 하는 청년이 있다면 당장 때려치우고 (사명감이 필요없는) 사업을 하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앞으로 한국은 공공의료를 계속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테니 말입니다 물론 저도 수가 현실화에도 찬성하구요 (많은 진료행위들이 너무 저평가 되어있죠) 그밖에도 말씀하신 한국의료현실의 문제점들의 많은 부분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장기려 평전 읽으시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기를...
	1078	야 대졸나와서 관리직 되면 뭐할껀데 [새창]	2020-08-24 08:08:10	1	삭제
		뭐 힘든 일 있으신가봐요 이분? 가입한지 채 석달이 안되는데 글의 성격상 게시판과 별로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심지어 욕설도 남발하는 글이네요 마음의 상처가 있으시다면 이러실 일이 아니라 병원에 가셔서 심리치료를 한번 받아보시는 게 시급해 보이지 말입니다
	1077	의대이슈관련 저의 생각 [새창]	2020-08-23 10:15:19	0	삭제
		저는 일단 본문 작성자님이 의사이신지 의대생이신지 간호사이신지 아니면 아무 의료인이 아니신지가 궁금하네요 왜냐면 똑같은 말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신분이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리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76	홍문표새끼 아침 댓바람부터 거짓말을 [새창]	2020-08-20 12:01:19	2	삭제
		제가 쓰레긴건 알겠는데...로 첨에 잘못읽고 오잉? 했어요 ㅋㅋㅋ 죄송^^ 그러게 "쟤가" 로 정확하게 쓰셨어야 오해가 없는데...아무튼 죄송해요 근데 연세가 좀 많으신가 봐요? 홍문표도 나이가 꽤 되어보이는데 저정도 나이먹은 사람한테 쟤라고 부르기 쉽지 않은데...
	1075	지 버릇 못버리는 경기도지사 [새창]	2020-08-19 18:11:55	38	삭제
		코로나 바이러스 혹시 감염되면 야! 너 바이러스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누군지 알고 니가 날 감염시켜~ 어!!! 이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1074	민주당의 혁신 라이브 포스터 [새창]	2020-08-19 14:29:16	3	삭제
		jtbc에서 있었던 2020 신년토론에서 진중권이 장황하게 발언할 때 듣고 있던 유시민 이사장의 표정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시면 한번 유튜브 같은데서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시면 아마 진중권 말할 때 정준희 교수의 어이없이 피식 웃는 명장면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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