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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연이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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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이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일 잘하고 불성실함 vs 일 못하고 성실함 [새창] 2019-01-07 18:52:50 2 삭제
    제가 상사였더라면...(사회생활 17년차...)
    A와 B의 능력치를 다르게 평가해줬을 겁니다.
    조직은 단순히 성과로만 굴러가지 않더군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두 융합되어 굴러갑니다. B에게 기회를 주고 성향에 맞는 부서나 업무를 찾아주는 것도 상사의 역할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회사라는게 평준화, 평등화 되었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위계 질서라는게 있습니다. 능력있는 A를 진급 시킨건 맞지만 B에게도 설명을하고 기회를 주는게 좋았을거라 봐요. B는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고, A는 자만하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독려해줬다면 더 좋은 상사의 모습이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변화가 조직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후임들 입장에서는 우리회사는 무조건 능력만 보는구나.....라고 단정해버리 쉽기 때문에요.
    간혹, 상사나 CEO는 일은 잘 못해도 회사에 충성하는 직원을 더 높이 평가하기도 합니다. (직급이 높을 수록 더 그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밑에 능력있는 후배가 치고 올라오면 본인도 얼마 못 버티기 때문에....일부러 못한 친구들 위로 올리는 상사도 있음...ㅡ.ㅡ;)

    글의 결과는 좀 아쉽지만, 조직도 결국엔 모든 유형의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굴러가는 사람사는 곳입니다. 처음 입사에서 정년퇴직 할때까지 한결같은 모습을 보일수도 없도,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내가 A지만 또 언제 B로 바뀔수도 있고... 변화무쌍하죠~
    113 안녕하세요 처음 입문하려고 정보를 수집중입니다! (도움!) [새창] 2018-11-08 15:02:54 1 삭제
    중고 매물은 바이크샵도 있지만 샵들은 가격이 저렴하진 않구요... 파쏘오토바이 사이트 검색하셔서 보셔도되고, 바튜매(바이크 튜닝 매니아) 네이버 카페에서 중고장터란을 보셔도 되요~ 아마 바튜매 중고장터가 잘 활성화되어서 매물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니까 시간적 여유 가지고 살펴보세요...
    좋은 매물 찾으시면 서로 연락하셔서 직접 살펴보시고 주인장한테 설명도듣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니면 주변에 바이크 타시는분하고 동행해서 봐달라고 하시면 좋구요...^^
    112 안녕하세요 처음 입문하려고 정보를 수집중입니다! (도움!) [새창] 2018-11-08 12:16:47 1 삭제
    예산을 1200 정도 잡으셨기에 새 바이크를 산다면 CB500X 정도가 맞을 것 같구요... 중고라면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지구요...
    짧은 키로수에 무사고 최신년식 중고로 알아보시면 예산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필요한 바이크 악세사리들이 장착된 중고도 많으니까 절약도되고, 나중에 다시 되 팔때 큰 손해보지는 않을테니까요...

    중고로 추천한다면... 스즈키 브이스트롬 650, 혼다 CB500X, BMW 700GS....에 탑과 사이드 박스가 달려있는 녀석이면 무난할듯 합니다. 지금은 시즌 오프계절이라 아마 바튜매 중고장터에 매물들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할거에요~

    참고로 헬멧은 중고물품 비추천이니까 꼭 새거로 직접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 기타 바이크 용품인 자켓과 바지, 부츠도 직접 착용해보셔야 좋습니다. 장갑도 마찬가지구요... ^^
    111 안녕하세요 처음 입문하려고 정보를 수집중입니다! (도움!) [새창] 2018-11-08 08:18:58 1 삭제
    온로드를 주로 타실거고, 단거리 위주 가끔 장거리 투어... 다목적으로 사용하실거 같아서 멀티포퍼스 모델을 추천드렸어요~
    125cc 경험해보셨으니 바이크 운동성능은 대략 알고 계실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덩치가 큰 바이크들은 대부분 cc가 높은 미들급 이상 리터급 정도되는데... 125cc ~ 300cc 급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달리신다면 80~90km/h 정도가 한계에요 시내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외곽으로 나가면 출력과 속도가 부족한 현상이 옵니다. 신체조건도 덩치가 좀 있으시고 여행 짐도 함께라면 더 하겠지요...
    500~600cc 출력 정도면 국내 도로조건은 모두 충분하게 달릴만한 출력이 나옵니다. 다만 바이크 크기가 커지고 무게가 늘어서 다루기가 어렵지요, 순간 출력도 높기 때문에 간혹 컨트롤 미스가 나오기도 해요... 이정도 미들급은 120~140km/h 정도록 안정적으로 크루징 가능합니다. 문제는 외곽 도로로 나가면 차들과 함께 달리기 때문에 출력이 딸리면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늦을 수 있어요. 고로 미들급 이상에서는 순간 가속력이 중요하고 이는 출력과 비례합니다. 안정적인 크루징에서 많이 사용하는 60~120km/h 속도에서의 가속력은 500cc급은 되어야 원하는대로 컨트롤하기가 용이하거든요...그래서 500cc 급으로 시작하시길 권했습니다.
    혼자서 여행하신다면 딱 알맞은 출력이라 생각이되요, 다만 다른 분들과 그룹으로 달리신다면...그리고 그룹이 리터급 바이크 위주로 구성된다면 아마...원활하게 따라가기 힘드실거에요..;; 그렇게 또 리터급 바이크로 갈아타게 됩니다.

    멀티포퍼즈 바이크는 네이키드와 알차 기타 바이크의 특성을 고루 가지고 있어서 처음 시작하기에 좋은 조건이라봅니다. 다양함을 가지고 있기에 1년정도 바이크 라이딩에대한 감을 익히시고, 그 다음에 내가 원하는 성향과 출력의 바이크로 갈아타시는게 좋을거라 생각이들어요. 아마 중고로 구매하시면 감가 손해도 적고 비용도 절감될거라봅니다.

    바이크는 특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성향을 찾기 위해선 시간과 비용을 조금 투자해야하는 취미에요, 바이크 자체보다는 내가 즐기려는 취미에 맞는 도구로 바이크를 이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셔야 편합니다. 주변에 바이크 자체만 보고 시작했다가 정작 취미가 즐거운 것이 아니라 고생하는 것이 되는 친구들을 몇몇 봐와서 노파심에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여러기종에서 갈등하다가 이제야 제 성향을 알고 정착했어요...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 클래식 바이크를 탑니다.)
    주로 1박 2일정도로 평균 600km 정도 거리를 타구요, 천천히 크루징하면서 주변 구경하고 다닙니다. 평소엔 여행지 모텔이나 라이더 하우스에서 머물고 돌아오지만, 휴가 땐 미니멀 캠핑으로 전국일주도 하구요... 오랜시간 타보면 역시 자세 편한게 최곱니다. 어깨랑 허리..엉덩이 통증이 만만치 않거든요...
    네이버 카페중에 [바튜매]라고 라이더 카페에 정보가 많으니 가셔서 자료들도 한번 찾아보시구요, 무엇보다 서로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즐겨야하는 것이니까 기본기를 잘 다지셔서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110 안녕하세요 처음 입문하려고 정보를 수집중입니다! (도움!) [새창] 2018-11-07 18:36:10 1 삭제
    1) 본인이 지향하는 목표나 바이크를 가지고 무얼하실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온로드 위주 or 오프로드 위주)
    2) 2종 소형 면허는 되도록이면 학원에서 강습 받아서 하시길 추천드려요.
    3) 입문 이시라면 우선 250~500cc급 바이크로 시작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4) 신체 조건을 알면 좀 더 추천하기가 유리할지도 모르겠네요.

    추가로... 저도 40대 아재 입니다만...
    젊을때 생각하고 알차 타신다면 조금 말리고 싶구요...;; (포지션이 이젠 절대 편하지가 않아요...ㅠㅠ)
    편안하게 타시고자 한다면 기마자세...라고 하죠, 멀티퍼포즈 타입이나 클래식 네이키드 타입을 권해드려요...
    그리고 안전장비도 의외로 쏠쏠하게 돈이 들어갑니다... (대략 100~200 내외로...) 그러니 추가 예산을 생각하셔야 해요...

    예산은 최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부분만 보자면,
    학원료 30만원대 + 안전장비류 150만 정도 + 이륜차 보험 30만원대 + 취등록세 (바이크 구매비용의 5~7% 정도) + 추가 바이크 악세사리 및 관리용품 50만원 정도...는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주로 혼자서 편안하게 여행 다니실 생각이시고 전국일주도 생각하시면... 500cc급 정도면 바이크 동력은 충분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입문용으로 추천한다면 혼다 CB500X 멀티퍼포즈 모델을 추천드려요~
    109 한국은 이미 타노스에게 정복당했습니다 [새창] 2018-11-05 15:54:11 2 삭제
    진지먹자면...

    -20도... 라고 하는 부분은 제품을 항공으로 수출하는 경우를 고려함... (항공이가 높이 올라가면 영하권 온도임)
    +40도...라고 하는 부분은 제품을 컨테이너로 배로 운송하는 경우, 한 여름 적도를 지날때 컨테이너 내부 온도는 상당히 높음...

    고로.... 수출을 목적으로 설정된 것이긴 하나
    내수용이 맞음...ㅡ,.ㅡㅋ
    108 토끼새끼 [새창] 2018-06-11 17:37:31 11 삭제
    근위병 연화~ ㅋㅋㅋ

    107 [질문] 이 토끼 품종이 뭔가요? [새창] 2018-03-15 18:59:29 0 삭제
    국내라면 순종은 아닐거 같고, 아마 믹스종으로 추정되지만, 하얀털과 붉은 눈빛의 경우 재패니스 화이트 or 뉴질랜드 화이트 종의 유전자가 많이 섞인 것 같습니다....
    106 3년전 갔었던 해남 기사식당 [새창] 2017-10-13 15:18:53 0 삭제
    해남이 고향인 아재인데... 물가 때문이겠죠?

    아버지께서서는 고향에서 개인택시를 하셨고... 가끔씩 아버지 세차하고 식당가서 밥 먹고 했었는데... 그때보단 반찬이 좀 줄었네요...;;

    그당시 아버지 말씀에 괜찮은 기사식당이라면....김치는 3종류가 기본으로 나와야 했구요. 나물도 3종류, 국과 찌게는 각각 1종, 생선과 육고기는 각각, 굽던가 조리던가 해서...따로, 그렇게해서 둥근쟁반으로 2개정도가 기본상이었다고 합니다. (80년도에요~)

    고도리쪽 근방에 1곳, 터미널 근처 해리...였던가 1곳, 그리고 해남 남고(지금은 실업고)가 있던 서림 근처에...1곳...해서 맛집으로 꼽히던 총 3개의 기사식당이 있었다고 하시네요...그당시 어릴때라 아마 3곳을 모두 가본것 같기는 한데, 맛은 기억이 안나요...^^;
    105 반려동물 이름 자랑해봐요 ㅋ [새창] 2015-07-16 12:16:31 1 삭제

    마지막으로 모연이는....慕緣(모연) 그리워할“모”, 인연“연”.... 그리운 인연이란 뜻이구요...
    가연이 보내고나서 닮은 아이라 이름을 그리 지었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모두 "연" 돌림자 씁니다...ㅎㅎ;;
    104 반려동물 이름 자랑해봐요 ㅋ [새창] 2015-07-16 12:15:19 1 삭제

    파란 모란 앵무새는 靑緣(청연) 푸를“청”, 인연“연”....푸른 인연이라는 뜻이었구요..
    얼룩이 렉스 토끼는 緣花(연화) 연꽃“연”, 꽃“화”.....연꽃 이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103 반려동물 이름 자랑해봐요 ㅋ [새창] 2015-07-16 12:14:05 1 삭제

    佳蓮(가연) 아름다울“가”, 연꽃“연”......아름 다운 인연이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102 암으로 부인을 떠나보낸 남편의 십년 후 [새창] 2015-07-15 23:04:35 0 삭제
    ㅠㅠ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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