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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비종교인으로서 성경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08-25 06:50:17	0	삭제
		누가천국행이고 지옥행이지 어찌아나요? 사람이 신도아닌데 넌분명 지옥보낼거야 난분명 지옥갈거야. 오만아닌가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06:47:05	0	삭제
		불교의 해탈 무시하시나요? 불교의 해탈은 천국이있던 없던 지옥이있던없든 사후세계가있던 없던 현재의 내마음은 흔들릴것이없다 이런건데요. 안믿으면 지옥 믿으면 천국 이것과는 거리가 있고요 틀린것도 아닙니다. 불교자체가 마음공부니까요. 뭐 해탈하면 신이된다 이건뭔가요. 항상 교인분들과 토론하다보면 죽음뒤에 심판이 올것이다 이런 반협박과 타종교에 대한 몰이해를 느낍니다. 타인의것을 존중하지않으면서 내것이 존중받기를 어찌 바랄수있겠습니까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06:41:02	0	삭제
		음.. 님뜻은 이해하겠는데요 그러면 사랑의 종교라고 불리는건 좀 안맞지안을까요. 계약의 종교라던가, 심판의 종교가 더맞는거같아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랑은 날떠나도 잘되기를바라는마음 그런건데.. 날떠나면 죽음으로 귀결되는건 사랑의개념으로 이해가안되요
	10	성경에 대해 반박하고 싶은 분께 드리는 간단한 메세지 [새창]	2015-08-25 06:34:47	0	삭제
		교인분들중에 성경통독한분이 많은가요?
	9	야훼는 과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것을 알았을까 몰랐을까 [새창]	2015-08-25 06:33:34	0	삭제
		죄를방치한게 죄는아닐수있어도 책임은 피할수없죠. 맞는말아닌가요? 보호자의책임 같은거랄까. 본문이 신정론에 관한내용인데 한국교회의 신정론 연구는 아주 미약하다는 글을본적이있어요.
	8	"죄를 짓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악"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가? [새창]	2015-08-25 06:29:54	0	삭제
		아기몸에 해로운 음식을 옆에두고 아기가 먹으면 이것은 너의 자유의지로 저지른 죄다 라고 할수있나요
	7	'질투의 야훼' 에 관한 간단한 답변 올려 봅니다. [새창]	2015-08-25 06:22:51	0	삭제
		끝에언급하신 악함에서 떠나길원하신다는 부분말인데요. 구체적으로 악함이란무엇인가요. IS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행하는것들 그런것들이 악한건 알겠는데요. 인도에 학교를 차려주는 스님이라던가 버려진아이들을 입양해키우는 동성애부부라던가 국경없는의사회안의 무신론자등은 악하다고봐야하는건가요? 만약 단정할수없다고한다면 한국교회에서 많이듣는 무조건 안믿으면 지옥이라고 단언하면 안되는것 아닌가해서요.
	6	도서관에서 기저귀 가는 어머님과 싸웠습니다 [새창]	2015-08-23 20:50:46	4	삭제
		애키워보면 안다는말은 층간소음 유발자 우리윗집도했던말이죠. 전 세상에서 그말이 가장 듣기싫어요. 밤12시에 애가뛰어도 이해해라 왜냐면 너도 애키워보면알거니까. 본인의 육아로 남이피해보는걸 아주 당연시하는분들 정말짜증납니다.
	5	도서관에서 기저귀 가는 어머님과 싸웠습니다 [새창]	2015-08-23 16:24:41	9	삭제
		내가육아를하니 넌 내가하는행동에 관대해야한다. 이게대체무슨논리인지.. 노키드존 늘어나는소리가들리는구나..
	4	왠만하면 임산부 좌석은 비워 둡시다. [새창]	2015-08-23 07:16:14	0	삭제
		노약자석도 젊은분들 앉아있다가 노인오면 비켜주던데.. 빈자리를 그냥 두는것도 낭비같아요. 누군가는 다리가정말아파서 앉을수도있잖아요. 뭔가다른방법이...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9 23:25:49	0	삭제
		전 동성애에대해서 뭐랄까 별 감정은 없는 사람인데요. 고등학교때 (한때)영화감독꿈꾸면서 퀴어영화를 엄청봐서그런지(2000년도쯤 해외서퀴어무비가많이나왔어요) 제생각엔 개신교측에서 반대한다고하는 행위들이 되려 퀴어축제같은것을 부각시키는 효과가있다고봅니다. 이번일만해도 뉴스기사들이 동성애vs보수기독교 대결구도로 간경우이고요. 교인분들께 추천하고픈영화는 예전영화중에 '프리스트'(액션영화말고)라고 있어요. 교리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하는분들은 꼭한번보세요. 법륜스님의 설법에도 나오더군요 우리는 신을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생각하는경향이있다고.. 할머니가 손녀 셤잘보라고 불공드리는데 손녀가 교회다녀서 기도가안들을거같다하니.. 그정도로 편협한부처라면 왜 대자대비한 부처님이라고하겠냐고. 끝도없는 자비가 그정도밖에안되겠냐고.. 기독교내의 사랑이 조건부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생각하는 신의 사랑은 제가할수있는사랑보다 훨씬 위대하고 조건없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스트폰트리에 감독의 '브레이킹더웨이브'도 추천합니다. 이것역시 인간이 교리에묶여 신의사랑을 놓치고있는 부분이나오죠. 그리고 동성애가 기도로 고쳐질수있다는분은 '바비를위한기도'를 한번보세요 이건 실화입니다. 성경도읽어보고 신학책도읽어보고있는데..사랑의종교가 가장배타적인 종교가된다는게 전 아직이해가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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