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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21:38:16	0	삭제
		에큐메니컬과 그노시즘(영지주의)는 관련이 없습니다. 한기총은 언급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신의길인간의길을 반대했다는거죠? 장신대, 총신대, 한기총이.. 4부던가 보면 방송국앞에서 기도하고 뭐그러던데 방송못하게해달라고.. 글쎄요 전 그프로그램이 말하는게 기독교는 거짓이다가 아니고 종교간의 갈등문제와 한국교회 어디로가는가를 말하는걸로 봤습니다. 근본주의의 3종교 유대교 이슬람 그리고 기독교의 충돌. 사랑을 말하지만 배타적인 종교들. 왜 한국개신교가 유독 문자주의 근본주의 원리주의적인지 이유등등 저는 아주 유익하게봤었습니다. 믿음으로 이성을 덮을때 맹신이 된다는내용도 나오고요. 미국만세라며 미국찬양하는 교인들도 나옵니다. 지금도 미국많이좋아하죠 축복받았다고. 후반부에 논쟁이될만한 다원주의적 언급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제가 묻고싶은게있는데요. 근본주의 신자들은 종교갈등에 대해 어떤해결책이따로있는건가요? 특히 아브라함의 종교들이이라불리는 유대, 이슬람, 기독교간의 충돌을 해결하기위한 대책이있는건지요. 전 다름을찾기보다는 공통점을 찾아서 공존하는 방식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한스큉이 말이맞다고생각해요" 종교 대화 없이 종교 평화 없으며, 종교 평화 없이 세계 평화 없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20:37:30	0	삭제
		경쟁하자보다는 힘을 합해나아가자 뭐이랬던거 같네요. 읽은지가오래되서.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20:32:43	0	삭제
		참애매하죠. 신이있다없다. 보통 교인분들이 두가지오류를 주장하세요 1.모든것은 창조의 원인이있어야 한다 그래서 신이창조했다라고밖에볼수없다. 이건 스스로 오류에빠진케이스인데 모든것이 원인이있어야한다면 신은 누가만들었는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라는 오류를가지죠. 2. 신이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을 증명할수없으니 신은있다. 이역시 앞서 언급된 '거증책임'원칙에 위배되죠. 근데 이런주장들이 종교내에서 머무르면 논쟁이될것이 아니죠. 불교에서 윤회를 말한다고 사람들이 증명하라하지는않으니까요. 허나 기독교는 종교를 벗어나 사회로 나와서 주장을 펼치게 되니 거증책임이라던가 하는 일에 시달리게됩니다. 신앙인이아닌 타인에게 지옥을 간다고말한다던가 일이안풀리면 교회안나와서 그런다던가 공격적으로 전도를 한다던가 하는 문제들.. 제생각엔 이런 문제들이 사라지면 더이상 신의 증명에관한 문제는 없을거같아요. 그럼 전도를 어떻게 해야하나 우리미션인데.. 이부분은 마태복음에 나오는거처럼 "너희 스스로 빛이 되어 그빛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라" 이런 부분이있지않나요 이게 답이아닐까합니다. 제가 기독교인도아니고 복음서 한번읽은거밖에없어서 정확히는아니지만 대충저런 문맥이었던듯합니다. 달라이라마의 "종교를 넘어서"에 보면 현존하는 모든종교는 어떤면에서는 실패했다. 모든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면에선..... 이제 서로 내가 옳다 다투지말고 사랑으로 경쟁하자. 누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지 경쟁해서 보여주자. 이런 내용인데 이게 맞는말아닐듯합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20:21:01	0	삭제
		땅끝까지 전파하라 저부분은 마태복은 말씀하시는거죠? 저건 후대에 첨부된 부분이라고 한신대 식학교수던가 그분이그러던데요. SBS신의길 인간의길에서.. 문체가 앞부분과 틀리고 초기사본에는 저부분이 없었다고 했던거같아요.
	54	킹스마일과 miniwidget의 댓글 시퀜스 [새창]	2015-08-31 17:35:23	0	삭제
		음 구약때문이군요..
	53	킹스마일과 miniwidget의 댓글 시퀜스 [새창]	2015-08-31 16:55:04	0	삭제
		게시판이 너무 뜨거워지는것 같네요. 무신vs유신으로 번지는분위기.. 전 무신론자는 아니고 불가지론자쪽인데 (신의 존재유무를 난모르겠다. 있다해도 그게 특정종교의 신일지는 모르겠다. 판단유보쪽..). 존재입증 책임은 존재 유, 무가 불확실한 존재를 주장하는 경우에는 주장하는 자가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건맞습니다.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있는국가니까 종교를 믿을자유 그반대로 안믿을 자유도있습니다. 허나 상대방에게 믿기를 강요한다면 (혹은 지옥을언급하며 겁을준다면) 존재입증 책임을 가져야하겠죠. 불교야 뭐 남이믿던말던 상관이 없는데 기독교 특히 개신교는 전도가 미션이니까 갈등이 있는듯합니다. 위에 댓글다신 교인분들이 강요하진안았다고생각듭니다. 한마디조언을 하자면 '존재가(신) 없음을 증명할수없기에 그것은 존재한다' 라고 교인분들이 얘기많이하는데 이건 오류가있어요. 이걸비꼬는것들이 날으는스파게티교라던가 화성과 목성사이에 주전자가 돌고있다는얘기들인거죠. 날으는 스파게티가 없다는걸 증명못하니 날으는스파게티는 있다. 라는얘기. 이런부분들이 믿음있는사람들사이에서 토론거리가 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전에EBS다큐에서 진화론과 창조설의 싸움을 호랑이와 상어의싸움으로 비유하더라고요. 서로의 영역에 발을담구는순간 승패는 결정나는... 우리종교만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순간 리스크를 안고가는거기에 더욱 철저한 논리적인 전략들이 교회내에서 언급되어야한다고봅니다. 무신론클럽에가입해서 글도보았는데 그들은 이성주의자들을 자처하고 성경을 읽고 무신론자들의 책들도 읽는데 반해 교인분들은 그런준비가안되니까 토론말미에는 지옥운운하면서 감정적이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이건끝도없는싸움아닌가요 "보이면 믿겠다 vs 믿으면 보인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4:35:58	1	삭제
		신학생수 줄이고 교단통폐합하고 그래야하는데.. 가능할거같진않네요. 통계보니 편의점보다 교회가 두배많던데 현실적으로 생존싸움아닌가요. 신도는 줄고 신학생수는늘고 수요공급이맞질않으나 개선될여지는없고.
	51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이유 [새창]	2015-08-31 14:32:51	0	삭제
		저기도를 교인분들에게 보여줬지만.. 기복을 벗는것에 어려움을 느끼더군요. 법륜의 말을빌자면 뭐믿고 잘되고 나잘되고 시험붙고 사업번창하고 이런건 기독교도 불교도아닌 원시신앙의 형태다. 나무에빌고 물떠다가빌고하던 원시신앙.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3:15:17	0	삭제
		제가대화해본 교인분들은 저런고민자체를 해본적이없더군요. 다들모태신앙이라 이게진리일까?라는 고민이없었어서그런지. 너무쉽게 순환논리의오류를 저지르는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왜 교회는 전도는강조하면서 저런부분에대해선 교육을 안시키는지.. 무신론자들은 증가하는데 그들에게 반박할 신학은 않가르치고 믿음만 강조하는지... 유럽교회는 십일조 안낸다고말했더니 깜짝놀래던데.. 왜 타국가의 개신교는 어떤방향으로 가는지 말해주지않고 미국식 배타적인 근본주의만쥐고있는지. 여러모로 궁금한 조직입니다. 제가느낀한국교회는 전도는강조하지만 전도를잘할 계획도 전략도없다. 개신교가 진리지만 이걸 증명할 계획조 이유도 없다.
	49	킹스마일과 miniwidget의 댓글 시퀜스 [새창]	2015-08-31 13:03:56	0	삭제
		아. 이해했습니다. 멸망자체가 사실이라는거지 이걸근거로 성경이참이니 믿어라. 이게 아니라는말씀이시죠? 전 저부분을 이용해서 성경이참이라고주장하면 다른종교도 참이되어야한다고생각해서 댓글단건데. 성경을 믿어라 이게아니니.. 제가오해했네요.
	48	킹스마일과 miniwidget의 댓글 시퀜스 [새창]	2015-08-31 07:16:48	0	삭제
		진심으로 제가 이해력이딸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뭘잘못적었는지 이해가안됩니다. 그럼 힌두교의 우파니샤드는 종말을 말하니 "그부분은" 사실이다. 이렇게말하면되는건가요? 우파니샤드 전체를 말한게아니라 그부분이 사실이다. 이런뜻이죠? 이제 맞는건가요?. 제가돌대가리인지.. 왜 님은맞고 저는틀린지모르겠어요.
	47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이유 [새창]	2015-08-31 01:58:58	0	삭제
		이슬람 성녀 라비아의 기도... "오, 주님, 제가 주님을 섬김이 지옥의 두려움 때문이라면 저를 지옥에서 불살라 주옵시고, 낙원의 소망 때문이라면 저를 낙원에서 쫓아내 주옵소서. 그러나 그것이 주님만을 위한 것이라면 주님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제게서 거두지 마옵소서."
	46	킹스마일과 miniwidget의 댓글 시퀜스 [새창]	2015-08-31 01:52:09	0	삭제
		"지구는 과학적으로 멸망한다 힌두교의 경전 우파니샤드는 종말을 말한다 따라서 종말을 말하는 우파니샤드는 틀리지않았다. " 이렇게되는건가요? 제가 이해를 맞게한거지...
	45	킹스마일과 miniwidget의 댓글 시퀜스 [새창]	2015-08-31 01:45:39	0	삭제
		결국 일신교의 진리 여부는 "보이면 믿겠다 vs 믿으면 보인다"로 귀결되는듯합니다. 무의미한 논쟁이겠죠. '성경이 종말을 말하고 과학적으로 지구의 수명은 물리적한계가있으니 성경은 사실이다.' 이부분은 세상의 끝을말하는 타종교까지 사실로만들어버리는 문제가있네요. 불교의 다중우주, 이슬람과 힌두교역시 세상의 끝을말하니까요. 이들도 같은 논리를 대입하면 사실이라 주장할수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44	[가정을 기반으로 한 부활]에 대한 반박. [새창]	2015-08-30 16:37:38	1	삭제
		"존재 유, 무가 불확실한 존재를 주장하는 경우에는 주장하는 자가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존재입증의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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