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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전지전능과 자유의지에 관해서 [새창] 2015-09-07 10:44:06 0 삭제
    네이버지식백과중 ". 인간의 자유 의지가 결정론적 입장과 양립할 수 있다는 ‘양립 가능론(compatibilism)’과 양립할 수 없다는 ‘양립 불가론(incompatibilism)’이 그것이다. 그리고 양립 불가 입장에 대해 ‘그렇다면, 이미 결정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모두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적 입장이 사실인가?’라고 두 번째 물음을 던져 볼 수 있다. 두 번째 물음에 따라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자유롭고 책임을 지닌 존재다’라는 입장의 ‘자유의지론(libertarianism)’과 ‘그렇다.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사람들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제거론(eliminativism)’으로 나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유 의지 [free will] (심리학용어사전, 2014. 4., 한국심리학회)" 와 엄청복잡하네요. 다양한 이론이있고..교인들이 이런 내용을 배우나요??? 제주위 교인들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줬으면 좋겠네요. 질문하면 목사한테 물어보라는 말만하지말고... 일반인익인식하는 전지전능과 자유의지는 본무의 의견과 같을겁니다. 만약 종교에서는 다르게해석한다면 설명을 하고 설득을 시켜주는게 맞겠죠. 실제 교인들이 그럴의지가있는지는모르겠지만..
    147 목사가 신도 자녀 성폭행 [새창] 2015-09-07 05:40:39 0 삭제
    목사들 일탈을 막을수없다고 손놓고있으며 전도는 하는 상황이 더이상하네요. 무슨방법이없나
    146 목사가 신도 자녀 성폭행 [새창] 2015-09-07 05:36:41 7 삭제
    "다시프로테스탄트"란책에보면 저런일에대해나오는데요.. 한조직에서 같은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그건 개인의 일탈이라고치부하기보다는 조직의구조적문제라고봐야한다...
    145 우주에서 안전한 10%의 영역 [새창] 2015-09-07 05:29:38 0 삭제
    "하나님께서 또 다른 행성에서 생명을 창조하시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안전한영역을 신이 인간을위해 만들었다는라는 결론을 돌려말한것아닌가요? 결론은 본인이택해야한다고하니 할말은 없네요. 저본문의 저자는 어떤과학적방법으로 추론을한다해도 결론을 신으로 내릴것같은데...
    144 과게에 간 어느 미치광이 [새창] 2015-09-07 05:16:19 0 삭제

    '창조주의자들'이라는 단어를보니 창조를 비판하는목적의 만화로 보입니다만.. 대략 과학과 종교의 차이를 보여주는듯하여첨부합니다.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01:16:28 0 삭제
    베르히만 감독의 옛흑백영화 제7의봉인 이생각나네요. 페스트가휩쓴중세유럽, 마녀사냥에 뜨거운 사람들..십자군전쟁에제친기사가 신에게 묻죠. 왜 침묵하냐고.. 왜 나타나지않고 아무것도 하지않는가라고 끊임없이 질문하죠. 이런질문을 신성모독으로 볼순없을겁니다. 되려 당연한질문아닐까요. 72억 인구 8명중 1명꼴로 기아를 겪고있고 12억인구는 하루1달러 미만으로살아가는 오늘날에도 저질문들은 유효하겠죠. 예수안믿어서 가난한거라는 (일부)목사들의 발언이야말로 신성모독이겠죠. 그말에 아멘으로 답하는신도들도...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00:51:20 7 삭제
    우는것보단 웃는게좋던데... 데시벨이 웃음을 넘어 소음수준까지가는건아닐까 조심스레 유추해봅니다.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6 21:14:29 2 삭제
    돌고래 ㅠㅠ
    140 목사가 신도 자녀 성폭행 [새창] 2015-09-06 20:21:49 5 삭제
    그냥 무교회주의하면 안되나... 골방서 각자기도드리고 성경공부하고.. 헌금할돈 유니세프에보내고...
    139 킹스마일이 miniwidgt 게시글을 철학게시판에 싸지른 후 남긴 댓글들 [새창] 2015-09-06 20:16:14 0 삭제
    앗 아직 논쟁이안끝났나요. 개인적으론 구약의 저런부분들을 과장법과 상징으로 서술된거라 보는편이라서... 저것보다는 현재 종교가 세상을 이롭게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가 아니면 과거의 피를부르는 과오를 계속할것인가 논쟁하는쪽이 더건설적이지않을까요.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지만, 종교는 그보다 열 배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숀 오케이시- 이런점때문에 달라이라마가 종교를넘어서라는 책을내고 각종교의 공통점인 사랑.인류애를 기반으로 협력하자라고 말한것같네요.
    138 우주에서 안전한 10%의 영역 [새창] 2015-09-06 20:02:47 0 삭제
    본문이 옳다 틀리다 말할순없지만 본문은 과학적인글은 아닙니다. 저내용을 고교 과학시간에 넣을순없잖아요. 부시정권때 미국 도버에서 과학시간에 창조과학회의 지적설계론을 넣으려 재판까지벌였으나 패했습니다. 지적설계론이 결국 한종교의 창조교리를 뒷받침하기위한것으로 밝혀졌고 정교분리원칙에 의해 과학시간에 넣을수없다로 판결. 위내용도 결론을 신으로 귀결시킴으로 과학은 아닌걸로보입니다.
    135 여러분은 왜 안티가 되셨나요? [새창] 2015-09-06 01:17:44 0 삭제
    음.. 그냥 간단하게.. 난 나름 기부도하고 남들한테 피해안주고살려고노력했는데.. 개신교인에게 안믿으면 어차피, 뭔일을해도 지옥간다는 말을 들었을때?. 이말당해본사람은 알죠...
    134 기준과 목적이 있으면 홀로코스트가 아니다. [새창] 2015-09-06 01:08:39 0 삭제
    결국 구약의 잔혹한 면에대해서 축자영감설과 성경무오설만 벗어나면 해결될문제인거같은데... 미국19세기 일부근본주의의 영향을 아주 강하게받은 한국교회서 그게 가능할지... 구약의 공포심이 믿는 신앙인들을 강하게묶는 끈은될지몰라도 전도에는 벽이 될것이 확실합니다. 몇몇의 개신교분들고 얘기를나눴지만.. 전지전능과 자유의지, 배타와 사랑.. 에대해서는 해답을 얻지못했어요. 더 공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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