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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39:32	0	삭제
		나도 얼굴에 티 다나요 ㅋ 근데 앵앵거리니까 무서운줄 몰라요 그런 성격도 아니고 ㅋ
	41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37:46	0	삭제
		아 내얼굴 폰 떨어뜨려서 한대 맞았어 ㅜㅜ 이게 뭐야 ㅋ 하루수십번생각이 변하니 이성적인 판단이 될리가 없죠 친구도 없으니 여기 이러고 ㅆ구요 얼음은 한국가면 팥빙수?
	40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32:40	0	삭제
		나 원래 속도 없어요 ㅋ 4녀 중 막내라서 좋은게 좋은거 ㅋ 그냥 헤헤 이래요 근데. 지나면너무 속없어 보이는게 속상하니까아 근데 dog 정색하긴 혼자 오바하는것같고 어째에~ 앙탈부려요 ㅠㅠ 누가가서 애들보고 착해져라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39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29:35	0	삭제
		호주 물가가 월매나 쎈데 ㅋㅋ 에어 아시아에서 뱅기표 사면 왕복 오십쯤에 올텐데? 진짜 끊어요? ㅋㅋ 한 일주일있음 다털려서 ㅠㅠㅠㅠㅠ에헤헤 한국가면 한잔해요 ㅋㅋ 근데 난 여기ㅣ있으면서 발리란 홍콩 요번에 싱가폴도 갔다왔어요 남친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했어요 ㅋㅋㅋ 남편이라도 ㅋㅋㅋㅋ
	38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26:31	0	삭제
		난 학교가서 공부해요. ㅠㅠ 숙제도 안하고 와인 병나발불고 누었는데 다먹으면 잠올줄 알았지!!!! 저녁엔 또 일하러 가야되는데 씩씩한 ㅓㄱ 괜찮은척 하는거 자신없어요. ㅠㅠ
	37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24:43	0	삭제
		호주오ㅕㄴ 내가 맥주도 사주고 까자도 사주고 ㅋㅋ 야미야미!!!! 단호하게 거절하시네 ㅋ 쳇 낼은 맥주 먹고 와야겠다 ㅋㅋㅋ
	36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22:52	0	삭제
		한국 덥가 호주 오세요 ㅋㅋ 맞아요 안된다 하면 더생각나도 해야한다하면 하기싫고 강해지겠어 이럼 한순간에 무너지고 이게 뭐야 유리겔러야?
	35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21:26	0	삭제
		근데 낼 일하러 안가요? ㅋ 다섯시간후면 일어나야되는데 ㅋ 난 더강해지고 싶어요 울고싶지도 않구요 내일되면 리셋되서 또 울지 않을지 울가게 손님들 겁나 착해요 나 걱정도 해주고 날 찾아주기도 하고 ㅋ 그런곳에서 위안을 얻네요
	34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18:33	0	삭제
		왜다들 제주도 타령이에요오 제주도에 꿀발라놨어요? ㅋ 호주로 오세요~
	33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17:44	0	삭제
		지금 날 거절하는고야? ㅋㅋ 내가 한국가면 사야겠다 ㅋ 이번달과 내년을 넘나드는군요 ㅋ 아. 엄마도 보고싶고 내마음 안정적으로 정착도 하고싶고ㅋ 좋은하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난 나름 인복있다고 생각했는데 ㅋ
	32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3:06:55	0	삭제
		사실 안자지롱! 남아있던 반병 다비우고 거친 숨 몰아쉬며 동거남 곰돌이 진짜 곰인형한테 다리 올리ㅕㄴ서 치대는중 나 원래 웃음도 ㅏㄴㅎ고 장난도 많아요 잘 삐지만 애교도 많고 근데 날울게해요 머리는 강해져야한다고 날 외롭고 힘들게 만드는건 내자신이라고 아는데도 마음이 자꾸 아파요 님들은 왜케 따뜻해요 ㅠㅠ 고마워요 안그래도 추운데 ㅋㅋ 호주 오면 내가 ㅒㄱ주 쏠게요 ㅋㅋ 아니 맥주 ㅋㅋ 여긴 퍼스에요
	31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2:50:41	0	삭제
		다 자러갔나보다 징징징징 이나이에 징징거리는 여잔 매력없을텐데 ㅋ 난 외로워요 옆에 누군가 있기를 바랬고 이 먼 땅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ㅋ 결국 이거네요 ㅋ 내탓을 할지 남탓을할지 가게를 그만둘지 일을할지 한국을 갈지 독하게 남을지 이선택도 제 몫이겠죠 내일 술먹고 또올거야! 고마워요!!!!!
	30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2:41:09	0	삭제
		맞아요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들 정도로만 생각하면 ㅋㅋ 니네 열신ㅁ히 싸워 나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더 멋있게 살거야 머리는 알고있는데 가끔 울컥 올라와요 일 그만 뒀다고 나한전 부르지않고 지네끼리 술사서 사장님이랑 가게에서 먹길래 내가 안주랑 반찬을 사왔어요 오징어랑 순대 밑반찬들 거진 삼만원? 근데 그래도 나안불러줘요 지네끼리 먹었대요 그래놓구 잘먹었다 얘기도 없어요 거봐 내가 먹지말랬잖아 이래요 무슨 애도 아니도 그러 사다주면서 내가 사왔으니까 나꼭불러줘 뭐 이래요?
	29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2:34:36	0	삭제
		사랑의 정의를 포기하는건 머에요? 아...우정이 아니라 불쌍해서 주는 정이었나봅니다 ㅋ 지들이 잘되면 나한테 갚아주길 바라는 그런정 ㅋ 이제 쬐금 알겠네요 나한테필요한건 우정이었는데 내가 해준100프로에 일프로를 기대했는데 영쩜일도 안해주는 애들이었어요 가게 사장님은 알고있으면서도 그냥 내버려둬요 나랑은 그렇게 욕하면서도 같이 술먹으러 다니고 하하호호해요 싫으면 싫은거지 싫다면서도 사적으로 어울리는거보면 이해 안되요 나는 어릴때 이런거 안겪어보고 지금 요한달동안 내 인생에 폭풍이 몰아치는것같아요
	28	안취하길래 먹다보니 와인반병을 병째로 ㅎㅎ 누가 답좀주세요 [새창]	2013-06-07 02:26:07	0	삭제
		잃을거... 요즘 여기는 겨울이라 불경기에요 일을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일년넘게 일한가게고 손님들이 날 찾아요 길에서 만나면 왜 요즘 일안하냐고 물어봐요 나 정말 열심히 일했다구요 근데 담달에 학비 400만원정도 내야하는데 수중에 250정도 있어요 한달 바짝하ㅕㄴ 학비 채울수있어요 여기 나가면 일구할수있을지 미지수에요 나 영어도 잘해요 쪼금 ㅋㅋ 여기서 공부하고 유치원실습도가요 애기들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ㅋ 집에 가야 하는데 내 무릎위에 앉아서 안움직일거래요 삼십분 늦게 집에 간적도 있어요 나는 꿈도 있어요 유아교육도 공부하고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었어요 근데 내가 당장 죽겠는데 무슨의미가 ㅆ는 모르겠어요 내마음 아픈데 다른사람 얘길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어요 아 나취랬나부다 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 그래도 여긴 술게니까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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