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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시레미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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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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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시레미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흡연구역에 관해서?? [새창] 2015-08-17 21:34:30 0 삭제
    감사합니다~~
    176 "메이웨더 이길 수 있다"..도전장 던진 론다 로우지 [새창] 2015-08-16 13:02:40 0 삭제
    멀찍이서 하단태클 들어갈 시에 권투로 데미지를 줄만한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테이크다운 디펜스능력은 우선 훈련으로서 완성이 되는거지 동체시력과 민첩성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더구나 그래플링의 이해도가 전무한 상태에서 무게중심도 메이웨더는 높게 잡아가는데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한다는 부분은 도저히 동의할수가 없네요..

    물론 gsp만큼의 타이밍태클능력을 갖추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만 제이크쉴즈나 차엘소넨처럼 일단은 들러붙기만하면 승산이 있다고 보는거죠

    권투에서 ko를 얘기많이 하시는데 유효타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서 ko가 나오지 헤비급이 아니고서야 몇대 맞아서 그로기까지 되는 상황은 제가 생각하거랑은 차이가 있네요.

    서로 생각하는 그림이 다르니 결과가 다르네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12:01:05 0 삭제
    평소체중은 아마 비슷할겁니다. 론다가 감량폭이 있기때문에 체격은 둘이 같이 서봐야 비교가 가능할거 같구요. 남녀차이에따른 근골격은 차이가 있겠죠. 복싱의 역사 워낙 오래됬고 옛날엔 뭐 거의 남자들의 로망아니겠습니까? mma역사는 복싱에 비하면야 이제 시작입니다만 mma가 이제는 좀 더 대중적인 투기종목으로 자리 잡혀 이런 이슈가 있으면 얘기를 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저 같은 경우에도 pride,k1,ufc를 2002년부터 봤고 투기운동도 경험했고 마치 콜레세움에서 전사를 응원하는 마냥처럼 되 버린게 사실입니다만 mma룰로써 권투선수와 싸운다는 거 자체도 복싱팬들도 그런 느낌이겠지만 씁쓸한건 사실입니다. 제가 mma의 팬이거니와 마찬가지로 mma팬들도 고려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173 론다 로우지 vs 메이웨더 경기를 예상할 수 있는 옛날 경기 [새창] 2015-08-16 11:12:56 0 삭제
    이와 유사한 경기로 김지연 여자 격투기 선수가 이벤트 매치로 남자선수를 입식룰로 이긴 사례도 있죠.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론다가 이긴다고 하는 분들은 mma와 권투는 절대적으로 다른 운동이라다고 얘기를 하는 거죠. 반대로 mma 혹은 입식 선수와 권투선수와 매치를 보면 확연히 느껴지죠.
    172 "메이웨더 이길 수 있다"..도전장 던진 론다 로우지 [새창] 2015-08-16 11:07:08 1 삭제
    첫번째 같은 mma선수끼리 붙으니 펀치공방은 어쩔수 없다고 그 상황에서 안면을 허용하는 거죠. 복싱선수와 경기를 해도 안면에 펀치를 허용할수는 있겠죠. 그럼 론다도 버티기에는 힘들겠지만 태클 방어준비도 안되있는 메이웨더가 론다를 맞추기 위해 펀치를 낸다. 너무 쉬운 태클을 내주는 상황이구요. 권투할때처럼 온몸을 펀치에 실어서 펀치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봄. 여기서 mma 복싱이 권투복싱에 비해 어설퍼 보이는 거구요.

    두번째 절대적인 피지컬때문에 이렇게 설왕설래가 오가는 거죠.그리고 복싱에서 쓰는 몸은 mma서 필요한 몸과는 또 다른 세계죠. 애초에 들러붙어서 공방을 펼치는 유도, 레슬링에 비하면 쓰는 근육도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권투선수가 오픈핑거글러브를 쓰면 위험하다. 물론 같이 펀치공방응 해서 맞으면 위험하죠. 근데 복싱만으로는 멀리서 들어오는 태클이나 가까이서 그래플링 상황시에 데미지를 줄만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복싱만으로는 힘들다는 거구요. 그리고 복싱에서 종합으로 넘어온 선수들 사례에서의 결과도 그렇고 확실히 복싱과 mma는 전혀 다른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힘들다고 예상함.

    네번째 메이웨더가 태클을 막기위해 무게중심을 어쨋든 아래로 보내도록 강요받을 수 밖에 없는데 더 이상 복싱처럼 가벼운 풋워크는 쓸수가 없고 넓은 스탠스를 취해서 태클 방어에 만전을 기하겠죠 또한 가드위치도 아래로 향하고 그상황에서 묵직한 펀치를 바라는 건 좀 힘든 상황이죠. 충분히 밀고들어갈수 있다고 봅니다. 어째든 제 생각은 메이웨더도 때릴려면 가까운 거리가 필요한데 그 거리를 취할려면 태클거리에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당할수 밖에 없죠. 그래플링기초지식이 없는 복싱선수가 가능해보이질 않네요.
    171 "메이웨더 이길 수 있다"..도전장 던진 론다 로우지 [새창] 2015-08-16 10:27:22 2 삭제
    스텝을 못쫓아가는게 말이 안되는게 메이웨더도 때릴려면 거리가 필요한데 그 거리는 태클 사정거리이거니와 태클 거리가 더 깁니다. 메이웨더는 복싱룰에서 적절한 클린치로 심판이 말려주니 못잡는 것처럼 보이는 거구요.mma에서 그래플링로 넘어가면 아무도 말려줄 사람이 없죠 그차이죠
    170 "메이웨더 이길 수 있다"..도전장 던진 론다 로우지 [새창] 2015-08-15 21:21:53 0 삭제
    그 복싱스텝을 케인이 산토스 잡을때 잡아 먹었죠. 안될 건 없다고 봄
    169 "메이웨더 이길 수 있다"..도전장 던진 론다 로우지 [새창] 2015-08-15 20:31:53 0 삭제
    론다가 오히려 평체가 높을겁니다. 메이웨더는 감량폭이 크지 않을거라 생각하구요.
    168 "메이웨더 이길 수 있다"..도전장 던진 론다 로우지 [새창] 2015-08-15 20:29:59 0 삭제
    훈련량은 둘 다 마찬가지인게 오히려 젊은 론다가 훈련량이 더 많을거라 생각을 하구요. 공간활용능력이야 권투는 붙으면 심판이 말려주지만 mma는 그냥 허리라도 싸잡히는 날엔 바로 넘어갈거라 예상함
    167 "메이웨더 이길 수 있다"..도전장 던진 론다 로우지 [새창] 2015-08-15 20:28:22 1 삭제
    들어오는거 피할수가 없는게 권투는 클린치 상황이 되면 심판이 말려주지만 mma는 전혀 그렇지가 않죠. 절대 영원히 피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달리기 시합처럼 트랙에서 싸우지 않는 이상에야 그리고 권투는 스텝도 그렇고 스탠스가 높아서 펀치나 킥에 대해서 어느정도 방어를 할 수 있겠지만 론다가 태클시에는 권투로 유효타를 때릴 방법이 없어요. 스탠스가 높으면 오히려 무게중심이 높아서 테이크다운 하기에도 싶구요. 메이웨더가 권투하던 습관이 mma시에는 진짜 독약입니다. 너무 테이크다운하기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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