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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관련 허위사실 명예훼손' 재판 건은 사실상 게임끝 [새창]	2015-10-21 19:40:11	0	삭제
		아래는 양승오 박사의 경력인데, 조그마한 지방병원 의사의 경력은 아닌거 같네요. 아시아근골격계학회 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골밀도교육 이사 대한골대사학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국제근골격계학회 국제협력위원 국제근골격계학회 평생회원 아시아근골격계학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대한영상의학회지, 영문잡지 편집위원 한편 "아시아근골격학회 사무총장을 스리 안드리아니 우토모 교수 및 아시아근골격학회 회장인 후쿠다 교수는 양승오 박사의 의견을 지지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저명한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데, 일방이 진실이라면 그냥 한국에 와서 양승오 박사가 직접 촬영하도록 하면 바로 끝날 일 아닌가요?
	112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관련 허위사실 명예훼손' 재판 건은 사실상 게임끝 [새창]	2015-10-21 19:31:20	0	삭제
		양승오 박사의 주장을 경력도 없는 인턴의 것인마냥 볼 수 없습니다. 공정하게 보도하려면 양승오 박사의 경력과 주장, 그의 의견을 지지하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의사 및 해외 석학의 의견을 동시에 보여 주어야죠.
	111	채용공고에서 연봉미공개가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새창]	2015-10-21 10:24:26	6	삭제
		"우리 회사가 급여가 높다면 문제 없겠으나 만약 적다고 한다면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있을 수 있고 또한, 회사의 핵심 인재가 다른 곳으로 스카웃 될수도 있으니까요. 연봉 관리가 안된다면 만날 수 있는 리스크는 수없이 많습니다." ---------------------------------------------------------------------------------- 정보차단을 통해 한 사람의 기회비용을 다른 사람이 갈라먹는 것을, '회사의 생존을 위해'란 말로 포장하지 마세요. '타인에 대한 착취'입니다. 누군가의 노동가치가 높고, 그것이 회사의 생존에 필수적이라면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른 사람의 연봉을 깎아서 그 사람에게 추가로 지급해야죠.
	110	HGUC덴드로비움 이거 얼마나하나요 [새창]	2015-10-20 19:53:00	1	삭제
		아. 저 블로그의 덴드로가 100만원 가치란 말이 아니라 100만원 이상이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단 말이었어요.
	108	HGUC덴드로비움 이거 얼마나하나요 [새창]	2015-10-20 15:48:24	3	삭제
		http://blog.naver.com/nrx1124/220343516113 공지사항을 보니 시급을 1만원으로 계산한다네요. 100만원 정도 할거 같네요.
	107	채용공고에서 연봉미공개가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새창]	2015-10-20 15:31:58	5	삭제
		만약 A가 현재 2천만원을 받고 있는데 3천만원에 스카웃될 수 있다면 A가 제공하는 노동의 시장가치는 3천만원입니다. A에게 귀속되어야 할 1천만원(기회비용 3000만원-현재급여 2천만원)을 정보비대칭을 통해 회사의 A 외 사람이 나눠먹지 못 하는 것이 '위험'이라구요? 혹시 제가 글을 잘 못 읽었나요?
	106	베오베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보니 디게 씁쓸하네요 ㅎㅎㅎ [새창]	2015-10-19 22:33:20	1	삭제
		회계/재무 계통은 중견/대기업, 7/9급, CPA/CTA/감평, 금융권으로 가거나 업종을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모광역시 소재 중소제조업체(꽤 이름있는)의 10년차 회계직원의 월급이 190만원입니다(상여 등 계산한). 그거 받으려고 대학에서 4년이상(보통 CPA/CTA에 도전하므로 5-8년) 공부하지는 않죠.
	104	화성개발하면 지구땅값이오릅니다. [새창]	2015-10-15 12:16:42	0	삭제
		토지, 주택, 물, 에너지 등과 같은 대체불가자원에 대한 소유권 개념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토지같이 대체불가능한 자연자원은 공유자원으로서 제한된 기간동안 입찰에 따라 사용하며 토지임대수익은 대중에게 분배되는 경제제도가 정비될 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사회자원의 분배시스템이 Big Data에 기반한 계획경제로 가고, 보상은 게임처럼 노동강도에 따라 지급되며 기술의 네트워크 효과에 근거하여 1인당 부(혹은 가용소비액)에 상한선을 두는 사회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과학적 내용 자체에 대해서 반박할 생각은 없구요. 과학과 기술이 그만큼 발전한다면 사회제도도 지금과 다르게 정비되므로 현재의 자본주의 제도를 잣대로 판단할 순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03	화성개발하면 지구땅값이오릅니다. [새창]	2015-10-13 22:26:15	0	삭제
		기술이 그 정도 되는 시기가 오면 사회 시스템이 지금과 같지는 않을거 같네요.
	102	하우스 푸어들은 자업자득입니다. [새창]	2015-10-13 03:27:36	10	삭제
		실거주 목적 외에 대출끼고 집을 산 사람은 망해도 싸고, 절대 구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101	주가 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10-05 22:59:48	0	삭제
		배당평가모형은 아래의 3가지를 기억하면 됩니다. 1기간 이자율(요구수익률 등)이 10%이면, -> 현재 1원의 1기간 뒤의 가치는 1.1원이다. -> 1기간 뒤 1.1원의 현재 가치는 1원이다. 주식의 가치는 1기간 뒤부터 영원히 들어오는 현금의 현재가치이다. 유한등비수열과 무한등비수열의 합 공식을 이용한다. 가령 매 년 12월 31일에 1원이 영구적으로 들어오고 '1년 동안의 이자율(요구수익률)'이 10%인 주식의 2015년 1월 1일의 가치는, 초항이 '2015년 12월 31일에 들어오는 1원'이고 공비가 '1/1.1'인 무한등비수열의 합입니다. Tip : 수열이라 생각하고 수를 나열해 보세요. 만약 수열을 모르겠으며 공부할 시간이 없고 당장 푸는 것이 목적이라면, 배당평가모형(제로성장모형, 정률성장모형, 다단계성장모형)의 공식이 응용된 문제유형을 외워야 합니다(유형이 많지는 않습니다).
	99	할리우드 스탭에서 영과감독까지 35직종 급여 공개 [새창]	2015-10-05 13:00:06	1	삭제
		글쎄요. '부의 집중'문제를 떠나서 다른 분야와 비교했을 때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상위 포지션에 있는 디즈니 CFO를 비롯한 스텝의 연봉이 10억 내외면 다른 분야와 비교해서 많다고 볼 수 없죠(이 업종에선 최상위 분포 아닌가요?). 대한민국 전문직(의사 변호사 등)의 상위분포 정도의 소득. 정말 거품이 낀 것은 금융권이죠. 최상위분포 헷지펀드 메니져 1인의 연봉이 1조 근방이랍니다. 그 배후의 은행주를 비롯한 자본가의 소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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