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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ddddaaa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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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ddaaa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투표권 [새창] 2015-07-28 16:32:55 0 삭제
    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노인분들의 투표할 권리를 뺏는거나 다름없는건데 이게 법적으로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이런 글은 다른 사이트에서 '
    '흔한 오유인의 노인에 대한 생각.jpg'로 캡쳐를 떠가다 낄낄 거릴거 같아 두렵습니다. 계속된 역사에서 투표나 여타 권리에 대하여 점점 제한은 줄어들고
    그 수혜를 받는 계층이 늘어나 왔는데 이런 생각은 역사적 퇴행입니다.
    더욱이 노인분들의 선택에 대해서 너무 대놓고 무시하는거 아닌지... 절대적으로 옳다는 건 이세상에 없습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16:20:05 0 삭제
    옳은 말씀입니다. 정확한 정보없이 기분만으로 사람들을 난도질 해놓고 그 결과에 대해선 모르쇠 하는 형국입니다. 기분만으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 와중에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선 그 누구도 책임지지도 않고 책임질 수도 없죠. 좀 냉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3 그리스는 과연 복지 때문에 망했는가 [새창] 2015-07-13 10:46:11 0 삭제
    공무원이 노동인구에 2할인가 전체인구에 2할 가까이 되는것만 해도 문제임. 이게 다 파판드레우 독재 정권 10년 동안 대학 못가면 해외 대학
    가게 해줘, 의료복지 확대에 해외거주자에게 비행기표 줘, 해달라는거 많이 해주면서 계속 정권 유지했습니다. 전에는 그리스 55세때 정년
    퇴임했어요. 정권 유지하려고 비판 세력이 될수 있는 자들과 나눠먹기 한거죠. 공무원 표만 따도 전 국민인가 노동인구 2할 가까이 딸
    정도니 말 다한겁니다..

    2할이면 특권층이라 하기도 뭐하고 이건 뭐..;; 공무원, 은행업자 같은 특권층(너무 비대해서 문제)이 걍 정권과 같이 논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애들은 지원 안받았냐?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유로존 가입하면서 돈 끌어온건 좋은데, 이게 다 빚인데 이걸로 뭔가 생산수단, 혹은 공단같은걸 만들어야 하는데 이걸로
    뭐 한 거 없습니다. 그냥 기존 체제 유지해간거죠. 금 돈 끌어온게 몇번이고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면서 계속 돈 받은게 꾀 될 겁니다.

    하다못해 파판드레우 이후 팍 망해서 그리스 국민이 고생한다면 부정부패 탓으로 돌리는데 찬성하지만 파판드레우 이후 제자리
    걸음 했다는데서 부정부패 탓만으로 돌릴순 없죠.


    물론 부정부패도 심하긴 합니다만, 정권이 다 퍼주면서 나눠먹기 하는 바람에 누군가 비판을 해도 걍 묻혔죠. 설마 그리스가 머저리들만
    있어서 비판하는 세력 하나 없었습니까?
    12 송해 친박 방송인이었네요 ㅡㅡ [새창] 2015-07-13 10:01:11 1 삭제
    이딴 글이 올라오는거 자체가 수준 드러내는거 아님? 저 사람이 지지하는걸로 뭘 어쩌려구요? 한때 새누리쪽인가 지지한 전직 연예인 사업 대규모 불매운동 벌여서 망하게 하고 여타 이유로 자살하게 만들지 않나, 이문열이 글쓴거 맘에 안든다고 분서갱유 한 전례도 있는 마당에 이런글은 아무 도움이 안되요.
    11 최근 동성애 인식 흐름에 거부감이 생기네요... [새창] 2015-07-10 09:53:24 0 삭제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러시아에서처럼 민간인들이 모여 호모포비아 조직을 만들어 동성애자 탄압하고, 공권력이 그거 묵인 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마당입니다. 그리고 동성애 퍼레이드?가 좀 짜증나는게 우리를 좀 이해해달라는 '설득'이 아니라 뭔가 강압적 메세지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일반인으로선 혐오스러운걸 내놓지 않나, 풍기문란죄에 버금가는 복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나다니면서 이해하라 하는건 뭔가 이상함,..
    이해받길 원한다면,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선까지 해야하는데 지금은 뭔가 아닌거 같습니다.
    10 동성애가 질병이라는 호모포비아 분들을 향한 반박 못할 한마디 [새창] 2015-07-07 08:44:56 0 삭제
    고대 그리스에선 소년과 청년 그리고 연장자들의 관계를 통해 경험 전수 및 지적 동반자적 의미에서 애정이 있었던 거죠... 성인들간의 동성행위는 불명예스럽고 수치스러운 행위였고 소년들이 포함된 동성행위는 불법이었습니다만...? 에라스테스와 에로메노스간의 관계가 현대의 동성애적 관계보다는 제자와 스승간의 애정이 횔씬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 당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 그리스에서 동성애가 허용되었고 도처에서 동성행위가 일어난건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괜히 플라톤이 괜히 당시에 플로토닉의 사랑을 주장한게 아니죠..;; 그리고 당대에 훌륭한 사람은 있지만 누구나 까고 보면 맹점이나 이상한 건 다 있습니다. 호모라고 그 사람의 업적을 깔 순 없겠죠 그사람이 호모인게 맘에 안들수는 있지만
    9 청년대학생연합 "최저시급 1만원은 황당 주장"[사진] [새창] 2015-07-01 14:43:43 13/85 삭제
    과격하긴해도 아주 틀린 소린ㄴ 아닌데... 전에 큰 회사 공장에서 노조원 친척들 위주로 신규채용햇다가 논란도 됬엇고 노조원이 취업 빌미로 지원자에게 영향력 미친다는 논란도 있엇죠.
    그리고 최저 시급은 자영업자 기타 소규모 사업장에서 더 영향을 미치는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최저임금 만원 못 버티는 소규모는 죄다 망하고 그자리를 죄다 공룡 기업들이 먹을 수도 있어요
    8 그래도 닭그네정부에서 잘한게 하나 있다면 아시아문화전당 사업 [새창] 2015-06-30 02:05:15 0 삭제
    아니 저거 잘했다는 건 무리수 같습니다..;; 저거 건물 자체만 7000억 정도에 한해에 유지비니 뭐니 드는게 백억 넘습니다...
    5조는 여타 사업까지 포함해서 이것저것 하느라 5조 들겁니다...
    더군다나 지금 전라 지역에서 수영대회 개망, 여수 엑스포 개망이후 유지비 국비로 다 때우는 중, f-1 유치 사업 망하고 부패 의혹
    등등 국비로 때우거나 말도안되는거 많아요.
    7 중국에선 마구 식인하나요? [새창] 2015-06-18 03:22:43 0 삭제
    중국에서 식인문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자만 해도 인육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몇해전에 중국의 한 청소부가 공영주차장인가 어디 청소하다가 조리된 것으로 보이는 영아 시체를 발견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갑작스레 중국이 망한다느니 먹힌다느니 가는건 뭔가 이상하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03:17:32 0 삭제
    님이 예로 드신게 낙수효과 비스무레합니다만, 현실은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 효과를 본 적이 없죠
    5 박원순 시장의 재판에 대해서 알았네요. [새창] 2015-06-13 13:49:52 0 삭제
    양승오 박사 외 몇명 재판하는거 말 하는거 같네요. 재판부에서 증인으로 박주신 신청한 걸로 아는데 더 지켜봐야할 듯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09:57:01 0 삭제
    지금 저 상황에 놓인 자영업자들이 누가 간다고 환영해줄 기미가 있을수가 있겠어요... 저 분들은 당장 저걸로 먹고 사는 분들인데 상점 망하면 그냥 바닥에 나 앉아야 할 분이 대다수인데...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3 박원순 시장님을 대하는 상인들의 태도...이건 좀 심하네요. [새창] 2015-06-13 09:52:24 2 삭제
    서울시 브리핑에서 35번 의사가 저기 식당에서 밥먹었다는 서울시 브리핑 이후로 매출이 끊겼다는 곳 아닙니까? 당연히 저기 상인들 입장에서는 서울시장을 달갑게 맞아주긴 힘들겠죠.;; 그리고 정치인이 어딜가나 항상 환영 받는것도 아니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04:39:26 3 삭제
    그 외국인 특파원 분이 말하는거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만... 솔직히 이대로 주욱 밀고 가다간승산없으니, 좀더 창의적인 방안을 찾자는 거겟죠. 결국은 성과라는게 있어야 하고 그 성과중 가장 좋은 성과가 선거에서 이겨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되고 몇년째 주욱 밀리고 있죠.
    이런 마당에 다른 대안이나 전략을 찾아봐야 하는건 당연지사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한국 정치는 새누리 vs 새누리 반대파 모임 그 외 기타등등 이거든요. 새
    누리 이겨보자고 뭉치지만 결국은 동상이몽하는겁니다... 가끔씩 흘러나오는 야간 계파 간 알력(새누리도 물록 이런건 있죠..)은 다 아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조직력에서 새누리를 이길수가 없죠. 조직력은 열세일수밖에 없으니 남은건 다른 전략과 대안을 찾는수 밖에 없죠.
    1 왜 자신이 정의의 편이라 믿을까...? 답답합니다. [새창] 2015-06-12 04:09:06 1 삭제
    배고파님의 논지는 누구라도 항상 돌아봐야 할 문제입니다.. 비단 이번일이 아니더라두요...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거나 옳다라고 믿는 사람일수록 독선적이 되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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