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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맛있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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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	애정없는 결혼생활(ㅅㅅ리스) [새창]	2017-04-10 12:57:19	72	삭제
		저도 이부분이 소름. 아내인 제가 성별 바꿔 생각해보면, 남편이 내내 관계 거부하다가 어느날 하루 한게 아기낳으려고 한거였다면.... 그리고 나서 출산후 계속 거부라면...정말 배신감 들만 하네요
	422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사랑하는 만화 (1~5화) [새창]	2017-04-06 20:27:21	1	삭제
		매카시는 진짜 매카시같이 생겼음 아 모지 직접 본적도 없는 얼굴인데 보는순간 '아 매카시 진짜 똑 닮게 그렸네'생각함. 뭐...뭐야.....;;; 이러다 자본이랑 공산이랑 라라랜드 극장씬처럼 손 붙잡고 날아올라 달착륙하겠네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20:23:39	93	삭제
		어릴때 이 글을 봤다면, "나도 저런 사람 만나고싶다" 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우리 신랑은 저래도 괜찮을까?" 걱정이 먼저 듭니다. 왜냐하면 커보니 알겠어요. 맛없는 음식도 맛있게 먹는척 하고, 쉬는날 본인 부모가족 챙기는데에 휴식시간을 쓰고, 자식에게 무한정 베풀던 그 분들도, 사실은 20대 때와 똑같이 놀고싶고, 쉬는날은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입맛에 맞는 음식먹으면 기분 날아갈꺼같고, 만약에 가족이 없다면 하고싶고 사고싶은거 백개도 넘게 있는, 철없는 속내가 가슴속에 살아있다는 걸. 그래서 내 남편은, 가족을 위해 철없는 맘속 소년을 꽁꽁 가둬두지만 말고, 가끔씩 그 소년이 밖으로 나왔으면 해요. 가족이 행복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 소년도 나의 남편이고 가족이기에, 그 소년까지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
	420	사실상 정신병 [새창]	2017-03-29 07:19:45	8	삭제
		앜ㅋㅋㅋ 이런 캐릭터 은근 개성멈쳐 매력있는데요?ㅋㅋㅋ
	419	호불호 육아 아이템 .jpg [새창]	2017-03-28 15:33:56	7	삭제
		저맘때 애들 안전의식 개만도 못해요. 비하의 의미가 아니라 진짜. 영리한개도 찻길에서 한번쯤 멈칫 할줄 아는데, 2살짜리는 그정도 관념도 없거든요 개를 묶어서 다니는 이유가 개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이듯이,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하는 장치를 "개처럼 달았네"라고 하는 사람 있으면, "네 맞아요"하려구요.
	418	박근혜가 싸이코패스인 이유.jpg [새창]	2017-03-27 20:28:31	5	삭제
		우리딸 5살때 장시간 운전하는 아빠에게 "아빠 힘들겠다. 배는 안고파?" 라고 물었어요... 이게 5살...
	417	고데기 뭐살까 고민중이신분들 이거 추천해요 [새창]	2017-03-27 14:01:49	6	삭제
		다른 고데기랑 뭐가 차이나는건가요? 강력한만큼 매일쓰면 손상이 더 강하진 않을까요?
	416	미국산이라 믿고 씁니다 [새창]	2017-03-25 17:45:23	25	삭제
		안경쓴 김정은인줄
	415	수많은 뷰지랖중에 극히 드문 바디워시부심 뷰지랖을 아시나요? [새창]	2017-03-25 16:55:40	5	삭제
		솔직히 내 피부건강 생각하면 스님비누가 정말 짱이어씀 ㅎㅎ 비누만 쓰다보면 또 샤워볼에 거품거품하던 재미가 없어져서 다른데에 눈돌려보고 그러는거지.
	414	수많은 뷰지랖중에 극히 드문 바디워시부심 뷰지랖을 아시나요? [새창]	2017-03-25 16:54:06	1	삭제
		정말 찌질한 부심이로군요... 사봉 쓰는데 사실 겨울에도 매일매일 샤워하는 사람이나 극건성한테는 좋겠지만, 피지제거능력이 너무 없어요. 더구나 저는 여름이나 특별히 땀흘린날 아니면 샤워 매번 하지 않는데, 그렇게 사봉을 썼더니 한겨울에 등드름이 나더군요-_- 향이랑 사용방법이 특별해서 좋아하면서도 마냥 최고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저러는거 보면 정작 본인이야말로 좋은거 써본적 없으면서 우월감 느끼고싶어하는거 같네요. 남보다 몇만원 더 지출하는걸로 부심 부리는 찌질한 족속이네요.
	413	성진국 원룸 클라스 [새창]	2017-03-25 10:31:36	0	삭제
		손님 안와도 밤에 변기 쳐다보며 누워자야하나요....
	412	콘돔을 썼어야지!! [새창]	2017-03-24 12:28:18	10	삭제
		완전 적절....
	411	최근 논란중인 원더우먼 [새창]	2017-03-24 10:50:51	10	삭제
		겨털이 무슨 여성해방의 상징이라도 되나요? 번쩍번쩍 팔 드는데에 겨털이 있으면 거슬리는게 보통사람들인데, 그게 뭐 그렇게 의식없고 억압된 상태임? 겨 제모 여자가 많이 하는건 여름에 나시, 캡소매등 겨털이 더 잘보일 패션이라 그런거고, 남자들도 겨털 수북에 나시입고 팔 머리위로 올린 자세는 무도같은데에서도 개그코드로 쓰는데.
	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09:22:06	20	삭제
		나가서 사람좀 만나고 구래~ 라는말에 폭소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런부류 댓글러들은 그냥 "남자와 사이좋게 지내는 혹은 호감을 사는 여자"는 다 적으로 분류함 ㅋㅋㅋ 아놔~ 니네도 사회 관계를 만들라고~~
	409	보면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 있으세용?? [새창]	2017-03-23 17:46:59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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