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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현대판 노예들 [새창]	2011-12-13 19:46:02	1	삭제
		저쪽은 관료집단의 헤게모니 속에서 착취당하는 노예들이고.. 우리는 자본가의 헤게모니 속에서 잉여가치를 착취당하는 노예들이죠.. 공통점은 지배기득권세력에 의해 착취받는 민중이라는 것이고, 좀더 자유로운 노예인가 좀더 많이 부자유로운 노예인가의 차이아닌가 싶습니다.
	283	현대판 노예들 [새창]	2011-12-13 19:46:02	6	삭제
		저쪽은 관료집단의 헤게모니 속에서 착취당하는 노예들이고.. 우리는 자본가의 헤게모니 속에서 잉여가치를 착취당하는 노예들이죠.. 공통점은 지배기득권세력에 의해 착취받는 민중이라는 것이고, 좀더 자유로운 노예인가 좀더 많이 부자유로운 노예인가의 차이아닌가 싶습니다.
	282	국토연구원 "4대강 유지 관리를 위해 세금 신설해야" [새창]	2011-12-13 19:35:26	0	삭제
		이거 열렬히 찬성한 사람들 돈으로 다시 자연상태로 되돌려놓았으면 좋겠음
	281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4:24:41	0	삭제
		지금의 논의는 맑스의 헤겔 법철학 비판 서설에 정리되어있는 것 같군요. 이중모순을 고려해야한다는 저의 논의까지 포함한다면 말입니다.
	280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4:01:38	0	삭제
		현실보다 현실적인 그리고 이상보다 이상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279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3:04:06	0	삭제
		전 환자입니다ㅋ 사실상 아무것도 제대로하는 것이 없죠.. 해볼까하는게 학술모임같은 건데.. 만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다들 바빠서 진행이 더디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사람들도 속속 생기고는 있는데... 아 그리고 그때 글이 지워져 답변 드리지 못한 것은 티스토리 게스트북에 남겨놓았습니다..
	278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2:51:44	0	삭제
		스페인 몬드라곤이라는 기업은 협동조합으로 만들어져서 스페인 경제부분에서 7위를 하는 등 대안적인 기업체제를 현실화하고 있고, 세계경제위기 때에도 오히려 기업이 발전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오늘의시사님의 현실의 필요성을 부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에 대해 '관념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현실주의자 또한 마찬가지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만의 최선의 구현은 절대왕정시대에도 가능했습니다. 결국에는 이미 항상 가능성으로 도래해있지만 아직 아닌 방식으로 남아있는 현실의 잠재성을 견지하면서 그러한 오래된 미래를 현실 속에서 현실화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주의자나 현실주의자에 대한 이상주의적인 정의보다는, 둘 모두가 가지고 있는 관념적인 부분을 비판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단순히 현실과 이상을 구분해놓으면 끊임없이 꼬리로 이어지는 악순환밖에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277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2:26:30	0	삭제
		서로의 힘의 균형이 맞기를 위해서 힘을 키우다보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결국 안전을 위해서 안전을 끊임없이 희생시켜야하는 내가 강해보여야 대들지 않으니까 누가 더 상대방에게 위협적일 수 있는가라는 치킨게임이 되는 거죠. 현실 또한 하나의 망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의 모순을 드러내는 것, 현실보다 현실적인 시점이 요구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런 부분을 건드리는 것은 단순히 주어진 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현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276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2:18:26	0	삭제
		11 인디언의 예를 생각하시면 인간의 본성을 어느방향으로 주물하는가에 있어서의 차이를 곧바로 체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75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1:53:52	0	삭제
		이상주의자에 대한 정의에 있어서는 오늘의시사님도 '이상주의자'이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74	논리와 토론이란 것에 대해서 [새창]	2011-12-13 01:47:14	0	삭제
		현실이라는 것이 이중적이기에 그런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두 개의 현실이 결코 화해할 수 없는 부분과 두 현실이 겹치는 부분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도 하구요.. 말이야 쉽지만 그 사이를 가로지른다는 것이 얼마나 깊은 고민을 감내해야하는 것인지는 살아본 이만이 알겠지요..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3 01:29:39	0	삭제
		저도 내일까지 레포트 13장써야하는데 잠시 들렸습니다. 이데올로기 비판과 정치경제학 비판이라는 두 개의 질문을 가지고 공부를 해볼까해서요.
	272	좌파니 우파니이런 이데올로기좀 버립시다 [새창]	2011-12-13 01:06:15	0	삭제
		이데올로기라는 단어를 좁은 의미로만 쓸경우에는 단순히 편가르기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271	우리들의 죽음... 20년동안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변한것 없다 [새창]	2011-12-13 00:50:55	0	삭제
		베오베 갔으면...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2 22:12:44	0	삭제
		1 문제는 고민게시판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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