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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게시판 성격에 맞게 글좀 올립시다 [새창]	2011-07-16 17:38:23	2	삭제
		유머와 유머아닌 것을 가르는 구분이 애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되도록이면 게시판 구분을 지키되, 유머의 소지가 될만한 것이나 많은 시선을 끌어야만 하는 것은 유머게시판에 올려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03	게시판 성격에 맞게 글좀 올립시다 [새창]	2011-07-16 17:38:23	6	삭제
		유머와 유머아닌 것을 가르는 구분이 애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되도록이면 게시판 구분을 지키되, 유머의 소지가 될만한 것이나 많은 시선을 끌어야만 하는 것은 유머게시판에 올려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02	공격자들이 지역감정, 빨갱이 코드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새창]	2011-07-16 15:08:07	2	삭제
		11111 다르게 볼뿐이라고요? 님은 다르게 볼뿐이지만 그 상황 속에 속박되어있는 약자들은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애가 부모한테 학대당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경찰이 가정내 문제로 치부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이때 경찰은 님이 숨고싶은 다른 시각에 있을 뿐이예요. 님들이 왜 욕을 먹냐면, 사회적인 약자들이 불평등에 자기 자신의 전부를 걸고 마치 피흘리는 것처럼 항의하는데, 몇 가지 일면적인 사실들만 가져다와서 그것을 일반적인 사실인양 매도하고 치부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죠. 인간으로서의 측은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님들의 그런 성찰하지 않는 위선적인 모습들에 분노하고, 안하무인같은 태도를 비난하는 겁니다.
	101	이라크 파병 경험담 [새창]	2011-07-16 09:06:40	0	삭제
		아 좋겠다.... 나도 특기라고 있었으면 해외파병가는 건데..
	100	이라크 파병 경험담 [새창]	2011-07-16 09:06:40	0	삭제
		아 좋겠다.... 나도 특기라고 있었으면 해외파병가는 건데..
	99	[펌]경제민주화: 왜 희망버스가 이 시대의 진보인가? [새창]	2011-07-15 06:01:55	0	삭제
		17일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2009년에는 5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작년 51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노조 측은 회사가 작년 회계자료에서 대손충당금 579억원 가운데 영업외비용으로 56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표시해 손실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경영현황 (단위 백만원)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그룹 전체분) 2010 1,094,335 149,730 -51.745 2009 1,614,538 250,240 51,904 2008 2,017,330 396,780 63,998 쟁점은 한진중공업이 왜 작년에 갑자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는가의 문제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월13일 한진건설 오피스텔 사업과 관련한 고등법원에서의 패소로 삼성생명보험에 723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이 오피스텔 건설사업을 하면서 못받은 공사대금 300억원을 포함하면 1천억원대의 손실을 입었다.문제는 한진중공업이 올해 벌어진 법적 소송 손해배상금을 작년 대손충당금에서 처리한 것. 대손충당금은 미래에 발생할 대손(貸損)에 대비하여 설정하는 충당금이다. 건설 부문에서 발생한 적자를 근거로 조선 부문 근로자들을 해고한 것도 문제지만, 올해 발생한 손실을 작년 대손충당금으로 처리한 것은 더 더욱 고의성이 짙다는 분석이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3 12:39:27	13	삭제
		이탈리아의 경우 3년 동안 버스 회사가 500번의 파업을 한 도시가 있었다. 우리의 관점으로 보면 당연히 이상하고 주민들이 불편했을텐데 그 마을 주민들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지금 불편하다고 저들을 비난하면 나의 권리를 주장해야 할 때 누가 나의 말을 들어주겠습니까?" 2009년 프랑스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땐 버스에 철도에 항공사까지 파업을 했다. 며칠뒤에 경찰노조도 파업을 하며 가세했다 파리시민들에게 길거리 인터뷰를 했다. 그들은 대부분 익숙한 듯 걸어서 출근하고 있었다. (기자)"왜 저들의 파업을 비판하지 않지요?" (주민)"파업때문에 30분째 걷고 있습니다." "좀 힘들지만 그들을 비판하고 싶진 않군요......" (기자)"왜 저들의 파업을 비판하지 않지요?"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또는 정치투쟁을 위해 전체 시민이 힘들지 않나요?" (주민)"저들의 파업은 저들의 권리입니다... 내가 지금 조금 불편하다고 저들에게 냉소를 보낸다면 그 냉소와 비판은 만약 내가 나중에 나의 권리를 위해 싸울때 나에게로 돌아와 가슴에 꽂히는 비수가 될것입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3 12:22:39	18	삭제
		유럽에는 시위 방해자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또 유럽사람들은 시위의 목적에는 찬반을 표하지만, 시위의 양상 자체를 반대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불편 또한 기꺼이 감수한다는데, 자신들이 거리에 나갔을때, 그들도 그렇게 해줄 것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96	촘스키까지 나선 '한진'.. 방송3사 보돈 정말 부끄럽네요... [새창]	2011-07-12 07:45:12	9	삭제
		미국 서폭대학 정치학과 교수인 시몬 천 교수는 바보인줄 아나.. 한진중공업 사태는 이제 국제적인 관심사다. 필리핀에 프랑스, 유럽에 미국에 까지 기사가 나간다.
	95	촘스키까지 나선 '한진'.. 방송3사 보돈 정말 부끄럽네요... [새창]	2011-07-12 07:45:12	18	삭제
		미국 서폭대학 정치학과 교수인 시몬 천 교수는 바보인줄 아나.. 한진중공업 사태는 이제 국제적인 관심사다. 필리핀에 프랑스, 유럽에 미국에 까지 기사가 나간다.
	94	촘스키까지 나선 '한진'.. 방송3사 보돈 정말 부끄럽네요... [새창]	2011-07-12 01:21:32	13	삭제
		김진숙 위원은 1982년 최초의 여성용접공으로 한진중공업이 불하받아 흡수한 대한조선공사에 입사해 노동조합 대의원으로 1986년 출마했다가 대공분실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으며, 어용노조의 비리를 폭로했다가 86년 7월 해고됐다. 한진중은 당시 노조 대의원이었던 그에 대해 ‘회사 명예 실추, 상사 명령 불복종’ 등을 해고사유로 들었다. 이와 관련해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보상심의위원회는 2009년 11월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정한 바 있다. 25년째 한진중공업의 해고자 신분이며 그녀는 8년전인 2003년 회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서 129일 동안 고공 크레인 농성 투쟁중 목매 숨진 당시 김주익 한진중공업 노동지회장의 투쟁을 지켜본 부산지역 노동운동의 산 증인으로 자신의 저서에서 유래된 ‘소금꽃나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노동운동가다. 그녀는 한겨레 허재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물은 왜 치는 건가 (김)=내가 뛰어내릴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 같다. 　　　 -정말 뛰어내리려고 했나 (김)=정말 뛰어내리려고 했다. 나는 목숨을 끊을 각오가 되어 있다. 나는 여기서 김주익씨가 목매 자살한 모습을 그대로 본 사람이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여길 올라왔겠나. 공권력을 동원해 나를 강제로 끌어내리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뛰어내릴 거다. 다른 선택은 없다. -그래도 목숨만은 버려서는 안되지 않나. (김)=나보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고 말 한다. 건강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상이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살 수 있겠나.　　 -크레인에서 내려와서도 싸울 수 있는 것 아닌가 (김)=지금 이걸 해결하고 내려가지 않으면 평생을 죄책감을 안고 살아야 한다. 김주익과 곽재규를 땅에 묻고난 뒤 8년동안 나는 하루도 죄책감에서 못벗어났다. 그것을 다시 반복할 수 없다. (고 김주익과 고 곽재규는 모두 한진중공업 노동자로서 2003년 정리해고에 반대해 싸우다 목숨을 끊었다. 고 김주익은 현재 김진숙 위원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85호 크레인에서 목을 매 숨졌다.)
	93	촘스키까지 나선 '한진'.. 방송3사 보돈 정말 부끄럽네요... [새창]	2011-07-12 01:21:32	26	삭제
		김진숙 위원은 1982년 최초의 여성용접공으로 한진중공업이 불하받아 흡수한 대한조선공사에 입사해 노동조합 대의원으로 1986년 출마했다가 대공분실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으며, 어용노조의 비리를 폭로했다가 86년 7월 해고됐다. 한진중은 당시 노조 대의원이었던 그에 대해 ‘회사 명예 실추, 상사 명령 불복종’ 등을 해고사유로 들었다. 이와 관련해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보상심의위원회는 2009년 11월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정한 바 있다. 25년째 한진중공업의 해고자 신분이며 그녀는 8년전인 2003년 회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서 129일 동안 고공 크레인 농성 투쟁중 목매 숨진 당시 김주익 한진중공업 노동지회장의 투쟁을 지켜본 부산지역 노동운동의 산 증인으로 자신의 저서에서 유래된 ‘소금꽃나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노동운동가다. 그녀는 한겨레 허재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물은 왜 치는 건가 (김)=내가 뛰어내릴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 같다. 　　　 -정말 뛰어내리려고 했나 (김)=정말 뛰어내리려고 했다. 나는 목숨을 끊을 각오가 되어 있다. 나는 여기서 김주익씨가 목매 자살한 모습을 그대로 본 사람이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여길 올라왔겠나. 공권력을 동원해 나를 강제로 끌어내리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뛰어내릴 거다. 다른 선택은 없다. -그래도 목숨만은 버려서는 안되지 않나. (김)=나보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고 말 한다. 건강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상이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살 수 있겠나.　　 -크레인에서 내려와서도 싸울 수 있는 것 아닌가 (김)=지금 이걸 해결하고 내려가지 않으면 평생을 죄책감을 안고 살아야 한다. 김주익과 곽재규를 땅에 묻고난 뒤 8년동안 나는 하루도 죄책감에서 못벗어났다. 그것을 다시 반복할 수 없다. (고 김주익과 고 곽재규는 모두 한진중공업 노동자로서 2003년 정리해고에 반대해 싸우다 목숨을 끊었다. 고 김주익은 현재 김진숙 위원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85호 크레인에서 목을 매 숨졌다.)
	92	우리 부대 앞 IU [새창]	2011-07-11 19:23:26	0	삭제
		저 해바라기 모양은 군부대에서 유행하는 건가..
	91	중의 수입 [새창]	2011-07-11 03:38:45	5/6	삭제
		1 그런 반응은 그만큼 현재 개신교에 부정부패가 있다는 거겠죠
	90	이건 뭔 비유?? [새창]	2011-07-11 00:54:47	1	삭제
		군대 갔다와보면 저게 얼마나 허황된지 알아? 시뮬레이션으로 미군없이 싸우면 진다? 용미적 시각이라면 저걸 비판하는 건 끄덕여줄 수 있지만, 생명이 걸린문제니까. 그런데 혈기에 자주적인 국방 주장한다고 빨갱이로 몰려고 하냐.. 쟤네들 주장 귀기울여보기나 하고 빨갱이니 뭐니 하는 소리인가.. 십 년만년 미군에 의존할 것도 아니면 저런 주장도 있을 수 있는거지.. 빨갱이니 간첩이니.. 반환기지 오염처리비용도 장난아니게 많은 건 사실이구만.. 지금 자주국방 계획이나 국방비는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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