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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7	[맞저격]올비부심에 젖어 탈퇴를 종용하고 아무나 저격하는 유저 [새창]	2016-08-22 09:20:47	9	삭제
		엔프 정말 쪽팔린 짓이었습니다
	1906	오유 운영자의 똥운영을.araboza [새창]	2016-08-22 01:07:37	0	삭제
		뭐 시간이 걸릴 뿐이지 중립에서 결국 선택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베도 대화를 할까? 말까? 할까? 말까? 말자. 했고 여시도 대화를 할까? 말까? 하다가 말자. 늘 선택을 해오긴 했어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1905	중립의 위험성.jpg [새창]	2016-08-22 00:59:05	44	삭제
		중립을 성공하려면 정말 먹을 가치가 없다거나. 있어도 먹다간 체할정도가 되거나 아니면 중립을 빙자한 사실상 한쪽편을 완전히 들어주는 것이 최선이죠.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모든 중립국은 모두 패망했습니다.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네덜란드는 프랑스 침공루트에 존재해서 밀려버렸고 덴마크 노르웨이는 영국과의 결전을 위해 제거당했죠. 또한 유고슬라비아나 그리스의 경우 단순히 이탈리아의 패권주의에 휘말리면서 중립에서 연합으로 넘어갔으나 나라를 뺏기고 말았고요. 추축국만 중립국을 밀어버린 것도 아니죠. 이란 역시 중립을 선언했으나 독일에게 넘어갈 것을 우려한 영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공격하여 이란을 굴복시켰죠. 스페인의 경우 중립을 유지했으나 친추축국이었던 사실을 누구나 아는 부분이고요.
	1904	오유 운영자의 똥운영을.araboza [새창]	2016-08-21 18:32:13	14	삭제
		클유는 시스템적 실패입니다. 지나칠정도로 쓸데없이 민주주의를 가미한 시스템이었어요. 신고접수-토론-삭제투표-결과 이 싸이클을 광고글이 아닌 이상 모조리 적용시켰고 그 결과 처리속도도 느려터진 것을 둘째치고 클유 사태의 시발점인 롤게 차단사태를 더욱 키워낸 결함이 가득한 시스템이었습니다. 관리는 말 그대로 관리인데 이걸 민주주의 맛을 첨가하니 판결이 아주 조금은 공정해질지 모르나 현실은 책임자가 없는 판결만 나오는 구조였죠. 또한 관리자가 아닌 자원봉사자란 개념은 그들이 좀더 우월적 기분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멀리 볼필요도 없고 옆동네 루리웹의 웃는걸 좋아하시는 분만 봐도 본인의 관리자 지위에 너무 심취한 행동을 하면서 루리웹이 폭팔한적도 있었죠. 조직 규모가 거대해질수록 가장 현실적인 조직형태는 관료제적 구조인데 이걸 너무 체질적으로 거부합니다. 그 민주주의라는 관념에 집착하다보니 관리의 효율성은 바닥을 기게 되고 서비스 이용자와 공급자 관계에서 솔직히 형성될 수 없는 관계죠. 또한 운영자의 기계적 중립이 더 많은 유저를 불러왔다는 부분에서 동의할수 없는건 오유의 가장 비판받는 점은 다수 유저의 의견에 반하면 죽는 곳. 이 관념이 너무나 지배적입니다. 오유가 다양한 이들을 받아들였다고요? 아주 오래전이라면 모르나 일베 사태 이후 그러한 관념은 완전히 파괴됬습니다. 오유가 포용성이 있어보이는건 단순히 뻘글에도 개소리하지마를 길게 풀어써주는 친절함에 뻘글러도 신나서 뭔가 토론을 하는 것 같고 대화하는것 같아 보여서 그렇지 대화는 단절된지 오래 전입니다. 이미 국정원 일베 여시 메갈 등등의 내부의 첩자로 인해 신뢰는 붕괴됬고 프로파간다만 남아있죠 이런 혼란한 시국엔 차라리 운영자가 기조를 보여야한다는 겁니다. 혼란한 정국을 방치할게 아니라요. 차라리 본인을 중심으로 질서를 회복할 생각을 해야지요. 그게 어느 쪽이던 물러터진 자세로 인해 서로 간에 토론을 빙자한 싸움질을 방치할게 아니라요
	1903	오유 운영자의 똥운영을.araboza [새창]	2016-08-21 18:15:39	9	삭제
		공감가네요. 운영자가 너무 기계적 중립이에요. 사람이 운영하는데 당연히 자신의 줏대가 있어야 하는 것이 정답인 것을 광장지향아다 뭐다 해서 본인을 너무 감춰요. 그냥 운영자로서 힘을 보여준다던지 아니면 디시처럼 아예 방관을 하던지 결단이 필요하다 보네요.
	1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6:25:30	0	삭제

	1901	전투장비 지휘검열하는 만화 [새창]	2016-08-21 14:12:59	0	삭제
		훈련보다 빡쎄고 두렵다는 그..
	1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14:11:14	9	삭제
		일베 초창기땐 존나게 퍼왔는데요 뭘
	1899	中공산당, 이번에는 우리 이지스함 SM-3 시비 [새창]	2016-08-20 20:40:06	0	삭제
		사드 안가져왔어도 어차피 할짓이었는데 마치 우리가 틈을 보여서 쟤내가 하는거야... 정말 찌질한 발상이죠. 애초에 중국식 외교를 전혀 모르는 순진무구한 이들입니다. 사드를 아예 안박을거면 안박아도 상관없었지요. 거기까진 우리의 국방정책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다는 핑계로 넘어갈수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박겠다고 말한 순간 이제 무조건 박아야하는겁니다. 이건 이제 우리의 국방 정책이니까요. 실리? 실리를 핑계로 중국의 내정간섭을 오픈해버리면 이제 우린 아무런 무장도 못한체 중국이 첨단 무기로 무장하는 동안 대만마냥 무기 살때마다 검열을 받고 사오겠죠. 사드를 시작으로 SM3도 막아버릴테고 SM6은 말할 것도 없을겁니다. 새로 개수한 이지스함은 탄알 없는 병신함선이 되겠지요. 또 스텔스기 산업을 말할게 또 있을까요? 한번 먹혔는데 두번이 안먹힐까? 그럼 또 미국 말고는 우리에게 아무도 팔아주지도 않을겁니다. 중국이 개지랄할거거든요. 지금 대만에게 무기공급을 해주는 유일한 국가가 미국뿐이듯이 말입니다. 근데 사드 배치를 이제와서 파토내면 미국이 퍽이나 좋아하겠지요. 안그래도 최근 친중노선의 장기화로 점점 대놓고 일본을 지지해주면서 한국 너네 자꾸 그러면 너흴 아예 버릴수도 있다는걸 꾸준히 어필해온 미국이었는데 사드의 파토는 아 그냥 중국으로 넘어가려나보다로 인식해버릴수도 있죠.
	1898	함정에 빠진 강아지 [새창]	2016-08-19 20:33:02	11	삭제
		저 꼬리를 물어버리고 싶다
	1897	진짜 메갈논쟁 오유에서 그만 보고 싶다....... [새창]	2016-08-19 20:13:06	10	삭제
		어차피 사드를 이야기를 하루종일 해도 오유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문재인을 하루종일 빨아줘도 문재인이 당선되는 것도 아니며 박근혜를 하루종일 욕해도 박근혜가 탄핵되는것도 아닌데. 그냥 흐름에 맡겨요. 여러분들이 나라를 위해 오유를 위해 오유에서 하는 모든 행동은 나라를 위해 오유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 하시는거죠. 나라를 위하는거면 문제 되는 놈을 암살이라도 해버리던가. 오유를 위한거면 그냥 바보의 통장에 묵묵히 돈을 꽂아 주세요. 그냥 다 즐기려고 하는 커뮤니티인데 그렇게 대승적으로 행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1896	비공감주지마시고 심심풀이로 한번만 들어주세요 [새창]	2016-08-19 20:08:52	0	삭제
		그런놈이 나올때까지. 정치인 해봐야 돈버는게 아니라 국민의 노예만 되더라 할때까지 의심하고 괴롭혀야죠. 그럼 진짜 난 나라 한번 캐리해보고 싶다. 국민을 위해 죽고 싶다 하는 사람이 올라가겠죠 뭐
	1895	8월18일 공동경비구역 JSA [새창]	2016-08-19 19:34:03	21	삭제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박정희는 1.21사태 때 강력한 보복을 원했으나 움직이지 않던 미국에 화가 났던 상황에서 본인 입장에선 겨우 대위 하나가 죽자 항공모함에 태평양 병력을 죄다 전개시키면서 무력 시위에 들어간 미국에게 분노했죠.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북한을 족치기로 마음먹고 북한군이 저항했다하면 모조리 죽여버리라고 특전사들에게 주문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특전사들은 폴버니언 작전 당시 북한초소로 달려들면서 말 그대로 깽판을 쳤으나 우리 정신력이 투철하시다던 북한군은 일절 저항없이 무기를 버리고 도망칩니다... 이후에 미국은 이제 겁도 줬겠다 하고 슬슬 철수를 준비했지만 북한은 겁에 질려 준전시체제를 한동안 유지했고 대학생들은 모조리 징집에 예비군까지 유사시 즉각 동원이 가능하도록 말그대로 국가가 난리를 쳤던 사건이었죠. 일설엔 김정일이 배후에서 지시했으나 사태가 너무 커지자 본인이 한적이 없는 척 발뺌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1894	일본 왕은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새창]	2016-08-19 13:32:35	20	삭제
		미국의 두려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점령할 수 있으나 천황만세를 외치며 자살돌격을 아낌없이 감행하는 일본인들을 과연 자신들이 통제할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몰락작전의 규모만 봐도 과연 이게 다 죽어가는 나라를 잡겠다고 만든 구상안인가 의문스러울 정도로 정말 무자비하죠. 주요 도시에 원폭을 투하시켜버리고 철도와 도로들을 모조리 파괴시킴으로서 도시들을 기아상태로 만들어버리며 일본군이 내륙산맥에서 강력한 저항을 할 경우 원폭과 독가스사용마저도 고려할 정도로 그냥 씨를 말려버리고자 했습니다. 유럽전선에선 독일이 소련에게 독가스를 뿜뿜 했던 전례를 제외하면 독가스는 금기의 수단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민간인마저도 쓸어버릴 각오로 준비를 한건 분명합니다. 다행히 원폭 두방을 처맞고나니 정신이 좀 든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고 미군은 일본인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재밌는건 아주 극렬한 저항을 예상했음에도 저항은 거의 없었죠. 되려 순종적이라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정은 천황을 전범으로 잡았다간 일본인들의 기폭제가 될까 두려워했고 맥아더는 안전하고 편안한 원수노릇을 하고 싶었기에 적당히 천황을 자신의 나팔수로 이용하고자 했습니다. 천황의 인간선언으로 일본인들의 천황에 대한 환상을 깨고자 했고 천황을 전후산업을 벌이는 곳에 보내면서 일본인들을 고취시켰죠.
	1893	하루에 한번씩 써드리기로 약속했는데!!! 죄송합니다!!! [새창]	2016-08-19 11:15:47	1	삭제
		저분이 먼저 제 댓글을 캡쳐한다했고 그 글로 저격글을 썻죠. 제목은 시사게시판 정화가 필요합니다 입니다. 전 저격을 당한 입장에서 저격을 금지하는 오유에서도 저격을 했으니 똑같이 미러링의 방식으로 응징했을 뿐입니다. 그의 모든 글을 캡쳐하고 따라다녔을 뿐이죠. 먼저 표현의 자유에 도전장을 던진 이는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상실해야 올바른 것이겠죠. 전 그가 다시 돌아와도 똑같이 할겁니다. 그게 저의 정화 운동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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