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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2	이재명 시장이 이름 모를 학교 학생들에게 사과문을 내기전에 하고 싶은 말 [새창]	2016-12-12 00:15:51	17	삭제
		뭐 트위터에 심취한 사람들은 으레 비슷합니다. 자기에 대해 비난하는 글은 개무시하고 자기에 대해 칭찬하는 글만 리트윗하다보니 자기 세상에 갇히기 딱 좋죠. 트위터라는 시스템 자체가 소통적 측면을 강화할수도 있죠. 24시간 내내 자기가 생각하는걸 뿅하고 쓰면 수천명 수만명에게 동시에 전달되니까요. 근데 문젠 이게 블럭이란게 있단 말입니다? 물론 자기한테 나쁜 말 하는거 듣기 싫죠. 그건 누구나 다 그래요. 그러니 트위터사 측에서도 그런 배려를 위해 당연히 해놓은 시스템이죠. 근데 트위터에 너무 심취하면 모두가 자기에게 좋은 말만 하는 줄 알게되요. 자기 관심사만 알게됩니다. 메갈사태만 봐도 모릅니까? 트위터세상에 갇힌 인간들의 모습이? 대부분 정치인들은 트위터를 그냥 자기 말을 전달하는 수단정도로 이용하기 마련입니다. 그정도는 좋아요. 요즘 정치인 중에 페이스북 트위터 안하는 수준 떨어지는 정치인이 어딨습니까? 뭐 적당히 '이용'해야지 그것에 심취하면 그건 이미 틀려먹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은 이재명 지키라고 쓴 글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런 세상에 오유에서만 일조 안한다고 세상이 바뀝니까? 정치인이면 이런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지요. 더민주에게 더 가혹한 잣대가 날아오면 그 잣대에 견딜만한 인재가 되야지 이 세상이 문제라고 역행하는 사람이 세상의 인정을 받을 것 같습니까?
	2281	이재명 시장이 이름 모를 학교 학생들에게 사과문을 내기전에 하고 싶은 말 [새창]	2016-12-11 23:53:30	12	삭제
		전 트위터에 심취한 인간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2280	이재명 시장이 이름 모를 학교 학생들에게 사과문을 내기전에 하고 싶은 말 [새창]	2016-12-11 23:53:03	14	삭제
		진심으로 사과했는지 아닌지는 받는 사람이 정하는거지 제3자나 사과하는 입장에서 정하는게 아니죠. 정확한 기준도 없이 이정도는 괜찮아 이정도는 괜찮아 하다보면 어디까지 양보할지 감을 못잡는 법입니다. 누군가에겐 사소한 것일진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중요한 것일수도 있죠.
	2279	오유시게는 30년전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새창]	2016-12-10 20:28:17	2	삭제
		어차피 경선할거고 경선에서 질거같다고 탈당해서 나오려고 하는 새끼가 개x끼하면 되는겁니다. 아니면 경선에서 쑈부치고 나온 사람 밀어주면 되는거죠. 경선하기 전에 서로 분열할수도 있지 경선하고나서도 지랄하는게 문제 아닙니까. 그전까진 분열을 하던 똥을 싸던 내비두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봅니다.
	2278	오유시게는 30년전 전철을 밟는건 아닌지.. [새창]	2016-12-10 20:24:36	1	삭제
		김영삼 김대중의 제일 큰 문제는 당사자들이 쑈부를 잘쳤으면 됬지만 그걸 못한게 제일 큰 문제 아닙니까.. 지지자들이야 서로 자기 후보를 지지할수 있어요 근데 그 지지자들을 등에 엎고 그럼 내가 해먹어야겠다 하고 정치욕심에 눈돌아간 두 사람이 제일 큰 문제겠죠. 만약 더민주 후보들도 자기의 알량한 지지세력만 믿고 한번 붙어봐야겠다하고 지랄옆차기 들어가면 망하는거고 대가리 빠르게 회전시켜서 안돼겠는걸? 하고 판단해서 상대 밀어주기하면 답나오는거겠죠.
	2277	탄핵 가결이 된다면 황교안이 대행하는건가요? [새창]	2016-12-08 23:01:23	1	삭제
		황교안은 그리고 박근혜랑 이미 삔또 상한 상황이라.. 최순실 게이트 터지자마자 토사구팽 당해서 자기 빡쳤다고 시위하려고 내정자 정해지자마자 이임식 한다고 난리쳤었죠.
	2276	헌재가 위험하다고 봅니다. [새창]	2016-12-06 19:42:39	0	삭제
		탄핵을 안하자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할건 해야죠. 문젠 너무 될거라거 확신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법리적인 문제? 헌재가 법리적 문제로 통진당 날려버렸겠습니까. 서바이벌 애들 수준의 테러계획을 내란죄로 몰아서 정당을 날려버렸는데요. 법관의 해석이란건 법전을 지 좆대로 해석하는것에따라 달린거죠. 그걸 가지고 뭐라 할수도 없다는게 문젭니다. 헌재판결이 진짜 말도 안돼는 개소리로 기각이 났는데 야당이 이걸 물고 늘어지려하면 친박은 삼권분립에 대한 도전이냐고 하면서 물을 잔뜩 흐릴겁니다. 그동안 박근혜는 구경이나 하고요. 헌재를 처단하려면 개헌을 해야하는데 그건 국물당도 비박도 헌재처단은 개뿔 자기들 입맛에 맞게하려고 손댈것이기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 만약을 준비해야합니다. 헌재가 깽판칠것을 준비해야해요.
	2275	헌재가 위험하다고 봅니다. [새창]	2016-12-06 19:36:21	0	삭제
		정치적으로도 헌재들은 본인들의 위치를 잘압니다. 헌재가 애초에 국회나 국민의 눈치를 볼 이유나 있을까요? 한번 헌법재판관 해먹으면 어차피 그걸로 끝입니다. 뭐 정치계 나갈것이 아닌이상 아무 미련도 없죠. 헌재가 국회를 무서워할 이유는 개헌으로 자기들을 병신으로 만드는 것외엔 국민이나 국회나 소리친들 법도 모르는 개들이 짖네? 하고 무시할 놈들입니다.
	2274	헌재가 위험하다고 봅니다. [새창]	2016-12-06 19:25:39	0	삭제
		뭐 기명이라 해서 대기업 총수들에게 솜방망이처벌하고 마법의 집행유예3년 안할까요. 다아는겁니다. 어차피 이름 남아도 몇년 지나면 잊혀지고 그동안 연금타먹으면서 살다가 적당히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든 뭘하든 잊혀질거란거.
	2273	전 패배한 갭니다. [새창]	2016-12-05 00:39:54	8	삭제
		닭가슴살은 단백질이라 오히려 좋고 소면은 작을 소에 그 소면. 당연히 열량이 적으며 매운 맛은 지방을 분해시켜주니까 좋고 다 좋네요.
	2272	1차대전 화학무기 이야기 [새창]	2016-12-04 14:32:04	0	삭제
		독가스는 그래도 2차대전때는 일본군을 제외하면 다들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죠. 일본군도 중국군에게만 주로 사용하고 미군에겐 절대 금지. 독가스를 쓸 경우 자신들이 당할 보복이 문제니까요. 연합군 역시 굳이 먼저 역린을 건들여 피볼 생각은 없으니 사용하지 않았고... 뭐 결과적으론 거의 최초의 상호확증파괴무기의 개념이 되고 말았죠. 2차대전 당시 연합국이던 추축국이던 서로 말도 안돼는 수준의 생화학병기들을 쌓아놓았지만 마지막까지 숨겨둔 카드로 남기다가 끝난 무기. 뭐 여담이지만 히틀러 본인이 1차대전때 독가스에 당해서 일시적으로 눈도 멀고 그때 목소리도 그 특유의 목소리로 변했다죠. 그래서 히틀러는 독가스 공격엔 회의적이었다고 하네요.
	2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11:09:02	4	삭제
		소라카아오이//세금납부능력을 기준으로 따지면 실업자들은 투표권을 박탈해야하는데 그럼 고령노인 중에 몇이나 투표권을 가질수있을거라 생각합니까.
	2270	이거이거 뉴스룸 보게 ㅋㅋ 손석희 없다고 야당무능 프레임 씌우네 [새창]	2016-12-02 20:17:31	3/4	삭제
		새누리 욕하면 종북좌빨하는거랑 눈꼽만큼도 다를게 없는 수준인 사람들
	2269	달은 위험한 곳이란다! 무기를 하나 가지고 가렴 [새창]	2016-12-02 18:34:21	2	삭제
		이제 아시겠습니까? 아인슈타인이 3차대전은 모르지만 4차대전은 돌과 화살로 싸울거라고 한 이유를 달에선 화살로 싸울겁니다
	2268	테스트 섭에서 적용되었던 새로운 관통메커니즘이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새창]	2016-12-01 20:32:44	0	삭제
		내가 왜 소련 탱크를 안만들었지 빙신! 빙신! 할뻔한 패치였는데 다행이네요. 숙삼 대가리만이 희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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