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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50	정말 '시'댁이라 모든것들이 불편한걸까요? [새창]	2017-06-14 16:53:10	16	삭제
		아으... 제 이야기인가요?? 결혼 앞두고 있는데 너무너무 불편해요.. 잘해주시는 것도 불편하고 단톡에 초대됐는데 그것도 불편하고.......ㅠ 서운하게 하시면 더 불편해지고... 저한테 너는 이제 내 딸이야 사랑해♡ 이렇게 남편이랑 같이 있는 카톡에 올리시는데 이것조차도 부담스럽고 싫은 것 같아요......어떻게 사랑한다는 말이 쉽게 나오시나 진심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ㅠㅠㅠ 요새 저도 내가 진짜 완전 나쁜 ㄴ.. 이구나 라는 자괴감에 빠져있어요... 저희가 유독 그런 걸까요?ㅠ
	3249	신혼여행.. 시댁 선물 도대체 무엇을 사야하나요?ㅠㅠ [새창]	2017-06-14 16:50:11	0	삭제
		저도 코사무이 갈 예정인데~ 추천해주실 선물 뭐 없을까용?? 호호 (다른분 글에 숟가락 얹기 ㅠㅠ)
	3248	신혼여행.. 시댁 선물 도대체 무엇을 사야하나요?ㅠㅠ [새창]	2017-06-14 16:49:18	0	삭제
		우와 저도 올 8월에 결혼하고 신행으로 코사무이 갈 예정인데!! ㅋㅋㅋ 코사무이 엄청 많으시네요!!! 우선 기본적으로 저희는 화장품하고 술 생각하고 있어요! 코사무이에 아이크림이랑 미백치약 유명하다고 해서 추가적으로 요거 몇개랑 특산품 조금 챙겨드리려구요!
	3247	질문)글 보는데요. 문화컬처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게획이 캄캄하네요. [새창]	2017-06-07 08:48:21	0	삭제
		보통 10~20을 용돈이라고 하신 분들은 가계지출의 의미가 아니라 순수한 용돈일 거예요! 저희도 아직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 정한 게 핸드폰비는 생활비에서 빼고 용돈 20만원으로 정했어요~ 친구들 만나고 간식 사먹고 그런 비용이에요 같이 문화생활하거나 장 보는 건 생활비에서 뺄거구요 신혼초에는 진짜 돈 들어갈 거 많아요ㅠ 저희도 부모님이 다 알아서 혼수물건 넣어주셨는데도 친구들 집들이도 해야하고 신혼여행 경비 있어야하고 신혼여행 갈 물품 사야하고ㅠ
	3246	아내때문에화딱지난 35세아재 입니다 [새창]	2017-06-05 17:20:20	156	삭제
		자식들 줄 거 먹었다고 구박 당하는 남편 분들 글 볼 때마다 저는 절대로 그러지말아야 늘 다짐하고 또 하는 예비신부예요 ㅎㅎ 그거만큼 서운한 것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ㅠ 근데 보면 애기꺼 먹었다고 화내는 부인 분들 보면 먹은 것 자체에 화가 나는 것보다 다른 거에 쌓인 게 많았다가 터지는 분들 같더라구요 다른 부분에 불만이 마구마구 쌓여있어서 얄미운데, 왜 꼭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얄미운 사람들 입에 들어가는 거 아까울 때 가끔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ㅠㅠ 서운하실만해요ㅠ 그래도 마음 푸셔요ㅠ 뭔가 예민한 상태였겠거니 하시구 오늘 들어가실 때 핫도그 하나 사가세용 ㅎㅎ
	3245	결혼생활 궁금해요! [새창]	2017-06-04 07:58:35	1	삭제
		근데 결혼하기 전에부터 시댁에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면 결혼하고 시댁에서 조금만 서운하게(?) 혹은 본인 생각과 다르게 나오면 스트레스 많이 받긴해요 객관적으로 크게 서운할 일은 아닌데 막 겁먹게 되는거라고 해야하나ㅠ 결혼을 하실 분을 만나면 그래도 사랑하는 부모이니 맞춰주자, 라고 생각할 때 자신이 조금 더 편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3243	오늘 결혼합니다 ♡ 축하해주세요 ♥ [새창]	2017-06-03 09:24:26	6	삭제
		축하드려용용용 잘 끝나실 거예요!!! 날씨도 좋네용 신혼여행 즐겁게 다녀오실 거 생각하시면서 잘 하고 오셍용
	3242	맞벌이분들 용돈이랑 생활비 어떻게 나눠쓰세요? [새창]	2017-06-03 08:53:51	0	삭제
		봄여름겨울님 집이 부자셨네요~ 한달에 50이면 어휴 원래 결혼하면 적은 돈으로 살아야되는 건 아니고 봄여름겨울님이랑 배우자 분이 돈 많이 버시는 직종이면 돼요! 그리고 집도 결혼하시면서 좋은 곳에 좋은 아파트 아이들 키울 수 있는 곳으로 딱 구하셨다! 그리고 차도 이미 있다! 임신출산으로 인해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3년 여자 분이 출근을 못하셔도 적금도 붓고~ 보험료도 내고~ 차 세금도 내고~ 애기 분유값도 대고~ 그래도 생활비가 남는다! 그럼 그걸로 매일 커피 사드시면 돼요! 근데 저희는 매일 커피 오천원짜리 사마시다가 애 낳고 누구 한명 당분간 일 못하면 늙어서 그지돼요^^ 그리고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돈 50만원씩 턱턱 쓰는 집 없어요 저는 저 혼자 였을 때도 50 안 썼어요 ㅋㅋㅋ
	3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1 14:14:16	1	삭제
		2222222222222
	3240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6-01 13:15:18	3	삭제
		자꾸 대댓글 달게 되는데 그래서 저는 남편 분께서 먼저 여행이랑 행사는 당연히 객관적으로 느끼기에 다를 수 있겠구나 먼저 이해를 좀 해주세요... 그래 그거는 당연히 다른 거다, 힘들 거 안다 대신 일요일날 내가 애 한번 더 보고 쉴 수 있는 시간 줄게 자주 있는 일 아니니까 한번만 즐겁게 다녀오자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말씀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여행은 어떻게 가냐? 객관적으로 생각해봐 여행이랑 행사랑 뭐가 달라, 라고 하면 결국 싸움 밖에 안 되지 않을까요ㅠㅠ 그냥 지는 게 이기는 거다 생각하시고 잘 구슬려서 다녀오세용 ...ㅠㅠ 서로 내 의견이 맞네 네 의견이 맞네 이거는 더 피곤해지는 길 같아요
	3239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6-01 13:09:20	1	삭제
		근데 중요한 건 여행이랑 행사에는 당연히 차이가 있는 건 맞지만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한번 있는 행사라면 딱 잘라 안 된다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저라면 아..피곤하겠다.. 토요일 잘 다녀와서 대신 일요일은 우리 집안일도 육아도 반반 나눠서 하면서 좀 쉬자 라고 얘기는 할 것 같아요 일요일날 운전해서 피곤하다고 애기 안 보고 혼자자면 우씨...꼬집꼬집해야징
	3238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6-01 13:06:55	9	삭제
		여행이나 행사나(친정이든,시댁이든) 힘듦과 피로함은 같으나 그 일정을 소화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다르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당연히 여행은 피로하지만 새로운 곳을 본다는 설렘과 재미, 맛있는 거 먹는 재미, 아이가 바닷가나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는 것들이 있지만 행사는 (친정이든,시댁이든) 그야말로 남을 위한 경조사에 사람된 도리로서 가는 거니 당연히 다르게 느껴진다고 봐요 정말 가족애가 대단하신 분이라서 사촌동생 돌잔치에 참가해서 아 조그맣던 아이가 저만큼이나 컸네, 이런 뿌듯함 느끼시는 분 아니라면야 저는 저 일정이 친정 스케줄이었어도 혀를 내둘렀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게 내 해외여행 스케줄이다! 하면 신나겠죠ㅠㅠㅠㅠ 국내여행도 아니고 해외라면 더더욱
	3237	상견례 복장 궁금해요~ [새창]	2017-06-01 12:17:57	2	삭제
		오 저도 상견례 때 옷 해드린다는 얘긴 처음 들어요! ㅎㅎ 저희는 친정아버지 시아버님 두 분다 반팔 셔츠에 자켓 입으셨어요! 두 분 다 넥타이 안하셨고 편하게 맨 위에 단추도 푸르고 식사 하셨어요~ 어머니들은 저희 엄마는 제 원피스 빌려입으셨구 시어머님은 하얀 블라우스에 긴 스커트 입으셨던 것 같아요! 살짝 남친네 쪽에 여쭤보세요 어떻게 입으실지 어머님들은 깔끔하게 입으실 수 있는 옷이 많지만 남자분들은 한쪽은 넥타이 하고 오셨는데 한쪽은 셔츠 차림이면 또 괜히 생각에 따라 정말 무시한다 하실 수도 있으니요ㅠ 저희는 따로 얘기 안 했었는데 아버님 두분이 비슷하게 입고 나오셨었네요 그러고보니
	3236	맞벌이분들 용돈이랑 생활비 어떻게 나눠쓰세요? [새창]	2017-06-01 11:47:59	0	삭제
		히익 중고딩이 20만원씩 용돈을 써요??? ㅇㅁㅇ... 나 때는 일주일에 몇 천원 이랬는데...... 둘다 돈을 아끼는 편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ㅠ 센스있게 필요해보이면 생활비에서 용돈 더 주고 그러고 싶네용 마음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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