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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오늘 저의 성적판타지를 충족하는 일이 있었어요!! [새창]	2015-06-27 16:45:58	1	삭제
		남자랑질에 염장같지만 나이 34살때 지방전문대 건축과 2년중 1년반동안 올A+ 한과목 A 3학기 1등 했었네요 ㅎㅎ 20살들 물리치고 장학금 받고 다님 좀 머쓱하더군요
	40	근데 노무현 대통령 뇌물 받았어요?(ans) [새창]	2015-06-27 16:40:52	0	삭제
		50중반 이상분들 이 이야기 시작하면 전두환과 동급 치부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냐 이 논리로 ㅎㅎ 답없어요 살인자랑 모기죽인사람 똑같이 살생했다는 식임
	39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슈퍼 전파자의 문제 역시 있지 않을까요 [새창]	2015-06-22 17:21:28	0	삭제
		이런식의 해석을 정부는 원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말이죠 국민이라는 말이 그냥 국민이 아니라고 봐요. 사람은 누구나 같을진데 왜 어느나라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까요? 즉, 누구나 같은 신체구조를 가졌지만 정신구조 만큼은 국가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 거죠 그 개개인의 특색이 있기에 다 같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런 안좋은 단점들이 그냥 사람들이 그런가보다 하는게 아니고 바로 그 국가! 그 국가의 헤게모니가 개개인에게 녹아든다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아~ 개인이 잘못해서 그 국가가 잘못된거야 반성해야돼 이건 적반하장인거 같습니다. 특히, 지금 이시점 그걸 핑계로 발뺌하는 모습 혐오스럽습니다. 나혼자만 괜찮으면 아무 문제 없다는 식의 생각 과연 개인이 만든 걸까요?
	38	마스크 끼는 게 좀 유난스럽게 생각이 되네요 [새창]	2015-06-20 08:23:09	3	삭제
		이게 참... 저도 같은 입장인데요. 신경을 쓰지 마세요... 어차피 그거 써서 불편한 사람은 본인인 것이고 이득인 사람은 그 타박한 사람들이죠. 자기들한테 이로운걸 내가 손해 입어가면서 해줬는데 뭐라 하는 사람에게 굳이 따질 필요도 없는거 같고... 설명해줘봐야 못알아 듣는 경우라면 더더욱이나... 저같은 경우 마스크 쓰면 몸에 염증이 많은 체질이라 금새 귀에 염증이 생깁니다. 그래도 꼭 씁니다. 완전극복 선언할때까진 아니라도 내가 그만 쓰고 싶을때 까지 쓰려구요. 별나다고 욕해봐야 그 말한 사람 걸리면 운!나쁘면 빠이빠이 할분이라 생각하세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0 08:18:06	0	삭제
		쉽게 안걸리는거 의학적인 이유로 설명 해줘봐야 불안심리가 어찌 그리 쉽게 가라앉을까요 물론 무지몽매한 국민들이라고 깍아내릴수도 있지만 정부가 애시당초 만들어 놓은 불안 심리를 이제와서 타박해봐야... 그리고 쉽게 안걸린다 쳐도 메르스 완전 극복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수주는 걸린다는데 그전에 간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쉽게 안걸리는거지 안걸리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정부도 저렇게 쉴드치고 정보 막는거겠죠 쉽게 안걸리니 걸리면 운없는 거라고 치부하면서...
	36	우리 국민들 정말 이기적이군요 [새창]	2015-06-20 00:31:44	2	삭제
		정부의 잘못과 개인의 이기심이 별개라는 전제가 오류인거 같네요 상황 자체에 대한 분노는 이해하지만 별개는 아니죠 그걸 못고쳐서 지금 이분노가 시작된것이니
	35	우리 국민들 정말 이기적이군요 [새창]	2015-06-20 00:21:10	11	삭제
		개인의 공포심을 잠재우지 못한 정부의 책임 입니다 개인의 행복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비난을 유도하는 세력이야말로 이기적이고 무섭네요
	34	회사 선배가 얘기해준 메르스 음모론 [새창]	2015-06-18 23:18:34	1	삭제
		ㅋㅋ 그러면 청와대에 확진자가 나왔어야 한다라.. 지금 그게 개그 같네요 대통령만 완치면 됐지 굳이 알릴까 싶네요 그간 행적으로 보면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23:34:30	0	삭제
		제가볼땐 쓴다고 뭐라하는 분도 그렇지만 꼭 특정 마스크 언급하는것도 별로네요 뭐든 쓰라하고 조심 하도록 분위기 만들어 주는 것 단지 그것만이라도 했으면 싶네요
	32	마스크쓴게 그리 웃긴가.. [새창]	2015-06-16 17:26:13	0	삭제
		모르는 사람이 이런것도 보내더군요 그냥 일반적인 시선 아닐까 싶네요... 전 누가 뭐라 해도 줄창 끼고 다닙니다
	31	사건만 터지면 정치문제로 가는 이유가 있다. [새창]	2015-06-14 12:19:53	1	삭제
		편을 갈라야 싸움이 금방 끝나죠 각개격파가 힘든걸 아니까 머리 쓰는거죠 그렇게 하고나면 내부정리하고 그건 어느나라 역사에나 나오는거라 문제다 할순없겠지만 좀 사회가 발전했으면 소통을 좀 세련되게 했으면 싶네요
	30	메르스 게시판와서 마스크 안 쓴다고 화내지 마세요. [새창]	2015-06-14 11:56:40	1	삭제
		저도 마스크 혼자만 쓰고 있는 입장에서 몇번을 벗어야지 하는 압박감 느낍니다. 즉 쓰고 싶은데 못쓰는분 많을거라는거죠. 초반에 경각심맛 제대로 줬어도 덜할텐데 정부가 잘못 처신한거라고 봐요 지금 메르스 걸린 환자들 탓하는 분위기도 이와 같다고 봐요 환자나 마스크 못 쓰는 분위기 이건 개인보다 더큰 책임이 정부및보건일선관계자들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11:50:05	0	삭제
		생각한 만큼 언론과 여론을 잘 통제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언론발 유언비어가 나이든 분들 입에서 똑같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21:23:33	0	삭제
		이런식의 낙관은 전염병의 위력이나 현상황을 유리하게 바꿀수 없다고 봅니다. 보다 책임감이나 어떤 사명감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아쉽네요 옛말에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죠 지금 낙관을 논하는 분들은 그말을 읊조리는 조선시대 유생같습니다. 지금은 충분히 넘치게 조심하고 두려워 하는게 옳은거 같네요
	27	삼성 서울 병원이 까이는 이유 뭐라 설명 해줘야 할까요 [새창]	2015-06-11 18:04:06	1	삭제
		글쎄요 제가 굳이 의견을 내본다면, 평택성모까지는 전염병의 개념으로 봤다면 서울삼성은 갑자기 진영논리의 대립의 장이 시작되었다고 할까요? 별거 아니다 라는 말이 솔솔 새어 나오면서 그 모든게 주작의 냄새가 났다고 할까요? 35번 의사분도 그런식의 발언이었고 모 의사분도 독감통증정도로 비교해가며 뭔가 정부가 시키지 않고선 할순 없는 말들을 하면서 대변인 노릇을 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더더욱 삼성이 까이지 않나 싶어요. 거기에 배후에 삼성이라는 정부보다 막강한 파워까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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