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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03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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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	의외로 문재인지지자들중에 경선참여 안하는 사람들 많은듯.... [새창]	2017-03-14 07:47:40	12	삭제
		지쳤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우린 서슬퍼런 몽둥이로 사람 패며, 고문한 그란 시대를 살지도 않았고 박정희 독재 18년 동안 목숨 걸고 민주화 운동 한 분들, 좀 더 내려가면 35년 일제강점기 내내 독립 운동 한 독립 운동가들의 반의 반도 안했다 생각합니다. 지쳤다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아직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475	오유인들은 세월호 그 날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새창]	2017-03-13 23:55:18	3	삭제
		저는 그날 봄 학회 가는 차안에서 처음 뉴스를 봤어요. 날이 흐리고 4월이지만 저녁에는 추웠던 수요일 이었는데 아침 8시쯤 뜬 전원 구조라는 기사보고 안도의 한숨을 쉰 후 잠들었어요. 멀미 때문에... 일산 도착해서는 학회 일정 때문에, 저녁엔 교수님 수발들며 회식하고 호텔에 들어온 게 저녁 9시 였는데 제 눈을 의심했내요. 실종 300명인데 배는 이미 바닥을 보인채 뒤집어져 있었거든요. 제가 건망증이 심해서 어제 일이 잘 생각나지 않아요. 그런데 3년 전 4.16일은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잘 못보는 영상이 하나 있는데 단원고 학생이 자기보다 훨씬 더 어린 아이를 안고 여기 아이 있다며 외치는 그 영상은... 생각만으로도 눈물을 흘리기 하는 영상이라 잘 안봐요. 그 어린 고등학생도 자기보다 더 어린 꼬마 아이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외치며 그 꼬마를 먼저 살렸는데 대통령이라는 것이 해경을 이용한 꼬라지.. 전 절대로 안 잊을껍니다.
	474	여자가 군대를 안가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새창]	2017-03-13 17:02:35	16	삭제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셔서 저는 제 생각 간단하게 한마디 하자면 본인도 여자지만 지금 군갤에 어떤 녀ㄴ들이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으나 절대로 남자들 군복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많은 여자들이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미 고딩 때 여자들의 사회생활에 군대가 걸려서 불이익을 받는 거라면 나도 똑같이 군대가서 좆뺑이치고 당당하게 똑같이 대우받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남자는 군대 다녀와야하고 여자는 노노해 라는 분들이 많은 모양인데 당신같은 여자들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 인권이 이모양 입니다. 남자분들 몇몇의 이기적인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전 남자들 군대 얘기 듣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니 자부심을 가지세요. 다만, 군부심 부린다고 여자가 말이야~ 라며 여자를 인간적으로 무시하는 놈들은 제외. 그런 놈들은 군대 말뚝 박지 왜 나왔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473	이런걸 나눔해도 되는지... [새창]	2017-03-05 11:45:01	0	삭제
		저 중에 하나만 하면 되는데 4개다 충족 시켜야 한다 생각들 하셨나보내요. ㅠㅠ 기관차님 가실래요?
	472	이런걸 나눔해도 되는지... [새창]	2017-03-05 11:00:56	1	삭제
		망했다. ㅠㅠ 아무도 없어.
	471	제가 생각하는 에피소드 1위 [새창]	2017-03-04 23:22:03	27	삭제
		전 정신감정 편요. 노홍철이 아들로 한 상황극은 너무 웃어서 목이 아팠었어요. ㅎㅎ
	469	잠시후 문재인 북콘서트 티켓팅 열림 [새창]	2017-02-27 19:45:04	9	삭제
		에효... 절래절래
	468	[영업글] 맘에드는 클렌징 폼을 찾았어요 ㅎㅎ [새창]	2017-02-27 15:55:45	0	삭제
		토닥토닥
	466	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 [새창]	2017-02-27 10:33:55	1	삭제
		바른다.언젠가는.된장을....
	465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계산안하고 먹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23 13:33:55	25	삭제
		와.....보채는 조카들 업고 나가서 계산 하는거 보여주고 손에 쥐어 주는 나 같은 이모가 순간 바보 되는 댓글 많네요. 보안 요원도 있고 원리원칙을 지키면서도 충분히 아이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다들 "귀찮아서", "아이가 보채서요." 라고 하시네요. 이 말 돌려서 말하면 "내 아이는 소중하니까 내 맘대로 할래요."랑 뭐가 다른지... 예전에 마트에 납품하는 분에게 들느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물건 까먹고 계산 안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트 물가가 올라가고 가격이 안오르면 용량이 작아진 물건으로 만든댔습니다. 원리에 어긋나는 '나 하나 쯤이야.'라는 이기적인 생각이들 모여서 다른 선량한 사람들의 장바구니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애가 때 쓴다고 그렇게 교육 하시는 거면 흔히 말해 가정교육 못받았다는 말... 들어도 상관 없으신거죠? 마트 정수기 찾기 힘들다는데 그럼 직원들에게 물어보세요. 제일 빠르고 간단한 방법을 두고 다들 힘들다는데 참.... 씁쓸합니다. 3명이면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는 옛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463	6처 악세사리 나눔 [새창]	2017-02-13 11:42:29	0	삭제
		저...열쇠고리 신청 가능할까요? 중국으로 유학가는 조카에게 하나 주고 싶은데 전 이런 손재주가 없네요. 조카가 아직 중학생이라 악세사리는 안될 것 같아서... 제가 할 것도 아닌데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후기는 꼭 쓰고 착불 가능합니다.
	462	록시땅 샘플받으세욘 [새창]	2017-02-10 09:50:12	0	삭제
		호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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