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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03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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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6	질문하나 할께요 [새창]	2018-08-31 16:14:51	0	삭제
		혹시 저 상대방 사람이 여잔가요? 여자라면 최대한 이해 해볼 수 있는 범위가 생리전이라서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치밀어 올라 그럴 수 있다고 진짜진짜 좋게 생각해서 여기까지 봐줄 수 있는데 만약 그게 아니면... 저런 무례함은... 그냥 입에 예의가 없어 보입니다. 반대로 저 상대방이 남자라면 그냥 주둥이 심뽀가 고약한 사람이네요.
	805	교촌치킨 근황 ㄷㄷㄷ [새창]	2018-08-30 16:39:01	2	삭제
		한마리 육천원 두마리 만원하는 옛날통닭 드세요. 어릴때도 시장 통닭 좋아했는데... 프렌차이즈 닭이 맛있는게 아니라 양념빨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옛날통달 사고 시중에 파는 양념 사서 비벼 먹으면 섭섭하지 않게 비슷한 맛 나더라구요.
	804	술을 좋아하는 남편, 싫어하는 나.. [새창]	2018-08-30 16:14:45	0	삭제
		술에 대해선 안 좋은 기억 뿐이라 술 마시는 것 자체도 별로 안좋아 하지만 누가 술 먹고 나에게 애교랍시고 치근덕 대는 거 저도 싫어합니다. 거기에다 저는 냄새에 보통 사람들보다 예민한 편이라 술 냄새 풀풀 풍기면서 혀꼬부라진 소리로 앵겨 붙으면 바로 발로 차버립니다. 술 냄새가 같이 먹은 음식 냄새와 섞여서 나면 진짜 역겹더라구요. 작성자 님 마음 백번 이해 되는데 술먹고 꼬장 부리는 건 말이 안통하니 남편분 술 먹고 들어오는 날이면 방문 잠그고 주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803	요즘 얼라하면서 npc들이 너무 삐딱해보여요 ;; [새창]	2018-08-28 14:30:13	0	삭제
		호드는 수장이 트롤입니다. 젠장...
	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8 13:50:55	0	삭제
		비슷한 나이때에 짝사랑 반년 정도 한 경험자로 말씀 드리면 자신은 관심 없는데 상대방이 계속 좋아하는 티 내고 드리대면 불편하 하더라구요. 저도 고백 했단 정중히 거절 당했는데 그 마음 제대로 잡지 못해 몇 개월 뒤에 또 다시 진~하게 고백했다 냉정하게 거절 당하곤 혼자만 마음의 상처 받아서 억지로 그 관계 그만둔 적 있어요. 처음엔 원망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중히 거절하고 관계가 어색하지 않게 최대한 노력해줬는데 저는 제 마음만 중요하게 생각했더라구요. 영~ 마음에 걸리시면 이번에 대차게 고백하시고 그 남자와의 관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좋아요.
	801	마감치고와우_1.닉네임 [새창]	2018-08-28 13:26:45	0	삭제
		늙은이시여 환영합니다..ㅎㅎㅎ
	800	와우저여러분들!!! 격아에서 만랩달고 템랩업하느라 바쁘시죠? [새창]	2018-08-28 13:26:05	0	삭제
		가끔 좀 심심하긴 하지만 이럴때보면 얼라/호드 본캐 하나씩만 있는 저는 모든 컨텐츠를 올인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ㅎㅎ
	799	우울증 걸리신 아빠를 위한 치료법. [새창]	2018-08-28 12:50:59	10	삭제
		신문기사로 읽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전에 미국인가 영국에서 스킨쉽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 결과가 스킨쉽을 많이 하면 사람이 햇빛을 받아서 치료되는 우울증 감소 효과랑 비슷한 효과를 받는다고 했던 거 같아요.
	798	한국에선 두달만에 짤린 감독. [새창]	2018-08-28 12:39:54	261	삭제
		그래서 이번 4강에서 박항서 감독님이 이끄는 베트남이 이겼으면 하는 솔직한 마음입니다. 축협 쓰레기 나부랭이들이 입 뻥긋도 못하게... 안현수에 이어 진짜 우리나라는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바보 만드는 재주 하나는 탁월한 거 같습니다.
	797	러시아 사할린 한류.jpg [새창]	2018-08-24 16:43:14	5	삭제
		이런 글 보면 궁금한게 왜 같은 생물도 유럽 사람들은 안 먹었을까요? 예전에 어떤 교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식재료 환경이 너무 척박해서 이것저것 다 뜯어 먹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던데 그럼 유럽은 전반적으로 식재료가 서민들까지도 풍부했었나요? 이런 부분 알아보고 싶어도 어디 근거 없는 카더라 라만 있고 책을 찾아보자니 뭐라고 검색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암튼 참 궁금한 부분이예요. 지나가는 말로 듣기로는 허브도 원래 우리나라꺼라던데... 조선 말에 강화도 처들어온 프랑스 인간들이 향기나는 풀이 있어서 뜯어갔던게 허브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궁금하고...
	796	어느 지하철의 성전환 서비스...gif [새창]	2018-08-24 16:29:49	15	삭제
		여잔데 마지막 봉이 안보여서 무슨 광고 있나 싶어서 뚫어져라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부분 보자마자 거짓말 안하고 제 등이 다 아프네요. 아니 왜 저런대요??? 저 사람은 붕알이 티타늄임??? 객기도 저런 객기를...
	795	당신이 나 여기 글쓰는거 알고 쓴다 [새창]	2018-08-24 15:41:17	0	삭제
		진짜 못됐네요. 그 여자... 자기 것도 아닌 남의 것으로 우쭐해하며 사람 상처주다니... 그 여자 벌 받을 껍니다. 아마 지금도 벌 받고 있을꺼예요. 그 돈 많은 남자랑 만나서 결혼하다고 해도 그게 행복하지 않을테니까요. 그러니까 계속 님에게 연락하는거고...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내가 맘편히 발 뻗고 누울 3평 짜리 공간이 없으면 그 돈 무쓸모 입니다. 그런 불편함 각오하게 살꺼면 뭐... 행복하진 않아도 불행하지도 안겠지만 그 여자가 그렇게 성불의 단계까지 올라갈 인격으론 안보이네요.
	7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5:34:09	1	삭제
		베프아님333 그냥 썅녀임
	793	약속 취소하면서 계속 약속잡는 이유는.. [새창]	2018-08-24 15:31:15	0	삭제
		작성자님을 보험으로 두려 했나 보네요. 아~주 질 나쁜 녀죠. 더 좋은 분 만나실껍니다!!!
	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5:23:07	3	삭제
		저도 님 같이 화난게 있으면 언성이 높아지더라도 바로 풀아야 하는 사람이였는데 그게 힘든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만나보고 보아온 사람들 중 제일 최악은 회피형. 이 사람들은 지 기분만 알고 남 기분 좆같아 지는 건 생각 안해요. 그래서 전 회피형 인간을 만나면(이성, 동성 할 것 없이) 진짜 그 사람이 원하는데로 없는 사람 취급 해줘요. 뭐에 화가 났으며 뭐가 그렇게 힘든지 말을 해야 사람이 알죠. 나 때문에 그런거면 눈치로 알겠지만 그런것도 아닌데 알아달라며 회피하는 건 진짜... 에효. 그래서 없는 사람 취급해주면 또 없는 사람 취급했다고 지랄하던데... 제가 격은 회피형은 그랬어요. 그래서 아주 인과에 따라 잘근잘근 따지며 씹어주고 이거 2~3번 정도 해주니 쬐끔 나아지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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