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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6	전쟁터에서 무사할 수 있는 방법 [새창]	2020-09-15 17:10:20	0	삭제
		매드맥스에 기타 치는 사람 디자인을 이걸 보고 감독이 했나.. 겁나 멋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5	코로나가 가져다준 선물 [새창]	2020-09-15 17:02:27	6	삭제
		판다들 꼬질한거 봐............ 궁댕이 겁나 때려주고 싶다.
	1134	마트에서 목격한 폭발하는 어느 아빠 [새창]	2020-09-14 19:18:55	17	삭제
		staccato/ 여자분이신가... 진짜 제대로 된 남녀가 결혼한거면 저런 말 안 나옵니다. 나왔어도 신혼 때 이미 다 땠겠죠. 아이 낳으면 아둥바둥 더 열심히 돈 벌어다 주는 남편이 안쓰러워 더 열심히 내조하는 여자들 천지빼까리입니다. 나도 내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더 만들려고 하는데... 저건 여자가 이기적인 거 맞아요. 왜냐면 저런 이기적인 여자들 많이 봤거든요. 지들은 밖에나가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커피먹고 프리마켓가서 돈 쓰는데 그게 작게작게 쓰니까 많이 안 쓰는 거 같아 보이지만 전부 합쳐보면 돈 십만원 우습게 쓰고 있어요. 다 아이들 또는 집에 필요해서 샀다는데 그럼 최소한 먹을 걸 사기 전에 남편에게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오늘 저녁에 뭐 먹고 싶어? 그 한 마디가 어렵나요?
	1133	대전 전동 킥보드 뺑소니 사건 [새창]	2020-09-14 19:11:28	24	삭제
		이 사건에 똑같이 내가 오유에 적은 글이 있는데 또 적네요. 전동퀵보드에 두 다리 올려놓고 부아아앙~ 한 순간부터 저건 자동차랑 똑같이 봅니다. 따라서 자동차가 인도에서 달린거랑 똑같고 저 사람은 뺑소니 친 겁니다. 그러니 저 아이가 받아야 할 비난은 단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방어 운전은 똑같은 자동차를 모는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고 도로위에서도 사람이 우선이잖아요? 저건 퀵보드 단 놈이 "인도"에서 속도내고 탄 거에서 이미 100% 잘못입니다. 제가 왜 이리 확신하냐구요? 지인분이 똑같은 사고 당했는데 상대쪽이 뺑소니로 처벌 받았거든요.
	1132	의사들 파업으로 인해 발생할 피해 [새창]	2020-09-12 11:51:15	0	삭제
		이번 의사 파업이 진짜 정부의 정책에 반해서 시작된 파업이 아닐 것 같다는 의심이 듭니다. 의사 파업 관련해서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2018년에 최대집이 발표한 의사 파업에 관한 논문을 봤어요. pdf로 되어 있고 다운 가능합니다. 찾아서 한 번 읽어보세요. 그 논문에 있는 내용이 이번 파업에서 저들이 요구한 내용과 거의 일치합니다. 2018년 논문인데... 코로나 1년 전인데... 결론에 보면 세계적으로 의사들 파업 후에 응급실 이용이 증가하고 파업 중 죽은 환자들이 의사 파업과의 인과를 찾기 힘들며 의사 파업의 필요성을 국민들이 알게 해야한다 뭐 그렇게 적혀 있어요. 지금 집이 아니라 파일을 못 올리는데 나중에라도 올려볼게요.
	1131	문재인이 의사를 건드려서 의사들이 발작인 거에요 [새창]	2020-09-03 11:18:45	2	삭제
		솔직히 의사 나부랭이들이 ‘지금’ 파업한다고 강행 했을 때 저는 솔직히 전경련 생각났어요. 그리고 전광훈 풀어 준 판사와 집회 허가해준 판사를 묻고 지금 조국님 관련 재판이 판사와 검찰이 짜고 유죄로 몰아 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그것도 덮어야하고... 지금 이 사태는 현 정부를 무너뜨리고 싶어 하는 사법부와 전경련 콜라보라고 봅니다. 그러니 애꿎은 환자들 목숨 걸고 지들 목숨은 하나도 안 걸죠. 진짜 지금 정부가 하려는 의료정책이 마음에 안 들고 국민들 위협하는 정책이라면 병원 옥상 올라가서 의사 한 명 뛰어내리면 됩니다. 그런데 의료민영화 한다던 이명박 땐 의사들 왜 파업 안했나 몰라...
	1130	(유머아님) 정부, 의사증원 철회 요구에 "정책추진 이미 조건 없이 중단 [새창]	2020-09-01 19:35:35	1	삭제
		이 분 댓글 쭉~ 보니 처음에는 정부가 자기들 말 안 들어주고 있다더니 지금은 정부가 말 들어 주겠다고 하니 우리말만 들어라!!! 이러고 있네. ㅎㅎㅎ 어쩐지 그동안 병원 다니면서 의사들 멍청해 보이는 것들 많았는데 이제 이유를 알겠네.
	1129	의사국시 근황.jpg [새창]	2020-09-01 15:30:18	2	삭제
		하얀마음백구씨... 내가 좋아하는 백구 이름에 먹칠을 하는 거 같아서 한자 적어요. 전쟁 중에도 적십자 표시가 있는 곳은 공격 안해요. 오발이라고 거길 공격하면 적군, 아군 할 것 없이 개쌍욕 먹고 재판에 넘겨지는 거 알죠? 그 적십자 표시가 뭘 의미하는지 왜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적십자는 공격을 안 받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이 전쟁 중이냐? 라고 묻는다면 꼭 총칼 들고 피흘리는 싸움만이 전쟁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백구 이름 먹칠하지 마세요. 최소한 백구 같은 동물들은 자기 밥주는 주인은 물지 않아요.
	1128	[펌] 의대생과 의사들만 모르는 의사파업의 결말.jpg [새창]	2020-08-30 10:46:19	1	삭제
		내가 이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의사 당신들 수술실 cctv 반대하는 진짜 이유가 수술대에 누워 있는 환자 몸으로 이짓저짓 다해서 그런거잖아요. 의사 아빠를 둔 지인에게 들었던 얘기 중 하나가 수술한다고 몸 갈라 논 상태에서 이 장기 저 장기 만지면서 지들끼리 오르가즘 느낀다던데... 그 지인이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자기 아빠가 사람 장기 다 만져 봤는데 아직 뇌만 못 만져 봤다고.... 자기 수술 분야가 아니라서... 그래서 뇌 열어서 만져 보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 말했다던데... 내가 이 말 들은 뒤로 의사들 안 믿어요. 그 말일 해 준 지인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다단데.. ㅎㅎㅎ 환자를 이렇게 보는데 의사들이 사명감 따위 개나 줬지. ㅎㅎㅎㅎ
	1127	의사 파업에 대한 촌철살인 댓글 [새창]	2020-08-25 01:40:02	0	삭제
		오유에 의사 지망생들 많네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의사 또는 의사 지망생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의사 왜 하고 싶어요? 님들 말대로 30대 초반이 되서야 제대로 된 의사 자격 가지는 그 길을 왜 가려고 하세요? 그 머리면 일반 대기업이나 다른 유명한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그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의사를 하려고 하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1126	서울우유 신상 [새창]	2020-08-21 17:37:09	2	삭제
		서울우유도 작년에 일본 유제품 계약해서 우리나라에서 팔아주고 있어서 그닥.... 우유값 폭등의 1등공신이기도 하고...
	1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1 17:32:38	0	삭제
		경험자로 한 말씀 드리면 정예가 끝이 아닐겁니다. 제 과거 구남자 개색히가 님 남친이랑 똑같았어요. 순간 보고 내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전 이미 십수년 전인 불성 때지만 2400점 달성하고 나면 아마 그때서야 레이드 가고 싶다고 자기 데리고 가달라고 할겁니다. ㅎㅎㅎㅎㅎ 과거 구 개색히가 그랬거든요. ㅋㅋㅋㅋㅋㅋ
	1124	웃으며 이송된 전광훈, 하루 만에 '건강 상태 악화' [새창]	2020-08-19 21:05:38	1	삭제
		이 새끼는 불리하면 건강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죠.
	1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9 21:02:43	6	삭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보수 아닙니다. 매국노들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나라 보수는 민주당입니다. 한나라당은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들 후손 그 이상도 아닙니다.
	1122	속기사 시험에서 일반키보드로 합격해서 걸린 사람.jpg [새창]	2020-08-11 03:23:30	0	삭제
		딴소리지만 저 정도로 규정을 빡빡하게 지켜서 치는 시험인데 왜 실제 법원 판결문을 보면 오타, 띄어쓰기 개판인 판결문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변호사들 판결문 옮겨 적는 알바한 적이 있는데 처음엔 판결문이니 오타 따윈 없을꺼라 생각하고 그대로 썼다가 개까인적이 있었어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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