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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Met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5:50:57 5 삭제
    저는 아직도 수도권 연대가 필요하지만 저쪽의 지분을 주는 방식은 거부하거든요..아마 김종인 대표의 의중도 그럴겁니다. 국민의당과의 연대 실패를 염두에 두고 이른바 "사표전략"으로 가는거 같네요.
    43 시사인 천관율 기자는 미리 안철수의 몰락을 예견했네요.. [새창] 2016-03-04 16:18:10 1 삭제
    분석적인 정치 기사는 최고죠..
    42 50대들의 주요 정보 습득 매체는 어떤 걸까요? [새창] 2016-03-04 15:52:04 1 삭제
    50대들은 종편에 거부감을 좀 가져요..60대 이상하고는 또 틀립니다. 주로 공중파 뉴스는 거부감을 안느끼긴 합니다..
    41 더불어민주당 트로이목마 (종걸리)의 한말씀 [새창] 2016-02-29 19:34:21 0 삭제
    이종걸 까방권 줘야 합니다.

    뜻밖의 ‘블록버스터’

    ‘각본 없는 드라마’가 바로 이런 것이지 싶다. 처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때 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인 이종걸 원내대표도, 첫 주자로 나선 김광진 의원도 지지층의 반응이 이 정도로 폭발적일 줄은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김광진 의원의 ‘고백’에 따르면 더민주 원내 지도부는 첫 주자가 단상에 오르기 20분 전까지도 필리버스터를 할지 말지 미정이었다고 한다. 기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막지도 못할 텐데” “다들 선거에 정신이 팔려 있는데 동력이 생기겠나” 같은 냉소가 더 많았다. 그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배제 의원 명단까지 알려졌다. 야권이 똘똘 뭉치기는커녕 내부 분란만 더 커질 판이었다.

    그런데 막상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니 배우와 관객이 주거니 받거니 호응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첫 토론자로 나선 김광진 의원의 역할이 컸다. 차분한 목소리로 이른바 ‘테러방지법’의 위험성을 조곤조곤 설명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로, 출연하는 의원들마다 제각기 숨은 장기와 끼를 발휘하면서 필리버스터는 정보와 재미, 감동까지 겸비한 흥행작으로 거듭났다. 심지어 “혹시 당 지도부 비판만 잔뜩 하고 내려오는 건 아닐까” 하는 일각의 우려를 산 강기정 의원이 오히려 더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자정을 넘기는 장면은 그 자체로 드라마 속 드라마였다. 강 의원은 이날 공천배제자 명단에 이름이 오른 터였다.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02
    40 이종걸 정계 입문 후 가장 잘한 일인듯 합니다. [새창] 2016-02-27 17:09:06 1 삭제
    예전 테러방지법이 60% 가까이 찬성인데 지금은 거의 50%가 반대 또는 수정이에요
    39 [속보] 테러방지법 정의화 의장 직권상정예고 ㄷㄷㄷ [새창] 2016-02-23 11:57:30 13 삭제
    이거 보니 청와대와 정의화 의장간에 사전 교감이 있었네요...정의화 의장은 직권 상정 할 수 있게 법적 명분을 달라..

    이에 청와대는 국정원 동원해서 북한 테러 동향 보고 하고..언론이 확대 재생산하고 분위기 조성 시켜준다음

    정의화 의장이 직권상정...시나리오대로 움직인 티가 납니다...정의장 뭔 약점 잡혔나?
    38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이렇게 하면 잡혀감? [새창] 2016-01-23 13:55:1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개인적으로 더민주에서 영입했으면 하는 분.. [새창] 2016-01-22 15:15:08 0 삭제
    글쿤요..몰랐습니다..고맙습니다.
    36 윤여준 "安탈당 안했으면 더민주 변했겠느냐" [새창] 2016-01-22 14:53:47 26 삭제
    이건 윤여준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안철수가 의도 했든 안했든간에..더민주당이 변할수 있게 "쥐"들을 끌고 가줬잖아요..

    그래서 안철수 피리부는 사나이설이 정말 설득력이 있어지는 요즈음입니다.
    35 윤여준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겠다" [새창] 2016-01-22 13:51:50 4 삭제
    안철수는 갈수록 벼랑이네요..
    34 김한길계 문자 파동,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새창] 2016-01-22 13:13:48 2 삭제
    그동안 새정치연합이 바람 잘날 없이 문제였는지 비로소 알겠네요..
    33 더민주당도 긴장해야 된다고 봅니다. [새창] 2016-01-22 12:41:10 0 삭제
    경제정책적으로 우클릭이 아니죠..과거 이력 때문에 그러는건데..그래서 저도 김종인 영입까지는 괜찮다고 봐지구요.
    앞으로 영입할때 주의를 기울이자는 차원입니다.
    외연 확장도 좋지만 야당의 정체성이 더 중요하다고 봐지거든요
    32 선거철 가장 강력한 마약... [새창] 2016-01-21 13:50:17 0 삭제
    선거법 위반 고발하면 "문제없다" 선관위 유권해석 내리겠죠..
    31 [N]윤여준, 安신당 공동 창준위원장직 수락…11시 기자회견 [새창] 2016-01-08 11:06:20 3 삭제
    속보로 윤여준 돌연 입원,.,기자회견 취소라고 나오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3866
    30 조기숙교수의 철수신당에 대한 예상이 적중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08 09:25:48 10 삭제
    저는 좀 조기숙 교수님이 너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도 되어지네요.
    만약 양자구도로 갈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들은 급속히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중도에 기웃 거렸던 새누리당 중도지지층들은 결국 다시 돌아가는 패턴을 보이는 반면
    만약 다자구도로 갈경우 새누리당 중도층들은 자기들이 안찍어도 새누리당 후보가 이길수 있다는 생각에
    소신투표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근데 다자구도로 갈경우 야권 분열로 필패라고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절대 다수임을 감안한다면
    이 또한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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